(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10시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수원 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4월 23일 학교장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수원 공유학교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가 함께 전문성을 공유하며 참여했다. 정책설명회는 힐링 공연과 수원 공유학교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힐링 공연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재즈 보컬 연주팀이, 홍보동영상은 삼일공업고등학교 출신의 이상수 감독이 직접 제작하며 수원 공유학교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서 ▲수원 공유학교의 방향성 ▲2024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수원 교육공동체 요구분석 결과 ▲수원 교육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수원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수원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강좌 ▲지역 위탁형 프로그램 ▲경기 공유학교 학교생활기록 기재 운영을 안내했다. 또한 포스터 형과 리플릿 형으로 제작된 수원 교육자원지도를 배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지역 초·중·고등학교 103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 체육 활성화로 인성교육이 강화된다는 취지로 농구, 피구, 탁구 등 총 7개의 지정 종목과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넷볼 등 소규모 비지정 종목을 운영하며, 4월 23일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7월 14일 배구 결선까지 103교, 337팀, 4,760여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여가 가장 높은 축구 종목은 총 5일간 예선 리그전 및 본선 경기를 치른 후 중학교 결승전은 6월 15일 진행되는 성남FC 경기의 사전경기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며, 줄넘기는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제출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사전경기 후 7월 6일 보평중학교 체육관에서 본선을 운영한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넘어, 체육활동 일상화를 추구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이 성남지역에서 실현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스포츠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적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성남지역 초·중·고등학교 49학교의 학교운동부 운영교 교감, 학교운동부 지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적인 학교운동부 운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권친화적인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며, 학교운동부 지도자뿐 아니라 학교관리자,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합심하여 학교운동부의 청렴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운동부 부패·청렴위반·불법찬조금 사례 공유,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최근 스포츠계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운동부의 청렴성을 높인다.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인권이 보호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4일 위기학생을 조기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학업중단, 학교폭력, 자살·자해, 아동학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학생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함께 고민하고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서 안양시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가족센터, 경찰서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학생위기지원협의체는 단위학교의 위기사안 발생시 학생과 교원의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다양한 요인에 의한 학생위기사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위기상황의 원인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위기지원협의체를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배곧초등학교(교장 김수진)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학부모회가 주도하는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배곧초는 사서교사 미배치교로 학교 도서관 운영을 전 교직원이 함께 협력하며 학부모 명예사서 63명을 활용한 도서 대출 반납, 학부모 도서지원회가 주도하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으로 배곧초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세계 책의 날 행사는 배곧초 학부모회가 주도하여 후배들에게 전하는 학교생활 꿀 팁이 담긴 “우리만의 책 만들기”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설마당으로 “배곧초 다독반은 어디?”로 구성하여 배곧초 학생들이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 목적을 두었다. 특히 “우리만의 책 만들기”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까지 포함하여 긍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 배곧초등학교장 김수진은 “우리 학교는 1600여명의 학생과 120명의 교직원이 함께하며 지금까지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사서교사의 공백으로 새 학기 시작부터 어려움이 예상됐는데 전 교직원과 학부모회의 협력으로 학교 도서관이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2024 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 실천사례 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는 학교별 특색을 살린 인성교육 실천 과제를 브랜드로 선정하여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일상생활 속 인성교육 실천을 통한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본 연수에는 성남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교사 약300명이 참여하여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한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4학년도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학교는 ▲구성원의 뜻을 모아 학교 특색을 살린 인성 브랜드 선정 ▲가정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일상 속 집중 실천주간 운영 ▲가정 및 지역 대상 인성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은 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교원 인성교육 역량 강화,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집중실천교 선정 및 표창 등을 포함하는 성남 자체적인‘우리학교 인성브랜드 만들기’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현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4일부터 하원초등학교 학교돌봄터를 설치하고 4월 23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교육지원청-하원초등학교-성남시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학교돌봄터 개소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학교가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가 운영을 맡는 학교돌봄터를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 1호점을 시작으로 수내초, 오리초, 청솔초, 하원초까지 총 5호점을 설치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그동안 4호점 모두 분당구에만 위치해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하원초 학교돌봄터가 중원구에 최초로 설치되어 성남의 돌봄 시설 불균형을 없애고 인근 초등학교 돌봄 수요까지 해소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하원초 학교돌봄터와 같은 지역 협력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4. 24.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협력학교 신규인력 연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2012년부터'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2024년 협력학교 신규인력 6명의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것으로 사업 운영의 실제와 성남지역 네트워크 활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사전 학교 방문을 통해 현장을 돌아보고 사업 운영 지침과 노하우를 전하는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도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협력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 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성장시키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경찰서는 23일 NO박 학생도박예방 및 근절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4월 넷째 주 NO박 학생도박예방 및 근절 캠페인 주간 행사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실태와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됐다. 안성중학교와 안성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도박문제 헬프라인 1336을 널리 홍보했다. 안성중학교 학생회장 정찬영 군은 “합동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청소년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됐고, 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학생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은 "안성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하고, 사이버 도박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가 함께 하는 합동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공유하고 예방 및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예방 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와 함께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안전인프라 조성, 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늘어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에 대응하고 각종 위협으로부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강화 사업은 학교안전인프라 구축과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우선 외부인 출입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하고 ▲외부인 출입관리시스템 시범 운영과 추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학로의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위협 요소를 개선하며,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지원사업과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강화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정비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내 보·차도 분리 개선 사업을 통해 차량과 학생의 동선이 겹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