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조명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함께하는 사랑의 죽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한조명은 100만 원 상당의 죽 21박스(504개)를 기부했으며, 후원품은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ˑ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복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센터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시기에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대한조명에 감사드린다”며 “영양 결핍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14기 고대명품 아카데미 봉사대는 지난 18일 평내동 취약계층 12가구에 쌀, 라면 등 9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4기 고대명품 아카데미 봉사대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두 봉사대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따뚯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14기 고대명품 아카데미 봉사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내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진건읍에 위치한 명덕사 우정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소고기 120근(2근씩 구성)과 라면 600개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에 전달됐다. 명덕사 우정스님은 “종교보다 일체중생이 먼저다”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소고기 한 점으로 건강을 챙기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우정스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정스님은 매년 상·하반기 경로잔치를 개최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행보는 진건읍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주민 간 나눔과 연대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경상남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과 방과후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어린이안심승강장‘키즈스테이션' 설치 및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년부터 본격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학생 귀가 시간대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키즈스테이션’은 △화도초등학교 △천마초등학교 △마석역 신도브래뉴3차 아파트 정문 앞 등 총 3개소에 설치돼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길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 특화 승강장이다. 해당 승강장에는 △차량 도착 알림 시스템 △대기 상황 외부 표시기 △냉·난방 및 공기청정기 △CCTV 및 무인경비 시스템 △교통안전교육 영상 제공 △자동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안전 기능이 갖춰져 있다. 또한 시는 각 학교 학부모회 및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약을 체결해 시설의 청결 유지 및 안전한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은 화도초등학교에 위치한 ‘키즈스테이션’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전반
(뉴스핏 = 김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17일 황금산 및 가운동, 다산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아파트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위원 10여 명은 황금산을 방문해 주요 등산로 주변 수목에 산불 예방 리본을 직접 설치했으며, 나머지 위원들은 가운동 등에서 시민들에게 ‘산불 조심’ 문구가 적힌 물티슈를 배부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권순확 다산2동위원장은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산2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해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다산1동 지역봉사단과 함께 도농생태유수지 인근의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역봉사단이 2025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산행정복지센터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모사업 추진 시 행정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현장에서는 환경 개선이 필요한 다산동 6140-2번지 일원을 살펴보았으며, 공모사업 선정 준비와 외래식물 퇴치활동 등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적인 주민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봉사단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지역봉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귀영 지역봉사단장은 “깨끗한 다산1동을 만들기
(뉴스핏 = 김호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8일, 올해 상반기 중 착공 예정인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현장과 남양주 궁집을 방문했다. 이번 정책 투어는 호평동, 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주요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먼저 평내동의 청년창업센터에서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대한 현황을 주요 언론사 기자를 비롯한 호평동·평내동 지역 시민들과 공유했다. 센트럴 N49 개발사업은 평내호평역 역세권에 공동주택(548세대)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지하 5층, 지상 49층의 주상복합 건축물 건립 사업으로 남양주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방식(PFV)으로 추진된다. 또한, 인근 시유지에는 주차전용건축물이 건립돼 향후 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호평동과 평내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및 집회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어, 주 시장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시청 구내식당 앞에서 ‘찾아가는 청년 농부 여유농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는 △딸기 △샐러드 △먹골배 △고로쇠 △쌈 채소 △배즙 등 남양주의 우수한 농산물이 다채롭게 준비됐으며, 행사 기간 일부 품목에 대한 시식 행사도 진행돼 시민들은 직접 맛을 보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었다. 특히, 청년 농업인은 장터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도 설맞이 ‘찾아가는 청년농부 여유농 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광덕 시장은 “청년 농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농 상생을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과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지역 농산물 소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봄을 맞이해 마을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대대적인 화단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구룡천 산책로 장미터널과 호만천 금배공원 등 화단 내 잡초를 제거하고, 화초를 심었으며, 주변 환경 정화 등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날 생각에 즐겁게 작업했다”라며 “특히 구룡천 산책로의 장미터널이 호평동의 명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정성을 다해 비료 시비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권순욱 회장은 “꽃이 사람의 마음을 밝히듯,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미터널 조성과 화단 정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화단 관리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마석로에 소재한 신마석원룸텔에서 관내 고시원 4곳 및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는 고시원에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협약기관인 고시원 운영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을 부착하고, 도움이 필요한 거주자를 발견하면 즉시 제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제보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황정순 위원장은 “고시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거주자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데 주저하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정연 복지과장은 “도움이 절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