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 및 임원진, 경로당 회장단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지회 활동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및 축사에 이어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해원 지회장은 “먼저 노인일자리 확대, 활동비 인상 등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주광덕 시장님과 조성대 의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우리들이 젊은 세대로부터 존경과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으려면 우리가 해야 할 도리를 다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성대 의장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을 해주시니 오히려 더 촘촘하게 챙기고 지원해드리지 못한 부분에 송구함이 앞선다”고 하며 “선배들의 헌신과 공헌 덕분에 지금 세대가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널리 알리는데 의회가 앞장설 것이며, 우리 21명 의원 모두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20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지회 임직원들과 555개 경로당 회장단,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및 축사 △결산 및 예산안 심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 개인 부문에서는 체육시설 편의 제공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남양주도시공사 정규영 주임이 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노인 여가 복지 발전 유공자 6명은 각각 시장상·의장상을 받았다. 또한, 단체 부문에서는 △(최우수)와부읍 분회 △(우수)화도읍·진건읍·별내면 △(장려)진접읍·평내동·별내동 분회가 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대한노인회는 1부 기념식을 마치고 2024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와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승인을 진행했다. 윤해원 지회장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노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에서 “한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1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단법인 남양주시정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았다. 당초 시정연구원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만 설립할 수 있었으나, 2022년 10월 지방연구원법 개정으로 기준이 완화되면서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에서도 설립이 가능해졌다. 이에 남양주시는 이를 민선 8기 공약으로 삼고 연구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 남양주시정연구원 설립 이후 △남양주시 지역 문제 해결 △장기적인 도시 비전 수립 △창의적인 정책 도출 △행정 효율성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양주시정연구원은 지역 산업 기반·규제활용·다산학 육성 등 남양주 맞춤형 연구와 연구 용역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는 ‘정책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정연구원은 남양주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정책 개발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이를 통해 남양주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교복은행(회장 이수현, 이하 교복은행) 임원진을 초청해 오찬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교복은행은 △평내·호평 △진접 △화도 △오남 등 권역별 교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교복은행 임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애로사항과 교복 나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교복 나눔 운동에 앞장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주광덕 시장은 지난 2월 열린 교복 나눔 행사에 방문해 행사 추진 시 교복 운반 및 주차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교복은행 측 애로사항을 청취해 탑차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주차 지도 지원을 한 바 있다. 이수현 회장은 “교복 나눔 운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복 나눔 운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교복 나눔 운동에 헌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청년꽃간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참여 열기에 보답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꽃간 문화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 휴식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형태로, 작년 5월 첫 운영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운영돼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청년꽃간 1호점(호평동)과 2호점(별내동)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우드 찻상 만들기’ 클래스로, 기존 프로그램에 꾸준히 관심을 보인 청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나무 찻상을 조립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소품을 완성하며 큰 만족을 보였다. 앞서 시는 2월에도 3월 프로그램에 선정되지 못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꽃차 블렌딩과 시음 클래스를 별도로 운영한 바 있다. 특히 3월 프로그램은 모집 첫날 200여 명의 청년이 몰리며 조기 마감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청년꽃간 문화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남양주시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노인회분회(회장 윤종한) 정기총회에서 ‘진건읍의 미래,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문흥기 센터장은 33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GTX-B노선 △지방도 383호선(진건∼오남) 도로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인프라 사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윤종한 진건읍 분회장은 “진건읍의 미래와 주요 사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건읍과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흥기 센터장은 “진건읍 어르신들의 의견을 주요 정책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진건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와부읍 팔당리 소재 식당 예봉산장에서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27명과 1:1 결연을 맺고 ‘처음 뵙겠습니다’결연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독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 결연 사업 설명 △결연자 간 인사 △식사 대접 △선물 증정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에게 매월 1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생신을 맞은 어르신에게는 △미역국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따뜻한 생일을 함께할 예정이다. 결연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과 건강 문제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정말 든든하다”며“오랜만에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결연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일상 속에서 안정적인 돌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 멘토단 ‘동행지기’가 청년들의 이사 및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동행지기’는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청년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청소부터 임대차 계약, 이사에 이르기까지 청년들과 함께하며 주거 정착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특히 한 청년의 경우, 기존 거주지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문제를 겪고 있어 ‘동행지기’멘토단이 이를 함께 해결하고 새로운 거처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동행지기’ 관계자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실질적인 도움”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행지기’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98명의 남양주시민 멘토단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통장 개설부터 집구하기 동행 등 생활밀착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교복은행 임원진을 초청해 오찬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교복은행은 △평내·호평 △진접 △화도 △오남 등 권역별 교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교복은행 임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애로사항과 교복 나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교복 나눔 운동에 앞장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주광덕 시장은 지난 2월 열린 교복 나눔 행사에 방문해 행사 추진 시 교복 운반 및 주차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교복은행 측 애로사항을 청취해 탑차 지원과 함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주차 지도 지원을 한 바 있다. 이수현 회장은 “교복 나눔 운동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복 나눔 운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교복 나눔 운동에 헌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 노고에 조금이나마
(뉴스핏 = 김호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9일 ‘제52회 상공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상공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축하했다.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상공인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강연과 기념식 및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조찬 강연포럼에서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분야의 선구자로 알려진 오태민 교수가 ‘트럼프와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결제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 펼치며, 최신 국제 경제 흐름과 디지털 금융 기술의 변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헌신하신 기업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 실현을 목표로 미래형 첨단 산업 도시로 대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업과 함께한다면 상호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