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칫솔, 치약, 비누 등 생필품과 참치, 김, 라면, 참기름, 레토르트 국 등 식료품 11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별내 자원봉사단이 정성껏 부친 전과 함께 나눔물품을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한 별내동 소재 청해수산 장어의 꿈에서는 장어즙 50박스(500만 원 상당)을 후원하여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필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별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팔당 상수원 규제개선 서명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팔당수계 7개 시‧군 주민들이 50년 넘게 감내해 온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규제개선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를 표어로, 수도권 식수원 보전을 위해 수십 년간 희생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현실을 공론화하고, 합리적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추진한 이번 서명운동은 실내체육관 입구에서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서명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장을 직접 돌며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은 시와 시의회가 함께 추진해 공감과 동참을 더욱 넓히고, 행사 의미를 한층 더 뜻깊게 만들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수십 년간 수질개선을 위해 수질오염총량제를 성실히 시행해 왔으며, 이제는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규제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때”라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5 남양주 정원문화박람회’에서 도시농업 체험과 상담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 중인 도시농업 전문가 단체 △마스터가드너 남양주시지회 △도시농업관리사회가 함께 준비했으며, ‘마스터가드너와 함께하는 허브정원 여행’과 ‘도시농업관리사회와 함께하는 텃밭가드닝’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허브, 부추 화분심기 △컵 재활용 업사이클링 화분심기 △작물 재배 상담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농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화분심기 체험 부스는 정원문화박람회 참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허브를 심으며 집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작물과 재배 방법, 수확 후 사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작물 상담 코너에서는 텃밭가꾸기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해 실질적인 도시농업 지식을 제공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도시 텃밭 문화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텃밭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퇴계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정(情) 담은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꾸러미는 송편, 불고기, 선물세트, 퇴계원 감리교회에서 후원한 라면 등 7종, 10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겼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송용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지원 뿐만 아니라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이미지 브랜딩·퍼블릭 스피치·모의면접 통합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 과정에서 중요한 첫인상, 자신감 있는 발화, 실전 모의면접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강의는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이자 이미지 전문가인 송은영 교수가 총괄했다. 이미지 브랜딩 과정은 전문 강사진의 1:1 코칭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퍼블릭 스피치 시간에는 자기소개 실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말하기 역량을 높였다. 또한 △모의면접 과정에는 실제 면접관으로 활동 중인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다대일 면접과 토론 면접을 진행하고 자소서 첨삭까지 지원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며, 오는 하반기에는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멘토들과 함께하는 ‘취업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취업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당당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들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있는 해신당 공원과 초곡용굴촛대바윗길을 탐방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필식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복지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은 더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기관 연구원,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공공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PEST(정치적‧경제적‧사회적‧기술적요인) 및 SWOT 분석을 통해 △청소년 시설‧공간 확충 △참여경로 및 정보 접근성 강화 △문화‧여가‧진로 활동 다양화 △생활안전 및 심리상담 지원 등으로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수요를 도출했다. 이후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의 현장 실행력과 정책 수요 간 정합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FGI(Focus Group Interview) 결과를 토대로 △남양주시 신규 청소년 시설 건립 △남양주시 청소년 시설 이동 접근성 개선 패키지 △생활권 분산형 청소년 거점망 구축 △메이커스페이스와 기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교‧주민센터 유휴공간 공유 플랫폼 개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아 ‘명절 나눔꾸러미지원사업’으로 어려운 이웃 160가구에 작은 위로와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꾸러미는 수제 전, 떡갈비, 과일, 갈비탕, 미역, 식용유, 우양산 등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류로 알차게 채워졌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화도읍 지역 실정에 맞춘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온정을 나눠 주신 기관, 단체 및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망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나눔은 지사협 지정 기탁금과 △화도농업협동조합 △MG화도새마을금고 △㈜경진씨앤씨 △㈜시스템서진 △㈜포블릭 △남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7일 ‘회복적 정의 기본 및 조정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와 교사 등 시민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갈등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회복적 정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회복적 정의’는 갈등을 겪는 당사자 간의 대화와 중재를 통해 치유와 화합을 이루는 접근 방식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청소년과 소통의 핵심 주체인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기본 과정(40시간)과 조정 과정(60시간)으로 구성돼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그동안의 배움과 성과를 나누는 기념 활동도 진행됐다. 수료자들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와 갈등 상황을 공감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으며, 앞으로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회복적 정의 전문가들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의 평화로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에는 송편, 소불고기, 앞다릿살, 쌀, 제철 과일, 두유, 김, 들기름 선물 세트, 참치 선물세트 등 1인당 23만 원 상당의 다양한 식료품이 담겼으며,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기탁 후원금과 남양주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 후원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류제풍 조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이 쌀을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소불고기를 조리하고 포장해 정성을 보탰다. 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꾸러미를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김종훈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통해 외롭게 살고 계신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추석 꾸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