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지원한 스타트업 ㈜빌드코퍼레이션이 지난 26일 개최된 ‘2025 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 비기닝 챌린지’에서 ‘성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하반기‘고양 IR데이’에는 총 78개 창업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가 본선에 올라 벤처캐피털 및 창업기획 전문가 10인의 심사를 받았다. 특히 진흥원이‘고양 ICT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빌드코퍼레이션(대표 이준호)은 건설 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종합 건설기계 임대관리 플랫폼‘빌더’를 개발 중이며, 기술성과 사업 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성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10개 본선 진출기업 중에는 고양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로글로㈜와 고양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데이터브레인이 포함됐으며, 본선 진출기업 10개 중 3개가 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기업이 성과를 내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기술력 있는 스타트 업들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앞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0일까지 ‘2025 고양꽃도시 시민 화단 조성 사업’에 참여할 시민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꽃씨를 지원하고, 시민들이 직접 화단을 조성 및 관리함으로써 도심 속 자투리 공간, 주택가 화단 및 마을 입구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꽃밭으로 가꾸는 시민 참여형 녹화 사업이다. 지원되는 꽃씨는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왜성해바라기로 비교적 개화가 쉽고, 관리가 어렵지 않아 꽃밭 조성을 처음 접하는 단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00㎡ 이상의 화단을 조성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시민 단체이며, 면적별 최소 관리 인원이 충족돼야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7월 10일까지 참가신청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여야 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도시를 가꾸고,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환경을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꽃밭을 가꾸는 데 관심이 있었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 기간(6월 30일까지)을 맞아 관계공무원, 자동차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일산동구 자동차관리사업소 3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무등록 정비행위 등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과 계도조치를 완료했고, 그 외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5개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관리감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30일, 동산1통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한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치매 예방을 목표로 복지상담, 건강관리 서비스,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예방 교육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이날 창릉동 직원들은 ▲복지 복지서비스 안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는 ▲치매 선별검사 ▲치매예방 교육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과 인식개선에 주력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어르신은 “요즘 자꾸 깜빡깜빡하는 게 걱정이었는데 치매 검사를 해주고, 예방하는 법도 알려줘서 든든하다”고 전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의 복지, 건강, 안전을 아우르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창릉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정보가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새마을회는 지난 27일‘어려운 이웃사랑의 라면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경기가 어려운 요즘 물가까지 올라 경제적 부담이 클 취약계층의 먹거리 고민을 덜어주고자 올헤 4월 마을 텃밭에 감자를 심고, 2달간 감자를 키워 지난 26일 수확했다. 이후 수확한 감자를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으로 라면 60박스를 마련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나눔 활동을 넘어, 새마을회가 직접 감자를 심고 수확, 판매, 수익금으로 후원품 전달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태관 회장은 “두 달간 감자 심기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정성껏 수확한 농작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공생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솔선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2025년도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신청한 7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3차 이행실태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1,000㎡를 초과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부과 대상 시설물은'고양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제3조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승용차부제, 주차장 유료화, 승용차 공동이용 지원,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영 등)을 6개월 이상 이행할 시 교통유발부담금 일부를 경감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한 시설물에 대한 이행 여부를 연 3회 이상 확인해야 하며, 덕양구는 작년 12월, 올해 3월과 6월에 걸쳐 총 3회의 점검을 모두 마쳤다. 점검 결과, 2025년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한 7개의 시설물 모두 성실하게 이행 중임을 확인했다. 덕양구 관계자는 “교통 유발이 많은 대형시설물의 교통량감축 프로그램 이행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이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2025년 하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철산4동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율방역단 운영 계획 안내, 방역장비 시범 작동, 안전교육, 무사고 기원 행사 등이 진행됐다. 엄진호 회장은 “러브버그와 모기 유충 등을 집중 방역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주체”라며 “민·관이 협력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철산4동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배달, 방역소독, 고추장·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30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 식물 아나바다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순환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자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약 10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화분과 식물, 원예용품 등을 이웃과 자유롭게 나누며 쓰레기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한 참가자는 “작은 물건 하나라도 다시 쓰고 나누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박순임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 이웃 간 소통이 활발해지고,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실천하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30일 2025년 여름맞이 특화사업으로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복지가 필요한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지하층 거주가구 등 42가구에 벽걸이 에어컨 2대와 선풍기 40대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살피는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올여름이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보돼 어르신 건강이 염려됐는데, 이번 냉방용품 지원으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에도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으며, 폭염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4동은 지난 6월 30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형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이치과의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취약계층 발굴 및 제보 연계 ▲복지서비스 관련 홍보물 비치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특히 하이치과의원은 생활이 어려워 치료를 미루는 이웃을 위해 기본 검사, 치료비 할인 등 치과 진료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장상화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원에 흔쾌히 응해주신 정세영 대표에게 감사하며, 협의체도 복지 위기 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동장은 “이번 협약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