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4년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제작지원 참여기업 10개사를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중견·대기업이 외부(중·소기업)로부터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기업 내부의 자원이나 기술을 외부(중·소기업)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전략이다. 새싹기업(스타트업)은 개발중인 기술이나 제품을 실제 시장에 빠르게 대입해보며,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2024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새싹기업(스타트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기업 파트너사 협업 프로젝트에 최대 1억 원의 실증제작비를 지원한다. 또한 시장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전문 액셀러레이터사와 함께 밀착 컨설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비즈매칭·투자유치 기회 등 후속연계를 지원한다. 파트너사는 총 5개 사이며 모집분야는 ▲공간형 실감콘텐츠, 실감미디어 조성(호반건설) ▲비대면 장례문화 서비스, 상조산업 실감콘텐츠(교원) ▲교육용 홈페이지, 기사용 홈페이지 서비스(동아일보) ▲버추얼 휴먼, 공연용 메타버스 콘텐츠(리얼라이브) ▲증강현실 서비스, 지역연계 NFT(SK플래닛)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국립합창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의 민인기 신임 단장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개의 국립 예술 단체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소프라노 박소영, 최정원,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김세일, 바리톤 이응광 등도 함께 참여하여 총 110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계속되는 갈등, 대립과 전쟁의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무대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특히 2개의 국립 예술단체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평화의 하모니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시 캐릭터인 조아용이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토요일마다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고 18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 7월 삼성물산(주)에버랜드리조트와 양 기관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상호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기로 ‘용인특례시와 에버랜드 캐릭터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해당 공연은 4월 20일부터 5월 11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30분간 펼쳐지며, 4월 29일에도 공연을 진행한다. 조아용은 9대의 퍼레이드카 가운데 베니스 존 차량에 탑승해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하며 특유의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아용의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초대형 퍼레이드에서 외부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사례가 됐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브라질 리우의 삼바, 이탈리아 베니스의 가면 등 세계 유명 축제의 열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퍼레이드다. 시는 에버랜드와 업무 협약을 통해 청룡의 해를 기념한 조아용과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레시와의 협력 상품을 개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 교육 공감대 확산을 위해 초등학교 인공지능 수업 관찰 다큐‘AI 세대’를 제작해 배포한다. ‘AI 세대’는 초등학교 교사 4명의 인공지능 융합 및 윤리교육 실천 수업 관찰 토크 영상이다. 유튜브‘채널 GO3’에서 볼 수 있다. 영상은 국어, 도덕, 미술, 실과 교과 인공지능 수업 사례다. ▲인공지능 기초 이해 및 활용 ▲인공지능 문제해결력 ▲데이터 문해력 ▲인공지능 윤리 의식 역량을 함양하는 각 사례별 6차시 수업 장면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인공지능 로봇 만들기(삼상초, 도덕) ▲인공지능과 함께 만드는 우리 반 영화제(안산석수초, 국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 누가 그린 것일까?(고촌초, 미술) ▲내가 꿈꾸는 인공지능 미래 세상을 디자인하다!(청계초, 진로)이다. 삼상초등학교의 인공지능 윤리 수업은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약자의 불편함을 공감해보고, 공공장소에서 사람을 돕는 로봇을 코딩해보며 사회 공공선을 위해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생각하는 도덕 수업이다. 고촌초등학교 수업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미술 작품을 만들고, 모둠별 토론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창작한 예술 작품의 가치와 인간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학업중단예방지원단과 학업중단예방 지역협의체를 운영해 학업중단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학업중단예방지원단은 학교에서 지원을 요청하면 학교를 방문해 ▲학업중단 예방 지원 ▲협의 ▲사후 지원이 이뤄진다. 학교가 지원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직접 컨설팅하며 학교의 학업중단 예방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학업중단예방 지역협의체는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이 함께하는 유관기관 네트워크이다. 지역의 다양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안전망 역할을 한다. 또 ▲학교 내 대안교실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학업중단예방 실천교 등 학업중단예방활동 지정교 687교를 운영해 학업중단예방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 워크숍 ▲운영 가이드북 제작·배포해 학교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계적 지원으로 경기도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학업지속비율이 지난 2022학년도 기준 초 96.83%, 중 93.16%, 고 80.49%로 전국 최상위를 기록했다. 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엄신옥 과장은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2024년 고양시 주민자치회 회계 교육’을 4월 18일(목), 19일(금) 이틀 동안 백석업무빌딩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024년 고양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회계 운영 지침 안내 ▲보조금 사업 관련 주요 위반 및 지적사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법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4년 1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전면 개통으로 민간보조사업자의 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고자 주민자치회 맞춤형 보탬e 시스템 사용법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보탬e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용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에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관내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건물 내·외 조명을 소등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했으며,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지정된 환경보호의 날이다. 조영자 환경정책과장은 “고양시민들도 본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22일을 시작으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해 전국적으로 여러 행사 및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17일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상반기 개강식을 한국항공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올해 3월 체결한 관내 4개 대학과 고양시 신중년대학 강좌운영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이날 개강식은 상반기 참여자 50세~ 65세 고양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4년 상반기 교육과정은‘신중년 뉴커리어 설계특강’인 공통과정을 비롯해 ▲농협대학교‘조경 가드닝 과정’▲동국대학교‘성공하는 인생 2막 알기 쉬운 창업 이야기’▲중부대학교‘신중년 디지털 교육 과정’,‘정리수납 전문가 과정’▲한국항공대학교‘사례중심으로 배워보는 알기 쉬운 생활법률’,‘파워 이미지 메이킹 스타일링 아카데미’특화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동환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은퇴를 앞둔 고양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 이번 교육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청춘인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 설렘과 열정으로 시작하는 여러분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상반기 교육과정 참여자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고양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일자리 ▲주거·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교통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인원은 각 분과 당 5~6명으로 30명 내외이다.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은 18세~39세에 해당하고 주민등록 주소지가 고양시로 되어 있거나 고양시 소재 대학·직장·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의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1년 6개월이며 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월 2회까지 회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회의는 장소·시간에 관계없이 분과별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주제 역시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청년들의 유연한 아이디어가 혁신적인 고양시를 만드는 데
(뉴스핏 = 김호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덕양구청을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2024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 점검 ▲예산·회계 운영의 적정 여부 ▲행정 및 민원 처리의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감사’를 실시,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및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행위나 불합리한 규제 등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또는 공무원의 비리, 위법 및 부당행위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다만 가명‧무기명 진정과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그리고 사적인 권리관계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공개감사 신청서(고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1062호 참조)에 성명, 주소, 연락처, 민원내용 등을 기재하여 고양특례시 감사관실에 우편, 이메일, 팩스, 직접방문(고양시청 감사관실) 또는 고양시청 누리집(전자민원⇒민원신고센터⇒공직자부조리)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