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기획전이 12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채영 정책수석, 이혜원 정무수석 등 대표단과 김규창 부의장을 비롯해 많은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양평군에서도 전진선 양평군수와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백난영 세미원 대표이사 등이 함께해 세미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의회를 찾는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세미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의 의미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그간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해 온 세미원의 발자취는 물론, 두물머리 일대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두루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국가정원을 꿈꾸는 세미원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지난 9월 출범한 ‘세미원·두물머리 일원 국가정원 추진위원회’에서 위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12일 남양주시 월남전참전자회가 주관한 ‘한국이주여성 다문화가정 송년회’에 참석해 참전유공자 예우 확대 성과와 다문화가정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우정성 지부장 및 사무국장, 남양주시지회 김준영 지회장, 원병일 남양주복지재단 대표, 남양주시 복지과장·팀장 등이 함께해 보훈과 복지, 다문화 공동체의 연대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에서 참전유공자 예우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참전명예수당 인상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정경자 의원이 요구해 온 명예수당은 2024년 연 40만 원에서 2025년 연 60만 원, 2026년 연 72만 원(본예산 편성 기준)으로 3년 연속 인상되며 경기도 예산에 단계적으로 반영됐다. 정경자 의원은 “참전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참전명예수당 인상은 단순한 수당 조정이 아니라,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우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양주남부경찰서 인근(다산동 산 3073-1번지 일원)에 높이 약 5m 규모로 조성 예정인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1일 한세대학교 에서 열린 시니어 웰니스 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진행한 시니어 지원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동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산하고, 참여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와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고, 대학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만든 성과’를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의 의미를 ‘공동체의 다리’라는 표현으로 설명했다. 그는 “오늘 우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단순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대학과 지역사회가 서로 손을 맞잡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다리를 놓기 시작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복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존귀한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어 이번 사업을 이끌어온 관계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 종합행정사무감사 대상의원 시상식 및 의정활동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의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원찬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으로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실질적인 개선책을 요구하며 탁월한 의정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단순한 지적을 넘어 도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집행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 감사’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원찬 의원은 수상 직후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정사무감사에 임했다”며, “오늘의 수상은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현장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ㆍ동천동ㆍ성복동)은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백-신봉선’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동백-신봉선은 용인시 동ㆍ서부를 획기적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으로, 교통 불균형 해소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국토교통부 승인으로 국가 차원의 공식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후속 단계로의 진입이 가능해졌다. 강웅철 의원은 용인시의회 의원 시절부터 동백-신봉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특히 도시건설위원장 재임 당시에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선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설명하고, 계획 반영을 위해 꾸준히 협의해 왔다. 강 의원은 “동백-신봉선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이 성과는 용인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동백-신봉선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용인의 장기적인 성장과 도시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시 중산2동의 노후된 성아공원에 내년 상반기중 흙길 순환산책로가 새로 조성되고 데크와 운동기구가 교체되는 등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된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1일 고양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성아공원 환경개선사업 관련 주민자치회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데크와 운동기구 교체 등 종합적인 개선 계획을 설명 듣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택수 의원은 “지난 2008년에 조성된 성아공원이 노후화되고 곳곳에 안전상 위험이 있어서 경기도비 4억원을 확보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별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성, 인접 하늘초교와의 연계성에 설계의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지난 9일 통장협의회와 오늘 주민자치회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 중 흙길 산책로 조성과 꽃나무 조성, 화장실 조명 설치 등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 상반기에 완공 할 수 있도록 고양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공원관리과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계단 신설, 데크 설치, 운동기구 교체, 산책로 포장 덧씌우기, 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12일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 및 의정활동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은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유영일 수석대변인, 유형진 교육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각 상임위별로 추천을 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23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책임 있는 감사로 도민 중심 정책 검증에 힘써준 의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로 간 유의미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행정사무감사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잘못된 도정을 바로잡아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며 “도민 중심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실효성 있는 민생정치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재산권 피해 등에 따른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뉴스핏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2일 수원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수원도시철도 1호선’이 국토교통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최종 승인된 데 대해 “수원 도시철도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수원도시철도 1호선은 수원역과 북수원환승센터를 연결하는 총연장 6.72km, 총사업비 2852억 원 규모의 트램 노선으로, 수원 북부권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도시 내 이동 효율성을 혁신할 핵심 기반시설로 평가받아 왔다. 박 의원은 “북수원 지역은 오랫동안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출퇴근 불편이 반복돼 왔다”며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 환승 편의성 확대, 교통 혼잡 완화, 지역 상권 활성화, 생활권 통합 등 시민 체감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019년 제1차 도시철도망 승인 이후 국토부, 경기도, 수원시 간 협의가 반복되었고, 노선 구조·정거장 위치·비용 대비 효과성 등이 면밀히 검토됐다”며 “최종 승인은 수원도시철도 1호선의 타당성과 사업성을 국가가 공식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수원도시철도 1호선은 향후 사전타당성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1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조례시행추진관리단 회의에 참석하여 2026년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운영계획으로 ▲조례사업추진 우수부서 선정 계획 ▲조례시행추진관리단 백서 발간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으며, 특히 이번 회의가 마지막 운영 회의인만큼 그간 추진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신미숙 공동단장은 “앞으로 남은 활동 기간 동안 총 36개의 조례를 면밀히 점검하고 살펴볼 예정”이라며 “각 조례의 취지가 행정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계획을 검토하고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은 “조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진단하는 과정이 소관 부서의 정책 추진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발의 제정 및 전부개정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구성됐으며 신미숙 · 안명규 공동단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이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협의체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