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는 지난 11일 청년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내년도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파주시는 지난 7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파주시는 명실상부 청년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우수자치단체로서 자리매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파주시의 청년정책 추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 파주시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파주시 청년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청년에 진심인 파주는 앞으로도 청년이 바라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청년 여러분의 무한한 열정과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와 서영대학교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실질적인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운정1동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서영대학교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민자치회 사업 자문, 협력사업 발굴, 주민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서영대학교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서영대학교는 지역 사회의 안전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서영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살기좋은 운정1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겠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반려견 가정과 비 반려견 가정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첫걸음으로 12일 야당역 일원에서 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을 펼쳤다. 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은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구체화해 추진하는 것이다. 회의에서는 ‘반려견 배설물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견 배설물 처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반려견의 배설물로 인한 마을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공공 예절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실버경찰대 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반려동물의 올바른 배설물 처리 방법을 위한 정보 자료와 휴대용 반려견 배변 봉투를 배부했다. 그동안, 운정4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구대여, 휠체어 대여, 도심 환경정비 활동, 취약지역 안전 순찰, 취약계층 집수리 등, 여러 가지 주거 취약지역의 생활밀착형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탄현면은 9월 10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대청소에는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행복마을관리소 등 마을 주민과 탄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인도면 등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음료수 병, 무단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청소 시작 전 참여자들에게 ‘내 집 앞, 내 상가 앞 치우기’ 캠페인 홍보를 통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의 자발적 참여와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소각 금지 실천 등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도 했다. 청소 후에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미수거 일자를 안내해 쓰레기 적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안내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탄현면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까지 각 리별로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돼지풀 깎기 및 마을 청소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0일, 각 사회단체와 연계해 ‘2024년 제3회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은 법원체육공원과 법원2산업단지 인근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의 번식을 막고 토종식물의 원활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거 행사에는 공무원 및 관내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뿌리째 뽑고 절단하는 작업을 펼쳤다. 법원읍은 관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전문 근로자와 새마을지도자 법원읍협의회와 협력해 꾸준히 제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민관협력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행사를 계기로 유해 식물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쾌적한 법원읍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거 작업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위문품 전달은 한부모 가구, 독거노인 등 1인 취약계층 가구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추석 연휴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위문품은 큰기쁨교회에서 전달받은 후원 물품과 후원자들의 기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꿀, 추석 선물 꾸러미 등으로 구성됐다.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주하는 한부모 및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에 직접 찾아가 안부 인사와 함께 현재 생활의 어려움을 확인했다.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복지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운정4동과 연계할 예정이다. 김성희 민간위원장은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을 청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기 운정4동장은 “요즘 고독사가 계속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는 가운데 운정4동은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위험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운정1동은 위기 이웃을 집중 발굴하고 고립가구에 대한 지역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고립가구 인식개선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가람마을 6단지 및 가람상가 일대에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파주시와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산종합복지관, 운정1동 실버경찰대가 참여했다. 운정1동은 캠페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아파트 광장에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고독사 예방 홍보물 안내, 퀴즈판 돌리기, 인식개선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람상가 일대를 행진하며 지역주민에게 홍보물품과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면서,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운정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으며, 우리 주위의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미경 운정1동 지역사회보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2일 주민들과 함께 소리천, 야당역 주변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담배꽁초가 많아 거리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운정3동 직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 등에서 60여 명이 참여해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건강공원 인근 도로변 예초작업을 실시해 추석 기간 방문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힘썼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명절 연휴에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초부터 청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파주소방서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계 집단 파업 상황에 대비해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파주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수용과 이송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3개소(파주보건소, 파주병원, 메디인병원)와 파주관내 강소병원(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운정와이즈병원, 미소래병원, 인본병원, 달리자병원, 파주미래아동병원, 파주시티병원, 브이아이씨365병원, 기대플러스병원) 10개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소병원은 작지만 강한 병원이라는 말로 파주 지역 내에서 파업 기간 중 응급환자 수용과 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수용 방안 ▲중증 응급환자 이송 지연 시 초기 처치 가능성 ▲경증 환자의 치료를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1일 마장호수에서 파주시 관광과 및 광탄면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과 단체(새마을지도자회, 실버순찰대), 701특공연대 등 가을맞이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마장호수는 경기북부 대표적인 관광지로 추석 명절기간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산책로 4.5km구간 내 △수변데크 주변 부유물 제거 △산책로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였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기관, 사회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ESG 가치 경영을 토대로 지역 사회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마장호수를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