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멘토링 DAY’를 실시했다. ‘신규공무원 멘토링’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동일 부서 소속의 멘토와 멘티를 1:1로 매칭해 시보 기간 신규공무원이 안정적으로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시는 프로그램을 멘토·멘티 간 직급과 경력 차이를 좁혀 운영함으로써 편안한피드백과 업무 공유 환경이 마련되면서 후배 멘티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진행된 교육은 시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3월 임용된 신규공무원과 선배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색채성격유형분석(CCTA) 기법을 활용해 성격 특성에 따른 소통 방식을 공유하고, 멘토링 이론과 보드게임을 통한 실전 적용 훈련을 통해 멘토링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공무원은 “멘토·멘티의 역할을 이해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라며 “멘토께서 공유해 주신 소중한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도 조직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400여 명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월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사)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주관으로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최대한 많은 아동들의 문화 체험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인원을 분산해 운영했으며, 인솔자 동반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 아동들은 놀이공원 체험을 통해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더 많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뿐 아니라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7080 나눔공동체’가 지난 9일 수동면 외방2리에서 쑥개떡을 마을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추진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70대와 80대 어르신들로 구성된 7080 나눔공동체는 직접 캔 쑥으로 만든 떡을 포장해 마을 주민들과 사회복지법인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7080 나눔공동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쑥개떡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안에서 서로 챙기고 돕는 공동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이웃을 향한 어르신들의 진심이 전통 쑥개떡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돕고 살아가는 따뜻한 문화가 더 널리 확산되도록 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7080 나눔공동체는 앞으로도 △유기농 고추장 △약식 등을 직접 만들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 안에서 자발적인 돌봄과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방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6월부터 정약용 선생의 실학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역 맞춤형 보육 모델‘정약용 보육과정’과 연계해, 놀이 중심 보육 실현을 위한 ‘PLAY 정약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 대표 어린이 시설인 어린이비전센터와 공공형 실내 놀이터상상N놀이터, 장난감도서관을 거점으로, 정약용 선생의 실학정신과 업적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 및 체험 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상상N놀이터 △2호점 북(Book)놀이터 △3호점 아이꿈놀이터 △5호점 도르르에서는 ‘정약용 발명 놀이터’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실학정신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신체놀이 및 창의놀이 로 구성돼 관내 어린이집의 높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부터는 어린이비전센터 체험전시실 3개소(숲·예술·인체)와 연계한 ‘정약용의 지혜를 찾아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퀴즈와 놀이 활동을 통해 정약용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전시와 교육이 융합된 새로운 형식의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10일 열린 일자리 채용박람회에서 평생학습 플랫폼 ‘다산서당’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시는 지난 1월 새롭게 개설된 ‘다산서당’이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 정보를 접하고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가입 절차와 활용 방법을 안내받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평생학습 포털 ‘다산서당’은 경기도 대표 온라인 학습 플랫폼 ‘지식(GSEEK)’과 연계해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공동 개발한 평생학습 공유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외국어, 인문학, 자격증 취득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과정 1,700여 개의 온라인 콘텐츠를 경기도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화상 강의, 온라인 강좌,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N+생활기술학교, 미래기술학교, 학습동아리, 휴먼북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다선서당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다산서당’ 플랫폼 구축을 계기로 시민 개개인의 필요와 관심에 따라 자유롭게 학습 기회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9일, 헌혈의집 다산센터에서 남양주시청년4-H회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은정 회장을 비롯한 청년4-H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청년농업인들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를 바탕으로 이번 헌혈 활동에 적극 동참했으며,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지은정 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한뜻으로 모여 헌혈이라는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청년4-H회는 ‘지(智), 덕(德), 노(勞), 체(體)’를 핵심가치로 하는 청년 농업인 단체로, 농업·농촌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12회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3차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10일 사업대상지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은 총 2건으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도로시설 기부채납 △물맑음수목원 공유재산 교환(남양주시-경기도)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정현미 부위원장, 이정애, 박은경, 김동훈, 원주영 위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대상 사업지들을 차례로 방문하여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후 현장을 돌아봤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물맑음수목원 공유재산 교환 관련 추진상황을 청취한 뒤“경기도와 토지교환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주시길 바라며, 향후 수목원 내에 조성하는‘가족숲체험원’도 각별히 신경써 물맑음수목원이 남양주시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별내선 연장 사업성 향상 방안(재기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별내선(8호선) 연장 구간인 ‘별내역~별내별가람역’ 사업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사업 타당성을 제고하고 재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100만 인구 도시 완성을 앞둔 시점에서 철도교통 소외지역 해소와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 방안 마련도 함께 추진된다. 과업 수행기관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피토우 컨설턴트 용역진들은 착수보고회에서 과업 수행 체계와 추진 방향, 기술·학술 검토계획 등을 보고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별내선 연장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한 △예타 미통과 원인 분석 △사회·경제 여건 변화 반영 △재기획 방안 수립 등 실질적 전략을 연구하고, 도시철도망 구축 부문에서 △신교통수단 도입 △관내 도시철도 노선 발굴 등도 함께 종합 검토할 계획이다. 과업은 2025년 5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18개월간 진행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남양주시의회가 지난해 7월 출범한 이래 벌써 1년이 다가오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또한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무엇이 진정 시민을 위한 일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함께 의원 여러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시민의 행복과 남양주시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이 끊임없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 진행되는 결산심사에 있어서 지난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결산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예산과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1일 각 상임위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 12일부터 16일까지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10일부터 남양주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할 ‘지도자 및 회원’ 모집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3대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국민운동단체이다. 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 남양주시협의회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청년새마을연대 등 총 7개의 예하단체로 구성돼 있다. 각 단체는 분야별 특성과 역량을 살려 남양주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활동 회원에게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 실적 시간 부여, 단체별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우리 새마을회는 1970년 이후 현재까지 남양주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앞으로 다가올 100만 메가시티 시대를 대비해 함께 일할 지도자와 회원분들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