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양념치킨, 가지볶음, 총각김치, 떡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지역 내 25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덕담을 나누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인숙 회장은 “소박한 반찬 한 가지라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2025 평생교육 강사 브랜딩 캠프 「잘나가는 강사들의 비밀」’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의정부시의 강사 전문성을 향상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총 60명의 강사들에게 강사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캠프는 '잘나가는 강사들의 비밀' 저자 임수희 강사가 ‘성공 강사의 3대 전략’,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기본기 다지기’, ‘지속 성장하는 강사의 비법’ 등을 주제로 맞춤 특강을 펼쳤다. 재단 이성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평생교육은 강의 참여를 통해 학습자들의 내적 성장을 도와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향상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도시교육재단도 강사들이 성장하여 지역사회 평생학습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남00님은 “이러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품격 있는 강의를 펼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다졌다. 의정부도시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구리시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35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구리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조례 명칭 변경 ▲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용자 책무 신설 ▲구직 지원금 지급 근거 구체화 등이 있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시적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더라도 ‘경력을 보유한 인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언어적·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경제와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구리시는 청년의 일상 속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이어져 온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11월 8일부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건원대로 67, 한진빌딩 4층)에서 운영되며, 청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스스로 성장을 점검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감성과 기술을 모두 채워줄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아. 먼저 ▲‘자연과 함께(11월 8일)’ 프로그램은 테라리움·토탈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의 감성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감각으로 느끼기(11월 15일)’에서는 인절미 클래스와 수제 청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손끝으로 표현하기(11월 22일)’에서는 가죽공예·전사 패턴 체험으로 창의적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로 확장하기(11월 29일)’에서는 인공지능(AI) 콘텐츠와 웹서비스 제작 실습으로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10월 25일 온누리아트홀에서 제11회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함께, 노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석이 거의 매진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재호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29명의 단원은 일체감 있는 호흡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연주회는 동심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미운 오리의 날개'로 시작으로, 김소월 시인의 감수성을 음악으로 형상화한 '진달래 꽃' 등 가을의 풍부한 서정을 담은 레퍼토리를 통해 깊이와 감동을 더했다. 또한 졸업단원의 협연을 통해 연주회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는데, 특히 마지막 연주곡인 '함께'에서 귀여운 퍼포먼스가 펼쳐지자, 관객석에서는 앵콜 요청이 쏟아졌다. 한편, 수원시청소년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는 지난 10월 25일 센터 나눔터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기관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에는 정자유스센터,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 2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을 도모했다. 행사는 기관의 청소년위원장 간 교류 협약 체결로 시작됐으며, 세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정기적인 만남과 공동 활동 추진을 약속했다. 이후 참가 청소년들은 정자유스센터 시설을 라운딩하며 각 기관의 운영 사례와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청소년 관심 주제’를 바탕으로 팀별 숏폼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협력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고 같이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이 새롭고 즐거웠다. 처음 모인 만큼 이번 만남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모여 더 많은 교류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자유스센터 이경주 센터장은 “교류 협약으로 시작된 이번 만남이 청소년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정자유스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카페거리에서 지난 10월 18일 열린 ‘제5회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가 약 1만6천여 명의 시민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약 1.5배 늘어난 수치로, 축제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 상인, 청소년, 청년이 함께 구성한 정자1동카페거리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6월부터 준비해 온 결과물이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성남FC, 성남게임힐링센터, NH농협 등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축제 운영자 480여 명이 74개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해 참여형 지역 축제의 모델을 제시했다. 공연 무대도 다채로웠다.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의 댄스 공연,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밴드 무대가 이어지며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부제인 ‘Big Weave on the BLOCK’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축제를 엮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주민과 청소년은 폐양말목과 털실을 활용한 뜨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안산 선수단 해단식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안산 소속 선수단은 경기도 대표 선수로 참가하여 18세이하부에서 금 1개와 은 10개, 동 4개 등 5개 종목에서 총 15개의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소속 이민혁 학생은 육상 110m 허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안산 육상의 자존심을 지켰다.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한 본 해단식은,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우수 입상 학생 선수 소속교 학교장과 지도교사 및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성적 보고, 축하 및 격려, 격려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 및 격려 행사에서는 우수 입상 학생과 우수 지도자에게 포상금이 수여됐고,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수진 교육장은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 소흘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소흘읍 송우리 송우천 일원에서 ‘유효미생물(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천 정화와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민과 자치위원, 소흘읍 관내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환경 보전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서는 유효미생물 흙공 5,000개를 하천에 던지며 수질 개선 활동을 체험했으며, 흙공 낙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유효미생물 흙공은 하천 내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다. 김상혁 소흘읍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환경을 보호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취지와 맞닿아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하천과 생태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회비를 모아 식재료를 구입하고,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지역복지 실천 사업으로 마련했다. 이날 위원들은 불고기, 잡채, 버섯탕수육, 장조림 등 반찬 4종을 조리해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해경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공공위원장(이동면장)은 “오이지 나눔에 이어 반찬 나눔 행사까지 정성을 다해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발굴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이동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