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는 오는 23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파주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들에게 올해 추진하는 평생학습 사업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은 ▲성인문해교육 지원 ▲5060 역량강화 지원 ▲시민교육 활성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 지원 ▲경기행복학습마을 운영 지원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 ▲평생학습매니저 ▲평생교육 이용권등 10개 분야로, 총 6억 5천여만 원이 지원된다. 공모 신청 기간은 2월 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에서 사업별 내용, 지원 자격 등을 확인한 후 보탬이(e) 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는 시설원예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지역특화품목 및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육성을 도모하는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채소·화훼·과수·버섯류 등 원예·특용작물을 재배하며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고정식 재배온실 및 버섯재배시설 면적이 330㎡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사업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1월 31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기준 읍면 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경영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라며, “농업인의 영농 편의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가 1월 20일부터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 창업 희망자(팀)를 모집한다. 공모는 일반공모와 지정공모(사회서비스 특화분야)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총 3,500만 원으로 일반 2개 팀, 특화 3개 팀에 대하여 지원한다. 파주시민 또는 파주시 소재 기업 근무자 중 최근 3년간 파주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수료자(팀)를 대상으로 3월 28일까지 모집하며, 선정된 창업자(팀)에게는 700만 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 사회서비스 특화 분야에 선정된 창업자(팀)에게는 사업개발비와 함께 금촌어울림센터 내의 사회적경제 창업공간도 1년간 무상 제공된다. 창업자(팀)는 4월 중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는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특화분야를 신설했다”라면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삶과 직결된 여러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로 지역 주민의 삶의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 파주시 관내 37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센터의 주요 사업과 개편 사항을 안내하고,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육 교직원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사업 ▲양육자 역량 강화 등 가정양육지원사업 ▲센터 사업 홍보 및 지역사회 연계 특성화 사업 등 2025년에 진행될 주요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육 교직원 교육 프로그램과 양육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대폭 개편되어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에 대한 내용은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화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센터의 주요 사업과 개편 사항을 알리고,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영유아와 부모, 보육 교직원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가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 평화공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시민참여형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사업 ▲평화·통일 교육 ▲평화·통일 문화교류 체험전 등 3개다. 남북교류협력기금 1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는 1억 4천만 원이며,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제별 중복지원은 제한된다. 시는 접수 완료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모 신청을 포함한 모든 절차가 보탬이(e) 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별 사업비,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보탬이(e)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최병갑 부시장은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중앙역 환승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파주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중요한 수단인 만큼, 최병갑 부시장은 2025년 1월 1일 파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후 우선적으로 운정중앙역 환승센터를 점검했다. 운정중앙역 환승센터는 2024년 12월 28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과 함께 준공됐으며, 버스정류장 12면, 택시정류장 12면, 환승 정차구역 14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환승주차장의 준공이 지연됨에 따라 인근에 임시 공영주차장 1,009면을 조성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일에 맞춰 개방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병갑 부시장, 도로교통국장, 관련 부서장들이 동행해 실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동선을 따라 시설물들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전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최병갑 부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는 파주시민들에게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가 전세사기피해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피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24년 5월, '파주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구체화한 시행규칙을 도내 최초로 제정했다. 해당 시행규칙은 '파주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정한 것이다. 파주시는 지난해 전세사기피해자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총 62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신청을 받아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전세사기피해자(특별법 적용)와 전세피해자(HUG 피해확인서 발급자)로, 지원 내용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최대 30만 원) ▲월세(최대 12개월까지/ 월 20만 원) ▲소송수행경비(최대 100만 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주택과 주거복지센터(시청로 36, 시청 제2별관 1층)로 문의하면 된다. 배성진 주택과장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보다 안정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는 지난 16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응급의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파주시, 파주소방서, 응급의료기관 4곳(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메디인병원·무척조은병원·문산중앙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과부하 방지를 위한 환자 분산 이송 방안 ▲호흡기질환자 급증에 따른 대응 방안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방안 및 유관기관별 비상 연락망 재정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현황 공유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파주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위원장인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파주소방서와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여러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비상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파주시민이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가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차상위계층 1만 4,547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절기 안전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3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기존에 난방비를 지원받은 노인·장애인 가구는 제외된다. 난방비 지급을 위한 예산은 7억 2,735만 원이며, 전액 도비(경기도 재해구호기금)로 충당될 예정이다. 난방비 지급은 현금을 개별 가구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에 현금 복지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급된다. 계좌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신청을 안내하고 접수가 완료되면 난방비를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지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신속하게 난방비를 지급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는 1월 20일부터 '2025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을 개최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금촌2동을 시작으로 하루 2곳씩 20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파주시 시정운영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이동시장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민생을 강조하며, 파주시는 '민생올인(All人)'을 목표로, ‘오로지 민생!’, ‘모두를 위한 민생!’에 더욱 집중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이라는 3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파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에 이어 개최되는 이동시장실에서는 2025년 시정운영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주고받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2022년 9월부터 시작된 이동시장실은 2024년까지 총 121회가 개최됐다. 4,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1,300여 건의 의견들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