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흥천면은 9월 10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흥천면장, 상대2리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마을주민등이 참여하여 “동네 한바퀴”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7시에 마을앞 200년된 은행나무 아래 도착하여 마을안길을 시작으로 화훼단지일대, 마을회관등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구성모 상대2리 이장은 건의사항으로 은행나무 아래 오래된 팔각정 교체와 도로변 꽃길에 복토를 하여 높여줄 것, 마을회관이 좁아 사용에 불편이 있어 마을회관을 옮겨줄 것을 전달하였다. 이항진시장은 마을회관은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며 걸어서 이동할수 있는 가까운 곳에 부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참여하고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 회천2동 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힘내세요! 사장님’ 응원캠페인과 응원꾸러미 3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연말까지 방역물품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상공인 응원 꾸러미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양주사랑카드 가맹점 신청 안내문,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으로 구성됐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상인은 “응원을 받아 좀 더 버틸 수 있는 의지가 생겼고 나누어 준 방역물품은 가게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고 말했다. 황영학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침체된 상권에 잠시나마 활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소상공인이 겪어야 할 무게가 크며 어려운 상황을 잘 버텨주고 있어 감사하고 힘든 일이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광명텔레콤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시에 백미 8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명텔레콤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광명텔레콤 윤경심 대표는 “동두천 시민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면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기부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 소중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본격적인 추설명절을 앞두고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성판감소증후군(SFTS) 등과 같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산이나 들판 등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 감염병에 걸리면 고열과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수 있는 치명적인 병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의료진에게 야외 활동을 하다 증상을 얻게 된 사실 등도 알려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벌초를 하거나 등산, 농작물 수확 등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매주 금요일마다 독거노인 22가구의 방문 활동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세심하게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복지욕구에 맞은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함이다. 이날 오후에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한 밑반찬을 수혜 대상 어르신 가정에 방문 후 전달하며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소통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밑반찬을 제공 받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아무런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중앙동 소재 황주생고기로부터 추석맞이 백미(10kg) 10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황주생고기 정윤미 대표는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잊지 않고 이웃과 함께하려는 마음을 보여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백미는 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9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계 정기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광암동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불현동 새마을자율방역단이 한풀 꺾인 폭염에 기승을 부리는 가을 모기 방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방역단에서는 오는 9월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기독교장로연합회는 지난 11일 토요일 오전 7시, 동두천 관내 13개교회 장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행역4번 출구 광장과 지행역사거리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 사거리 구간의 양쪽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구간은 동두천시의 중심도로로 토요일 환경미화원들이 근무를 쉬게 되어 시에서 기간제요원을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아침 이른시간에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거나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장로연합회 회원들이 환경정비 작업을 하게 됐다. 장로연합회 손덕환 장로는 “동두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데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며 기회가 되는 대로 더 많은 봉사를 하여 동두천이 살기 좋은 도시, 깨끗한 도시가 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기독교장로연합회는 환경정비 이외에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재능기부,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에서는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사업의 일환으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찾아가는 상인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 맞추어 생연동 일원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점포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강사가 직접 점포를 방문하여 위생 및 청결, 고객신뢰, 상인조직 역량강화, 안전관리와 같은 다채로운 주제로 상인들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상인과 교육강사가 서로 대화 및 게임방식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으로 교육의 참여율과 집중도가 높았다.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의 김도형 센터장은“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분들께서 많이 호응해 주시고 잠시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아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방재영 기자) 가평군 한우육종농가협의회는 지난 8일 설악면 위곡리에 소재한 한우육종농가에 생산된 고능력 우량 암송아지(6개월령 600만원 상당)를 가평군 한우연합회 회원농가에게 기증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우개량을 선도하고 있는 한우육종농가의 우수한 유전자원을 가평군 한우농가에 보급하여 한우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가평한우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가평군 한우육종농가협의회에서는 가평군 한우연합회와 협력하여 회원농가(192명)를 대상으로 송아지 추첨행사를 통해 북면 화악리 정원진 농가에게 우량 송아지 1두를 전달하였으며, 이번 우량 송아지 기증행사는 2019년도에 시작된 이래 2번째로, 가평군 한우육종농가협의회는 앞으로도 기증행사를 이어 나가기로 하였다. 이병환 협의회장은 “가평군이 전국 지자체 중 육종농가 최다 보유(5개소) 지자체로 앞으로도 우수한 유전자원의 보급을 통해 가평군 한우개량에 이바지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남서우 회장은 2번째로 기증한 이해건 육종농가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상생의 길을 위해 노력하는 가평군 한우육종농가농가협의회의 발전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