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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10주년 맞아 '자연을 예술로 잇는' 나눔교육 운영

“숲을 느끼고, 예술로 표현하다” 전시 연계 나눔교육 운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상설전시 《자연숲, 작아져야 보이는 세계》와 연계한 문화향유기회 확대 나눔교육 프로그램 '자연을 예술로 잇다'를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접근성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자연을 감각적으로 경험하고 이를 예술 활동으로 확장하는 통합형 교육으로, 어린이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창의적 표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시는 ‘작아져야 보이는 세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어린이가 자연 속 생명과 관계를 맺는 경험에 주목하고 있으며, 나눔교육은 이러한 전시 경험을 음악과 미술 창작 활동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 아동은 전시를 통해 느낀 소리, 질감, 형태 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자연과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감각 탐색, 예술 창작, 결과 공유로 이어지는 과정 중심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결과보다 참여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선택형 참여 방식을 적용하여 아동이 자신의 속도와 방식에 맞게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의 소리를 악기와 즉흥 연주로 표현하는 음악 창작 활동 '숲의 숨결을 연주하다'와 자연의 형태와 질감을 관찰하여 드로잉 및 입체 작업으로 확장하는 미술 창작 활동 '숲의 이야기를 그리다'가 운영된다. 참여자들의 창작 결과물은 하나의 음악과 공동 작품으로 완성되며, 향후 전시 배경음악 및 모듈형 콘텐츠로 재구성되어 관람객과 공유될 예정이다.

 

'자연을 예술로 잇다' 프로그램은 문화향유 기회 확대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해당 아동단체들의 신청을 통해 6월까지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2026년 4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장애아동뿐만 아니라 장애·비장애아동 통합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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