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13일 저녁 옥정호수공원에서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출정식을 열고 3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양주시 제공]](http://www.newsfit.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8716779745_0924c0.jpg)
출정식에서는 태조 이성계의 진상행렬을 재현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 복장을 갖춘 행렬단이 왕실의 위엄을 재현하며 공원일대를 행진했다.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양주시 제공]](http://www.newsfit.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8716785162_19709c.jpg)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회암사지 일대에서 열리며, 시가지 행렬과 야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식.[양주시 제공]](http://www.newsfit.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8716791594_b266e1.jpg)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13일 저녁 옥정호수공원에서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출정식을 열고 3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