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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 아람음악당에서 개최

8월 26일 전국 청소년 클래식 연주자 모인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에서 주관하고 (재)경기도아트센터와 (사)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8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이 8월 26일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진주 YMCA 청소년 오케스트라 △ 세종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장애인 먼저 실천본부 ‘비바챔버 오케스트라’ △ 고양누리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이날 △번슈타인 캔드 서곡 △ 드보르작 신세계 고향곡 9번 1악장 △ 베토벤 바이러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스트라우스 관광열차 폴카 등 주옥같은 곡들이 연주된다.

 

(사)고양시 음악협회는 “청소년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찬란히 빛나는 연주회가 될 것”이라고 고양시민의 환호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이 미래를 빛낼 청소년 음악 인재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여 음악 역량을 향상 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고양특례시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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