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경남 인터뷰] 1R : +15 (버디 8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리더보드 상단에 위치해 있다.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풀렸다.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8개나 기록하며 실수가 없었다. 그린에서의 플레이가 만족스럽다. 본인의 플레이 성향과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 잘 맞는 지?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겨하는 나로서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 잘 맞는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버디를 많이 할수록 유리하다. 버디를 기록하기 위해 과감하게 퍼트하는 나에게 안성맞춤이다. (웃음) 2라운드에 임하는 전략이 있다면? 1라운드의 핀위치가 까다롭고 러프가 길다. 내일은 아이언샷을 중점적으로 신경 쓰면서 플레이를 하고자 한다. 현재 성적에 신경 쓰지 않고 좋은 기회가 오랜만에 왔으니 잘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형준 인터뷰] 1R : +4 (버디 3개, 보기 2개) 현재 공동 55위 투어 복귀전을 치렀다. 경기 소감은? 일단 대회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 (웃음) 이제야 골프 선수로 돌아온 것 같다. 동료 선수들과 경쟁을 해 행복하기도 하다. 사실 전역한 지 3일밖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4승을 거둔 ‘코리안 특급’ 박찬호(48.A)가 추천 선수 자격으로 22일부터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에서 열리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 나선다. KPGA 코리안투어 규정 제2장 4조 ‘대회 별 추천 선수’ 카테고리에 따르면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출전 선수 규모 10% 이하로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 ▲ 국가 상비군 이상 ▲ 대한골프협회 주관 전국 규모 대회 5위 이내 입상 경력 보유 ▲ 공인 핸디캡 3 이하의 자격 요건 중 한 가지만 충족시키면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박찬호는 지난 4월 대한골프협회로부터 공인 핸디캡 3 이하에 대한 증명서를 수령했고 본 대회 공동 주최사인 ‘THE CLUB HONORS K’의 추천을 받아 ‘KPGA 군산CC 오픈’에 이어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두 번째로 출전하게 됐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하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는 2020년과 같은 대회 방식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지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