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한파로 꽁꽁 언 21일 저녁, 거북섬을 밝히는 별빛공원의 야간 조명이 깊어 가는 겨울밤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빛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 거북섬 별빛공원은 시흥시 거북섬 88호 문화공원 광장 일대에 조성됐다. 20개의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야간 조명이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힐링과 낭만 가득한 겨울밤을 선물한다. 공원 안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곳곳에서 아름답게 반짝이는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환상적인 불빛 아래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있으니, 낭만적인 별빛공원에서 겨울 추억을 쌓아보자.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11시 야탑동 탄천변 스케이트장 개장식과 오후 2시 성남종합운동장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얼음썰매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3년만에 성남시 겨울레포츠 스케이트장을 개장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 공간으로, 함께하는 어른들께는 추억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라며 도심 속 겨울레포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전요원 배치와 의무실과 휴게실 등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개장한 겨울 레포츠시설 두 곳은 내년 2월 11일까지 58일간 매일 문을 연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6회 운영하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해 7회 운영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썰매, 안전모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를 격려했다. 이날 격려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 최민정 선수도 동행했다. 신 시장은 “제105회 동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을 축하한다”며 “최민정 선수와 같이 성남시와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는 성남시 관내 유일한 아이스하키부로 2011년 창단 이래 제67회 전국 중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금메달,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성남시 관내 학교운동부다. 한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2024년 1월 19일부터 개최되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24년 2월 22일부터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화정 베네치아웨딩홀에서 열린 제21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3 활동보고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조민회 3대·4대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회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고양시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 시장은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 드린 연탄으로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초겨울 억새가 울창한 옥구공원의 해 질 녘이 찬란하게 반짝인다.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조금씩 내려앉는 어둠의 공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옥구공원을 고즈넉하게 감싼다. 옥구공원 낙조 전망대에 올라서면, 인천 앞바다와 시화방조제의 아름다운 낙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옥구공원은 해발 95미터 옥구도 일대에 펼쳐져 있다. 도심 속 환경친화적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는 지난 27일 양주시청 분수대에서 2023년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내빈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혔다. 또한, 양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9월 진행한 위대한 축제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 200만원을 불우한 이웃을 써달라며 양주시에 기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후 4시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 직원 연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개회선언, 축사, 표창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성남시 3만 5000명의 장애인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사업, 야간돌봄 운영, 실종예방을 위한 스마트 지킴이 사업, 긴급돌보미 지원시간 확대, 청년발달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 인정, 가족 한마음 힐링 워크숍 등의 지원으로 모든 장애인이 시민의 일원으로 존중받는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장애인 주간 보호 시설 종사자에 대해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