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함양군 로컬푸드운영협의회는 지난 8월 10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석곤 위원장은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참여한 농가·업체에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장학금이 지역학생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함양의 대표 농·특산물을 최고품질로 공급을 위하여 로컬푸드운영협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며 “바쁜 와중에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함양군 미래인재인 지역학생에게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총 5개소(함양군 산삼골휴게소, 함양휴게소 상·하행선, 상림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50개 농가·업체의 1,000여 품목이 입점하여 함양군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등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8월 12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74명과 함께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우리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가활동이 부족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물놀이 체험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 가족 간 유대감 및 친밀감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과 가족들은 먼저 사전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을 받은 후, 워터파크 실내외의 자이언트 웨이브, 자이언트 아쿠아 플레스, 티키 리버 등의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즐겼다. 또한 물놀이 중간 준비된 간식과 점심을 나눠 먹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무더운 여름 방학 기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이 여의치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풀장에서 마음껏 수영도 하고 다양한 물놀이 기구 타는 것이 너무 재밌었다”며 즐거워했다. 울산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보라매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총 17개 부서 20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내년도 성인지예산 수립에 연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속적으로 정책의 수립과 사업추진 시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해 양성 평등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울산시 동구청이 주최하는 2023 일산상설문화공연의 개막식이 8월 11일 오후 7시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소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행사에서는 울산대학교 기린응원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 인사말씀에 이어 트로트 가수 공연,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경연행사인 '우리동네 가수왕'이 열렸다. 이번 일산상설문화공연은 ‘Summer Night Week’라는 테마로 8월 19일까지 동구체조협회장배 댄스대회(8.12.) 싱어롱 일산 추억의 노래 따라부르기(8.13.) '열린 TOP-가요쇼'(8.14.), 지역 문화예술단체 공연(8.15.~17.), ‘일산 갓 탤런트’ 본선(8.18.) 및 ‘일산 비치 갓 탤런트’ 결선대회(8.19.)가 열린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의 대표 여름 피서지인 일산해수욕장에서 일산상설문화공연을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여름철 일산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1일 오전 시청 누리집 감사서한문을 통해 “태풍 ‘카눈’ 재난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창원 지역에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평균 259.5mm(최고 성산구 329.8mm)의 많은 비를 뿌리며 훑고 갔지만, 인명피해 사고는 없었다. 서한문에서 홍 시장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큰 피해 없이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불편을 감수하고 사전통제와 대피 조치에 따라주신 시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민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홍 시장은 11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태풍 카눈 대응 관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고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와 상생을 위해 작년 4월 개소한 ‘수밋들 상생협력상가’에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밋들 상생협력상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내몰린 임차인들과 쇠퇴한 도심 내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 공간으로 저렴한 임대료(주변시세의 80% 이하로)로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최대 4년까지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기존 입주기업의 퇴거에 따른 공실 1개소로 전용면적 27.73㎡의 독립된 사무공간으로, 모집 대상은 대전 서구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청년창업자이며, 타 지역의 경우 3개월 이내 서구 이전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밋들 상생협력상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경제조직·소상공인·청년기업들에게 경제 활동공간 제공으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며, ”입주기업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위하여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통영시는 11일 통영해양관광공원 스마트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다독자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다독자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8월초까지 도서관리시스템 대출 통계를 기준으로 스마트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도서 대출이 많은 이용자 상위 3명이다. 최다 대출 이용자는 1년간 대출권수가 총 100권으로 집계됐다. 수상자에게는 순위별 차등해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다독자로 선정된 한 이용자는 “스마트도서관이 생겨 삶이 좀 더 풍족해진 것 같다”며 “집 가까이에 있어 자주 이용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달 초 내죽도수변공원 스마트도서관이 개관하고 비회원 도서 대출도 가능한 만큼 더욱더 활발한 이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통영시 오는 14일부터 9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 및 지원에 적극 나선다. 중점 발굴대상은 △노인·장애인 단독가구, △주거취약가구 등 여름철 폭염 고위험 가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 △복지급여 탈락자 또는 중지자 등 도움이 절실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 등이다. 시는 하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단(단장: 조현준 부시장)을 중심으로 부서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복지 일촌맺기 사업을 활용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사회복지협의체 위원이 고위험가구에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한 발굴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발굴된 가구에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긴급복지 등 공적제도를 연계하거나 사례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분류해 지속적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폭염 등으로 여름철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대전 서구는 11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김정현 애국지사의 유족인 김용년(91세) 씨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용년 씨의 부친 故 김정현 지사는 3·1운동에 참여하고, 의열단으로 활동하는 등 항일운동에 앞장선 공훈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서철모 청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광복 제78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함께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1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애국지사 70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온누리상품권 20만 원)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통영시는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관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실시 중인 '10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은희 경남지역본부장, 이영준 통영후원회장 등이 시장실을 방문해 지난 5월부터 시행한 '10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후원자 개발 및 아동 복지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통영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영의 미래 100년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추진 결과 통영시청 직원 72명을 포함해 총 172명이 나눔리더에 참여했으며, 계속되는 후원 동참으로 통영시 전체 200명의 나눔리더 달성을 앞두고 있다. 후원금은 약정에 따라 통영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총 3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