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2023년 김해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4일,25일 이틀간 김해시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김해시축구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김해시,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U-8, U-10, U-12 3개 부에 전국 36개 팀, 1,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며 예선은 조별 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전ㆍ후반 각 10분씩 진행하며 1ㆍ2학년과 3ㆍ4학년은 6인제, 5ㆍ6학년은 5인제로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한국 축구의 미래인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축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시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2024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 김해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하나은행과의 동행을 계속 이어간다. 대한축구협회는 하나은행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10년 연장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33년까지다. 이로써 지난 1998년 처음 파트너 계약을 맺은 대한축구협회와 하나은행은 35년간 동반 관계를 맺게 됐다. 대한축구협회와 하나은행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연장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만 관중이 찾은 대한민국과 엘살바도르의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하프타임에 치러졌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조인식에 참석해 양측의 우정과 협력을 상징하는 패넌트를 교환하고, 10년 계약 연장을 뜻하는 특별 유니폼 촬영을 했다. 이번 계약으로 하나은행은 향후 10년동안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와 FA컵 타이틀 스폰서십 등 최상위 광고권을 계속 갖게 됐다. 또한 양측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 대한축구협회와 동행하고 있다. 현재 ‘하나원큐 K리그’와 ‘하나원큐 FA컵’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대전하나시티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야구저변 확대를 위해 20일(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금동초등학교(교장 이영자)를 시작으로 2023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200개 교에서 티볼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KBO는 지난 4월 교육부와 체결한 학교체육 및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제공해 학교 내 체육활동 강사 수급 및 프로그램 개설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금동초등학교는 2022년 서울시교육감 학교체육활동 우수학교 표창을 받은 학교로, 남학생 18명, 여학생 20명 총 38명의 학생이 티볼 동아리로 활동 중이다. 이영자 금동초등학교장은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은 체육이라고 생각하며, 체력은 국력이고 곧 자신감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CJ가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CJ는 지난 18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종료 후 발표된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구단 랭킹에서 22,010.66포인트로 2위에 5,312.46포인트 차 1위를 기록했다. 7주 연속 1위다. ‘절대 1강’을 구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J는 올 시즌 2번째 대회였던 ‘골프존 오픈 in 제주’ 종료 후 1위에 처음 올랐다. 바로 다음 대회였던 ‘KOREA CHAMPIONSHIP PRESENTED BY GENESIS’가 끝난 뒤 우리금융그룹에 잠시 선두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정찬민(24)의 우승에 힘입어 1위를 재탈환했다. 이어진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도 임성재(25)가 우승을 거두며 1위를 유지했다. 이후 ‘SK텔레콤 오픈’에서 김민규(22)와 이재경(24)이 공동 7위의 성적을 적어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배용준(23)이 공동 4위, 김민규가 공동 6위, 이재경이 공동 10위에 자리한 데 이어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제66회 KPGA 선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U20 월드컵 4강 주역 김준홍, 이영준이 김천상무로 돌아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U-20 월드컵 활약 K리거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최후방 김준홍(GK), 최전방 이영준(FW)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U20 월드컵 소회와 K리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준홍은 “U20 4강 진출 멤버에 포함돼 영광이었다. 월드컵 전에는 K리그에 많이 출전하지 못해 팬들에게 익숙치 않은 선수였다. 월드컵을 다녀오고 나서 인지도도 생기고 유망한 선수로 봐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준은 “축구 역사에 남을 수 있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 월드컵 전에는 사실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대회를 통해 팬들이 많이 알아봐주시고 미디어의 관심도 받게 돼 놀랍고 기쁘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김준홍은 조별예선 한 경기를 제외한 전 경기에 출전해 4강행을 견인했다. 이영준은 동료 공격수인 박승호(인천)의 온두라스전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전 경기를 소화하며 철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천시그라운드골프 관고동분회 주최로 지난20일 이천시종합운동장 A구장에서 개최된 제5회 그라운드골프 관고동분회 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 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대회에서는 신둔면, 백사면, 마장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의 이천시 북부권 그라운드골프 선수 100여명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그라운드골프는 클럽으로 공을 쳐서 정해진 홀 포스트를 순서대로 거쳐 경기를 끝낸 후 집계한 타수로 결과를 판단하는 경기로 일반 골프와 유사한 종목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백사면이 우승을 차지했다. 관고동 분회장 김정웅은 “어제까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날씨도 선선해져서 경기하기에 좋았다며, 그 동안 대회 준비로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과 오늘 즐거운 경기를 함께한 선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제5회를 맞은 그라운드골프 관고동 대회는 선수여러분의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동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해시는 21일부터 2일간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파크골프, 게이트볼, 육상, 수영 등 18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진 등을 포함한 선수단 365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김차영 인재육성사업소장은 이날 통영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 및 경기장을 둘러보며 김해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소장은 “김해시를 대표해 출전하지만 성적보다는 장애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땀과 노력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타 시군 선수들과도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상근 고성군수는 6월 21일 ‘제95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7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가 열리고 있는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을 찾아 대회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군수는 관계자 격려 후 박인태 대한역도연맹 부회장, 이동율 경남역도연맹회장, 문성복 고성군역도연맹회장과 함께 대회 추진사항과 역도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은 군수는 “고성군은 역도전용경기장을 갖추고 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중등부 유소년역도팀을 지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역도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제95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7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초·중·고·대·일반 남·여 선수 400여 명이 참가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남 장애인체육인의 대표 축제인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1일 오전 10시 30분 통영체육관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화합의 축제에 돌입한다. 이날 개회식은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대신해 김병규 경제부지사가 참석했고, 천영기 통영시장 등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포함해 1천 5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윙크’의 초청 공연, 시군 선수단 입장 퍼포먼스, 지난 대회 우승팀 창원특례시의 우승기 반환, 선수단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 외 팝콘부스와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29개 종목(개인 12, 단체 9, 체험 8) 4,000여 명(선수 3,467명, 임원 등 53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정과 감동의 승부를 펼치게 된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대한다”면서, “참가자 모두 안전에 유의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김제시 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장애인체육회, 전라북도, 김제시, 시·군 지회 및 경기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 종목별 경기요강 안내 및 경기종목 운영 방법에 대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자 회의에 참석한 이경영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 회의를 통해 경기단체 및 시군지부의 의견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되길 바라고, 더불어 안전관리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제시 김광수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제17회 전북장애인체육대회가 “화합과 안전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웅비하는 김제의 기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19개종목 선수,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