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8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지난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이 성공개최로 마무리됐다. 전라북도요트협회와 새만금컵국제요트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대회는 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미국, 우즈벡, 이란 국적의 45명의 외국인 선수들과 국내 163명 등 208명의 요트인들이 아름다운 격포항 및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참가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특히, 태국선수단을 이끌고 온 태국요트협회 Arak kaewiam부회장 등 관계자 6명은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대회장에 머무르며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에 많은 관심속에 대회 성공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태국요트협회는 지난 2019년 전라북도요트협회와 MOU를 맺고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이번대회에도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며 한국에서의 우정을 다졌다 이번대회는 OPEN, J24, J70, 파이스트28R 4종목으로 208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하여 맘껏 기량을 뽐낸 대회였으며 대회 각 종목 우승팀은 OPEN종목 Disco팀, J24종목의 Team Saranghae팀, J70종목의 First Yacht팀, 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 최대 복합체육시설인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 수영 단기속성 특강반’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수영 단기속성 특강반’은 2013년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자체 개설·운영해온 체계적인 어린이 수영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육센터 소속 강사 중 수영선수 출신 경력자로 선발된 전문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오는 7월 3일부터 9월 27일까지 3개월 속성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주5회(월~금) 총 2개 반(1부 16:00~16:50 / 2부 17:00~17:50)으로 운영되며, 각 반 정원은 15명이다. 강습내용은 자유형, 배영, 평영이다. 체육센터 관계자는 “특강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에 적응하고 흥미를 갖게 함으로써 단기간에 수영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겨울방학 특강 등 다양한 어린이 특별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6월 24일부터 청라 커낼웨이에서 ‘카누 체험교실’이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인천 서구는 24일 ‘2023 강바람 타고 카누 체험 교실’ 개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청라 커낼웨이는 낮은 수심으로 카누 체험은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아울러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 카누체험은 24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주말, 공휴일에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체험비는 무료이다. 개회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카누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안전이 가장 중요한만큼 안전요원 지도에 따라 안전한 카누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지난 24일 천안시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제4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 어울림대회’가 개최됐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재정후원,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스포넷·㈜레인보우테크·아이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좌식혼성4인조(통합), 지적(통합), 청각(통합) 3개의 세부 종목에서 17개 시도 장애인배드민턴 생활체육 동호인 100여 명의 선수단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 청소년홍보서포터즈단과 단국대학교 제약공학과 재학생, 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재학생 등 자원봉사자들도 대회를 보조하는 데 힘썼다. 추웅식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임원과 천안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먼 길 오신 참가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전국장애인동호인 선수들과 함께 정보교류 및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장애인 체육에 적극적으로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4일에 열린 K4리그 17R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 대 0 승리를 거두며 리그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초반 위기를 골키퍼 김도담의 선방으로 넘긴 이후 공세를 이어가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펼쳐나갔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부지런히 움직임을 가져가며 골문을 노렸으나, 아쉽게 골을 만들지는 못하고 전반을 0 대 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이어 나갔다.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나갔고, 후반 31분 이상준의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김민우가 정확하게 밀어 넣으며 득점을 만들었다. 남은 시간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운영했고, 경기는 1 대 0으로 원정에서의 소중한 승리로 마무리됐다. 진주시민축구단 구단주 조규일 진주시장은 “리그 전반기의 끝을 승리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우리 축구단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주에 있을 홈경기에서 4연승을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총 34라운드 중 절반을 소화하며 9승 3무 4패를 기록한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7월 1일 오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천시는 경상북도 및 18개 도내 시·군 공무원 배드민턴 클럽이 함께한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공무원 배드민턴클럽이 주최하고 김천시청 공무원 배드민턴 클럽이 주관한 가운데 4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했다. 첫날인 23일에는 지역사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친선경기가 치러졌으며 다음날인 24일에는 예선전과 결승전 및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종 우승은 포항시와 상주시가 결승전에서 맞붙어 접전을 벌인 끝에 포항시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3위는 영주시와 울진군이 차지했다. 유창선 김천시청 배드민턴클럽 회장은 “김천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가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기를 바라고 화합하는 경쟁으로 경북도 시·군간 교류와 상생의 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제15회 경남연합일보배 전국 실버축구대회가 24일, 25일 이틀간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구장 등 3개소에서 개최됐다. 경남연합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창원로얄60 팀을 포함한 20개팀이 전국에서 참가했다. 참가 연령은 60대 이상의 전국의 축구 동호인 어르신들로 60대 14팀, 70대 6개팀이 참가했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전국 대회를 통한 창원특례시 홍보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600여명의 실버 축구 동호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각자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대회 첫날은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구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축구와 같은 생활 스포츠를 통해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민주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이 생활 체육을 손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건 조성에 더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고령화시대에 노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관광도시 울산’의 아름다운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꿈의 도시 울산! 청년을 품다!’라는 표어로 ‘2023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U-Road)’를 울산시 후원, 울산엠비시(MBC) 주최‧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울산대장정’은 만 25세 이하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월 모집 결과 총 285명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154명이 6월 26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7박 8일간 총 242㎞ 구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참가 대원들은 장생포고래문화마을‧대왕암공원‧반구대암각화 등 울산 주요 관광지 탐방은 물론, 해양레포츠 체험과 역사‧문화체험 등 약 104㎞구간은 도보로 이동하면서 울산의 숨은 명소를 직접 체험한다. 지난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도보 이동을 강화하면 좋겠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도보 행군을 약 40㎞ 정도 늘렸다. 이번 대장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양한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에게 울산 특산품을 맛보고 즐기는 일정과 수상 놀이(레저)·옹기 제작·영남알프스 간월재 등반 등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단양 호반에서 수상 레포츠 메카 단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군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3일(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동안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내달 1일부터 진행되는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종목은 카약, SUP(패들보드), 수상자전거, 전동서프보드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점심 및 장비점검 시간 제외) 한 시간 간격으로 총 5회가 운영되며 단양군 수상레저센터를 통한 사전접수 및 계류장 내 현장에서 신청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더욱이 동력 1만 원, 무동력 3천 원의 체험비로 누구나 단양강의 청취를 자유로이 만끽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단양군 수상레저 사업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의 종목은 초보자라도 10분∼20분 정도 기본기만 배우면 혼자서 유유히 물 위를 다닐 수 있어 체험하러 오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체험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선 및 수상안전요원이 항시 대기하며 임산부, 노약자, 미취학아동은 안전상 문제로 참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남자 U-17 대표팀이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개최국 태국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2023 FIFA U-17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며 2회 연속 U-17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FIFA는 지난 23일 평의회를 열어 U-17 월드컵 개최지로 인도네시아를 선정했다. 한국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 승자와 4강전을 벌인다. 이 경기를 승리한다면 21년 만에 U-17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은 1985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두 차례(1986, 2002)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18년 대회에서는 4강에 진출했고, 이듬해 U-17 월드컵에서 엄지성(광주FC), 정상빈(미네소타), 이태석(FC서울) 등의 활약으로 8강에 오른 바 있다. 변 감독은 태국과의 8강전에 최정예 멤버를 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