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안양시의회는 시민들이 의회 역할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다가올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명칭을 전면 개편하며 본격적인 ‘소통 의정’ 행보에 나섰다. 안양시의회는 지난 제308회 임시회에서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및 '안양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이 통과됨에 따라, 2월 24일부터 의회 내 3개 상임위원회 명칭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기존 위원회 명칭이 현 집행기관의 조직 체계 및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의회는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각 위원회의 직무와 소관 업무를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명칭을 조정했다. 먼저 시정 전반의 정책 기획과 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총무경제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는 위원회의 핵심 기능을 명확히 규정하고,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보건·환경 분야를 담당하던 “보사환경위원회”는 “복지환경위원회”로 새롭게 태어났다. 과거 관용적으로 사용되던 ‘보사(보건·사회)’라는 표현 대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훈단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복회 고양시지회 등 협의회 소속 7개 단체장이 참석해 각 단체 현황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가 별도의 운영비 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는 점과 보훈 관련 시설의 분산·노후화로 인한 활동 제약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시했다. 협의회는 운영비 지원 시 봉사활동 및 지역 행사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고양시지회 이묘상 회장은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를 건의하며, 타 지자체 사례를 들어 고양시도 제도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수 위원장은 “보훈단체협의회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조례 제·개정과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23일 국회에서 정문식 국민의힘 고양시정 당협위원장과 함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김선교 국회의원을 만나 덕이지구 내 이중등록 토지 문제 해결을 위한 면담을 갖고, 장기간 방치되어 온 주민 재산권 침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면담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한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산92-32번지 일대 일부 필지에서 이중 등록 문제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토지 거래, 재산권 행사, 행정 절차 등에서 지속적인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완규 의원은 면담에서 “덕이지구 이중등록 문제는 단순한 행정 착오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된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주민들은 수년째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음에도 문제 해결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행정에 대한 신뢰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문식 국민의힘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은 “현실적으로 등록사항 정정 등 행정 조치가 사실상 가장 현실적인 해결 수단으로 거론되는 만큼, 한국농어촌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적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24일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과 관련해 경마장 유치를 위한 시흥시의 과감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를 통해 “경마공원,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놓친다”며 즉각적인 예비타당성 검토 착수 등 경마장 유치에 필요한 시흥시의 속도감 있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의 1·29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이 발표된 이후 타 지자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시흥시가 자칫 실기(失期)할 수 있다는 절박한 인식에 따른 것이다. 김 의장은 “가만히 지켜보는 행정이 아니라 먼저 움직이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검토조차 하지 않은 채 기회를 흘려보낸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시흥시민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경마장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세수 확대, 문화·관광 연계산업 활성화 등의 기대효과와 교통·도시 인프라 개선과 함께 시흥에 새로운 바람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대형 지역경제 프로젝트”라며 “준비된 도시만이 이 기회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미 다른 지자체들은 움직이고 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컨벤션 더 힐에서 열린 '화성문화원 60년사' 출간 기념회에 참석해, 화성 문화 기록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화성문화원 60년사'와 지역 문화·역사를 심도 있게 조명해 온 향토 문화지 '문화의 뜰' 100호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송선영 의원이 참석했고 화성문화원장과 출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은 향남 꽹과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편찬 소회 발표, 60년 이야기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출간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으며, 화성 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출간의 의미를 넘어, 우리 세대가 지나온 시간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건네는 ‘문화의 인수인계’”라며 “마을의 이야기와 노래, 기록과 사진처럼 작지만 소중한 문화의 흔적들이 모여 지금의 화성의 얼굴을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이어 “화성문화원은 6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동학서훈 입법 국회 공개 토론회’를 공동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참여자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의 정당성과 입법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을 비롯해 안호영·윤준병·이원택·강준현·민형배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문체정조위(위원장 임오경)와‘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 국민연대’가 주관했다. 박수현 의원은 개회사에서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는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과 청일전쟁이라는 명백한 국권 위기 속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이다”라며 “2004년 제정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은 2차 봉기를‘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항일무장투쟁’으로 명시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계의 연구 성과가 축적되었고, 2023년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며 그 역사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되었음에도, 2차 봉기 참여자들은 여전히 독립유공자 서훈에서 배제되어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수현 의원은 “1962년 행정 내규에서 독립운동의 기점을 1895년 을미의병으로 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행정과 정치가 모두 능통한 도시행정전문가 박명수가 안성을 ‘최첨단 미래형도시, 스마트시티’로 체인지 시켜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 박명수 경기도의원이 24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에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안성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출마기자회견문을 통해 “‘체인지 안성’을 기치로 안성을 ‘기회의 땅’으로 탈바꿈시킬 자신이 있는 ‘도시행정전문가 박명수’가 20만 안성을 ‘최첨단 미래형 도시, 스마트시티’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 의원은 “안성은 지난 2017년 대통령 탄핵에 따른 촛불정국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안성지역의 정치권력을 독점했고, 당시 민주당은 보수진영이 지방 권력을 독점해 안성이 발전하지 못한다는 근거 없는 논리와 함께 혁신과 복지 강화, 더불어 풍요로운 사회 건설 등 듣기에 그럴싸한 달콤한 말로 안성시민들을 현혹해 집권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안성시 인구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고작 1만1천여명 밖에 늘지 않았고, 지역경제와 지역개발은 안성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없는 만큼 정체된 상태로 복지 또한 지역화폐 발행과 공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정책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당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을 본격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정윤경 부의장은 앞으로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서 정책 연구기획과 전략개발,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 체계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산하 정책연구기관으로, 당의 이념과 가치에 기반한 정책 개발과 국가 미래 비전 제시를 담당하는 핵심 전략 조직이다. 경제·민생·복지·노동·기후위기·지방분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연구를 수행하며, 국정과제 및 입법 활동을 뒷받침하는 정책적 토대를 마련해 왔다. 또한 각계 전문가와 시민사회, 현장 활동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하고, 공론장을 형성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민주연구원은 단순한 이론 연구를 넘어 국민 일상과 직결된 생활정책을 발굴하고, 사회적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정책 모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변화, 지역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은 24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대한민국 반도체가 지금 용인에서 멈춰 서 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 매입 지연으로 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토지 확보율은 계약 기준 약 35%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공사 발주 역시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가 결정한 360조 원 규모의 투자가 현장에 제때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의원은 “이 문제는 행정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의 문제”라며 “지금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이고, 시간이 곧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토지 매입과 공사 발주라는 기본 단계에서 사업이 지체되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국가 전략사업 추진의 원칙을 강조하며,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호남 이전’ 주장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한 의원은 “국가 전략사업은 정치적 고려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기준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지역 안배 논리나 소극적 행정이 전략산업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4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계획 보고회에 참석해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헌신한 단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권영수 남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장과 본부 임원, 읍면동 지역대 대표와 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활동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활동 영상 시청, 우수 단원 표창, 격려 말씀,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평소 재난 예방과 대비, 그리고 위험 요소 점검까지 묵묵히 맡아 오신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활동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헌신이자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잇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와 교육, 예방 중심의 제도와 예산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으며, 방재단을 포함한 각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의회가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지역자율방재단은 △응급처치 교육 △수해 및 설해 복구 작업 △안전홍보 캠페인 △무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