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어린이 콜리더 선발전을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9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R 충남아산FC와 홈경기에서 ‘12번째 선수, 고맙DAY’를 맞아 김천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제1회 김천상무 어린이 가창 대회’를 개최한다. 김천상무 공식홈페이지 팬-응원가 소개 내에 있는 응원가 17곡 중 최소 1곡 이상을 부르는 영상을 촬영해 간단한 사연과 함께 김천상무 공식 메일로 전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제출 시 어린이 이름 및 연락처는 필수 기재해야 한다. 응모 기간은 7일(금)부터 16일(일)까지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이다. 단체도 참여 가능하며 상품은 1개로 제한된다. 응모된 응원가 중 구단 자체 평가를 통해 예선 통과 작품을 선정하며 예선 통과자에 한해 19일 충남아산FC전 경기 시작 전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구단주(김천시장)상과 문화상품권(10만원 상당), 선수 친필사인 유니폼, 1대 수사불패 어린이 콜리더 임명, 완장을 제공한다. 2위에게는 김천시 교육장상과 문화상품권(5만원 상당) 슈웅 MD세트(쿠션, 인형)가 제공된다. 3등에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는 지난 6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한궁대회에서 남자 단체부문 1위와 개인전 부문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한궁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시·군·구 37개 지회 400여 명 선수가 참여했다. 이 중 김포시지회는 남자 단체부문 1등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데 이어 개인전 부문에서도 3위를 달성하는 등 김포시 노인회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포시 지회 지회장(이석영)은 “그동안 선수들이 지회에서 꾸준히 연습했던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한궁대회를 통해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궁은 한국 고유의 전통 놀이인 투호와 궁도를 결합한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과 경제적 여건, 장소 등에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노년에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는 등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배우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7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선수단 해단식’을 6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선수, 감독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는 총 29개 종목 4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진주시는 25개 종목(개인 8개, 단체 9개, 체험 8개)에 345명이 출전했다.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진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5개로 총 7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날 해단식에서 허한영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25개 종목에 참가한 345명의 진주선수단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신규 체육인 발굴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를 대표해 진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오신 선수단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진주시장애인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박선영, 정혜인을 비롯한 출연진 6인, 한국축구의 전설 김태영, 이영표, 김진희, 이명화 4인이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FIFA 여자월드컵’ 출정을 응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7월 8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나가는 국가대표팀 최종명단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에게 대회 전 인사를 전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은 아이티와의 친선경기 직후 열리며, 문체부 박보균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도 함께한다. 박보균 장관은 “여자축구 황금세대의 활약과 콜린 벨 감독의 열정, 그리고 여자축구를 향한 전국민적 관심까지 신화의 기운을 주입하고 있다. 이번 여자월드컵은 2002년 4강 신화에 버금가는 새로운 신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우리 선수들의 독창성, 파격과 용기는 온 국민의 내면에 감동을 주며 여자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1호 고강도 서포터즈와 더불어 이영진, 채리나, 오나미, 김승혜, 이영표, 김진희, 이명화 여자월드컵 응원 나서 1호 고강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하 용인시축구센터)이 전국 고등 축구리그 경기 3권역 전반기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6일 북내체육공원에서 열린 전국 고등 축구리그 경기 H-RESPECT 3권역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북내FCU18(이하 북내FC)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거뒀다. 개막 이후 10경기 무패 행진(8승 2무)을 이어간 용인시축구센터는 이날 무승부로 다른 팀의 결과와 상관없이 전반기 우승을 거머쥐며 왕중왕전 진출권을 따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해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3위, 무학기 우승, 문체부장관배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무학기 유스컵에서 우승하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U-20 대표팀의 이승원과 박승호, U-17 대표팀의 백인우를 배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반면 북내FC는 작년 여름 창단된 신생팀이다. 북내FC는 여강글로벌FC 출신 1학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으로만 구성된 북내FC는 올 시즌 처음 고등리그에 참가했지만 11개 팀 중 3위에 오르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 짓는 파란을 일으켰다. 경기 전 용인시축구센터 이영진 감독은 “오늘 권역 우승이 달려있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오는 7월 14일(금) 사직구장에서 18시에 개최되는 2023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KBO 올스타전(15일) 전날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LG, 고양, SSG, 두산)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19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한화의 김성갑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3루 덕아웃, 후공)는 정이황, 허관회, 김건, 이민준, 유로결(이상 한화), 성재헌, 조원태, 김성우, 이주형, 김범석(이상 LG), 윤석원, 이종민, 양경식, 박찬혁, 주성원(이상 고양), 서상준, 김건웅, 류효승, 최유빈, 김정민(이상 SSG), 김유성, 이원재, 최지강, 윤준호(이상 두산)이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남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선공)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무 야구단 박치왕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출장 명단에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재윤이 KT 소속 선수 최초로 150세이브 달성에 단 1세이브만을 남겨뒀다. 5일 기준 149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김재윤이 1세이브를 추가하면 KT 소속 투수로는 첫 번째이자 KBO 리그에서는 역대 9번째로 150세이브 달성 투수가 된다. 해외 리그에서 포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재윤은 2015년 KT 입단 이후 투수로 포지션을 전향,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 보직을 맡아 팀의 뒷문을 지켜 왔다. 당해 연도부터 2019년을 제외한 모든 시즌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하며 든든한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해 온 김재윤은 명실상부 KT의 ‘수호신’으로 자리잡았다. 김재윤은 지난해 33세이브로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하며 해당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올 시즌에도 두 자릿수 세이브를 돌파하며 역대 17번째 4시즌 연속 10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BO는 김재윤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의 서A(OUT), 서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에서 홍현지(21,LS그룹)가 우승을 차지했다.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이번 대회 1라운드를 선두와 4타 차, 공동 39위로 출발한 홍현지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깔끔하게 6개를 잡아내며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종라운드에서도 홍현지의 버디 사냥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에 버디 2개를 낚은 홍현지는 14번홀에서 17번홀까지 네 홀 연속 버디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71-66-66)를 기록하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홍현지는 “우승까지는 생각지 못했는데 정말 기쁘다. 항상 내 편이 되어 주시는 부모님께 가장 감사드리고, 메인스폰서인 LS그룹을 비롯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홍현지는 “오늘 샷감이 정말 좋았는데 전반에는 그에 비해 버디가 적었다. 나도 모르게 욕심을 낸 것 같아서 마음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전라남도는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연출계획 보고회’를 열어 전남의 비전과 저력을 담아 올림픽에 버금가도록 성대하게 연출할 것을 다짐했다. 보고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소영호 목포시 부시장, 도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폐회식 연출을 맡은 박명성 총감독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연출 구성과 주제, 연출 방식을 보고했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은 ‘전국체전&전국예전(全國藝典)’을 콘셉트로 전남의 소리와 무용, 연기자와 관객이 함께 완성하는 개·폐회식으로 구성한다. 특히 전남의 자연, 산업, 미래 청사진을 상징하는 대소도구를 사용한 수상 퍼포먼스 연출을 통해 전남만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생명의 울림 속으로’를 대주제로 미디어와 접목한 최첨단의 무대 체계를 활용해 뮤지컬과 마당놀이 형식으로 표현한다는 방침이다. 제104회 전국체전 개회식은 ‘웅비하라, 전남의 땅울림’을 주제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제1막 ‘태동하라, 태고의 전남’에서는 바다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