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5일 고양 지역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회 대상 상호존중 ‘다함께 행복한 학교’를 위한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리더십캠프는 지역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회 학생 90명 대상으로 1차는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학교안전으로 하나되는 안전공동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지역 학생 리더들은 상호존중으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깊게 고민하고 자율적으로 실천한 ‘다함께 행복한 학교’사례 발표 및 팀활동을 통한 정책 제안과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이 맞물리며 학생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했다. 학생들의 이러한 활동들은 온라인 공유 플랫폼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추후 핵심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8월에 실시 예정인 2차 리더십 캠프에서는‘인성으로 하나되는 실천적 리더십’을 테마로 경기도교육청 학생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올해 고양 학생 리더들이 스스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다함께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모습에서 학교교육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며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5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학교 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11일 열린 1차 연수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학교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교장, 교감, 행정실장이 함께 이해하고 조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는 ▲군포의왕 교육복지안전망 안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특강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통합적 논의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에 대해 실질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관리자 역할을 조망했다. 특강은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맡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실제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다양한 학교에서의 컨설팅 경험과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현장 중심 설명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깊이 이해하고, 학교 안팎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리더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만드는 교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경기도 중·고등학생 71명을 대상으로 녩생명안전 학생주도 S.O.S(Save Our Safety)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안전, 생명살림, 생명존중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바탕으로 해법을 직접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방식은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되며 3~6명의 학생이 팀을 구성해 멘토 교사와 함께 총 18차시에 걸쳐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문제발견, 원인분석,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고 프로젝트 심화 과정인 중간 점검과 걸림돌 해결, 결과물 제작을 거친 후 프로젝트 마지막 단계인 성과발표회에서 활동 결과를 공유한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이 생명안전을 위한 사회적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법을 찾는 실천 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한 공동체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생명안전과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경기온라인학교 여름방학 프로그램’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제1차 실시간 화상 강좌에서 조기 마감된 인기 강좌와 더불어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의 ‘강좌개설요청 게시판’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정책 공감 톡!톡!’을 통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총 16개 강좌로 마련했다. 주요 강좌는 ▲디지털 드로잉 ▲나도 1인 크리에이터 ▲작곡 유니버스 ▲로블록스 코딩 ▲그림책으로 키우는 문해력 교실 ▲생각이 자라는 독서 논술 교실 등 창의 진로 탐색형 강좌와 ▲초등 수학 자신감 업(UP)! 기초 탄탄 복습 클래스 ▲꿈 다리 별별 학습 코칭 등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모든 강좌는 실시간 쌍방향 방식으로 진행하며 소규모(12~20명) 수업을 통해 강사와 학생 간 활발한 소통과 개별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배움을 이어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기초학습 지원과 더불어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강좌 운영으로 공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녩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에 참여할 우수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업계고 고졸 채용 행사로 ▲채용관 ▲창업관 ▲정책관 ▲특별관 ▲학교 홍보관 ▲취업 토탈 솔루션존 등으로 구성된다. 박람회는 도내 107개 직업계고 재학생, 학부모, 직업교육 관계자 등 만여 명이 참여하며, 참여 기업과의 채용 면접, 산학연계 교육과정 정책사업을 위한 기업발굴과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참가 기업에 기본 부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업 인재상 홍보와 맞춤형 채용 기회, 취업․고용지원 기관의 정책 정보도 현장에서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단순 채용 설명회를 넘어 학생의 성공적 취업 성과를 이끄는 효과적인 박람회를 운영해, 학생, 기업,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직업계고 고졸 채용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26일 경기도형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한 ‘2025 융합과학토론 UI(세상과 나를 잇다)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 UI챌린지는 학생의 삶과 연계된 문제를 해결하는 주제 탐구활동과 이를 바탕으로 토론하는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중·고등학교 222개교에서 964팀 1,928명이 참여했다. 1단계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탐구 결과 보고서와 영상을 제출했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우수한 성과를 낸 중·고등 각 16팀이 선정되어 자신들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면 토론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 융합과학토론(UI 챌린지)의 활동 지원을 위해 참가 학생 대상 1단계 과제 이해를 위한 온라인 특강 4회 운영하고 2단계 토론 활동을 위한 실행학습도 2회 운영했다. 또한 지도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융합과학토론(UI챌린지) 직무연수(1~3기)도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주관한 ‘2025 융합과학토론(UI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6일과 8월 2일, 이천시가 주관하는 ‘2025 이천시 과학 인재 양성 캠프’에 참여해 영재교육원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이천시가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AI와 관련된 로봇 코딩 활동 ▲과학 원리를 응용한 창의 활동,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과학 강연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줬다. 특히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활동하며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가정과 학교의 교육적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체험과 소통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 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영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공교육 혁신과 경기미래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2025 경기교육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학부모가 교육정책을 깊이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김포 지역 학부모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경기교육 정책의 현재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학부모님들이 현장에서 정책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학부모 간의 질의응답 시간인 '김포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를 통해 심도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고 경기도교육청, 김포시, 그리고 김포교육지원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김포 글로컬 미래교육도시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김포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것을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임태희 교육감님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중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에서 운영되는 ‘지역연계 위탁프로그램’을 편성하여,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늘봄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을 희망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수원교육지원청이 위탁운영기관을 선정하여 해당 학교 내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각 학교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학부모의 기대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보드게임, 영재큐브, 역사교실, 독서논술, 레고 수업 등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2개 학교, 6개 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학교안 지역연계 위탁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학교의 의견을 반영해 편성한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 운영되는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학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복지안전망(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지원청 내 전문가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Wee센터, 기초학력지원센터, 특수학교지원센터, 공유학교, 늘봄학교, 교육급여·교육비, 보건, 다문화 담당 등 교육지원청 내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지원이 필요한 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분석과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부서 간 사업 정보 공유와 사례 중심 논의를 활발히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단위 부서별로 추진되던 지원 활동이 보다 통합적이고 학생 중심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교육지원청 내 학생맞춤통합지원 유관 부서 전문가 협의회’가 시작된 것은 2026학년도부터 본격 운영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 단위학교’에 앞서 교육지원청에 실천 가능한 예방 중심 지원체계를,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첫걸음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