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시흥시는 하중동 일대에 연꽃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라 한다)를 조성해 더운 여름 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빅토리아 연꽃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수생식물이다. 잎은 지름 최대 2m 정도로 거대하고, 향이 상당히 강하다. 특히 꽃이 밤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밤 물위에 3일 동안만 꽃을 피운다. 첫째 날 흰색부터 시작해 점차 짙은 붉은색으로 물들며 왕관을 쓴 듯한 모습으로 변해 연꽃의 여왕이라 불린다. 테마파크는 중앙 전시포를 별 모양으로 조성해 테마별로 식재된 연꽃으로, 방문객들에게 매년 여름철 알록달록한 연꽃을 선보이고 있다. 중앙 전시포에는 열대수련 등 61종 1220본이 식재돼 있다. 온대연꽃성수기가 지나고 열대수련이 개화를 시작해 다시 화려한 수련을 볼 수 있다. 빅토리아, 호주수련 등이 구역마다 다양한 연꽃이 심어져 있는 관람로를 따라 걷다보면 다채로운 연꽃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석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늦여름 다양한 열대수련을 보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연꽃테마파크 방문시 꼭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모락산 맑은숲 공원’은 모락산 둘레길, 모락산 등산로와도 연계되어 있어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책과 휴식하기 좋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왕시 내손동 산139번지 일원에 위치한 면적 8만8229㎡의 ‘모락산 맑은숲 공원’에는 유아놀이터, 피크닉장, 휴게데크, 전망쉼터, 숲속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물이 있어 주말 가족단위 산책코스로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위기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의왕시청 구내식당의 이용모습도 달라졌다. 식당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직원들의 식당 이용시간을 분산시키기 위해 11시 3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4개 조로 편성해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다. 또한, 식당 이용 대기 시 간격 유지를 위해 바닥에 거리두기 스티커를 붙여 일정거리를 유지하도록 했고 테이블에는 아크릴 소재의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직원들이 마주보며 식사를 하는 동안 비말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물빛근린공원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가 시민들의 무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 2011년도에 조성한 물빛근린공원은 약 2만 5천㎡ 넓이로 분수, 물방울 놀이터, 수변공원, 운동 공간 등의 다양한 시설물들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4일 오전 정정화 가평부군수, 김전수 가평소방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가평 펜션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도시공사 가족여성회관이 22일 수원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남문로데오시장 상인회 등 여성관련 기관들과 함께 남문로데오거리의 상가 화장실 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여성안심 캠페인’을 벌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많은 비가 내리고 난 후 비가 그친 14일 의왕시 청계산 맑은숲 공원의 물줄기가 힘차게 흐르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청계산 맑은숲 공원은 전나무, 메타세콰이어 수종의 피톤치드욕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 치유의 공간과 휴게광장, 생활체육시설,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