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관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미래산업 정책 추진, 지역 투자유치 기반 마련, 청년 및 과학인재 육성 정책 등에서 활발한 의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현옥 의원은 “지방자치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난 30년이 지방정부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0년은 지역이 주도하는 미래 전략을 설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저 역시 도민과 지역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집중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 노력에 공감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평택 지역의 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앞장서며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8일 한국유권자 중앙회에서 수여하는‘자치의정대상’에 이어 29일에 혁신리더 선정위원회에서 수여하는‘혁신리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복 의장은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라는 의정 철학 아래, 지역발전과 시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를 실현하는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혁신행정 모델을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 덕분에 연이은 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오산의 미래를 위한 혁신 의정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가 단순한 집행부 감시기관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된 김포시의회 정영혜 의원이 자문위원 활동을 계기로 김포와 수도권 접경지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혜 의원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박승원(광명시장)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으로부터 자문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민주당 중앙당과 지방정부·지방의회 간 정책가교 역할을 하는 협력기구로, 지방분권형 개헌 및 국가균형발전 의제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날 정영혜 의원은 “김포를 넘어 경기 서북부와 수도권 접경지의 새로운 성장비전을 설계하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포가 서울 옆 도시가 아닌, 독립된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균형발전의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참좋은지방정부 정책자문위원으로서 김포의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해 한강하구 평화경제벨트, 첨단산업단지 및 스타트업허브 구축 등 김포지역 당면과제가 중앙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김포 등 경기 서북부는 군사적 제약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평화·안보·생태적 가치를 상징하는 지역”이라며 “이 지역의 가치를 살리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주시의회 이은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안동·쌍령동·광남1·2동)이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25 혁신리더대상(INNOVATION LEADER AWARDS)'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생 경제 회복과 기후 위기 대응, 복지·교통 등 시민 생활 전반의 제도 개선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광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자재 활용을 제도화하고, ‘광주시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을 제정해 창작 활동 지원과 예술인 소득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다.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행정의 실효성과 투명성 강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대규모 투자사업의 리스크 관리, 공약 이행의 실질적 검증,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저상버스 이용환경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행정 혁신 등 미래형 행정체계 구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주시의회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국민의힘)이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25 혁신리더대상(INNOVATION LEADER AWARDS)'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조 의원은 광주시 도시환경위원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시정질의와 제도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도로개설 지장물 관리 문제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추진 대책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교통 인프라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또한 폭설 시 보행자 안전 중심의 제설 정책과 인도 제설 장비 확충을 요구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도 앞장섰다. 입법 활동에서도 활발한 성과를 냈다. ‘광주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조례안’, ‘광주시 장수노인의 날 지정 및 장수노인 지원 조례안’,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시민 안전 확보와 복지 증진, 청년 리더 육성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조례 제정에 기여했다. 조예란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에서 답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구리시의회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로 그해 10월 29일 대통령 직선제와 지방자치제의 부활을 담고 있는 9차 개헌이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2012년 제정 당시에는 ‘지방자치의 날’이었으나 2023년 7월 10일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라 할 수 있는 구리시와 공동주최하고,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와 공동주관하여 지방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과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 박승원 회장 및 주민자치 위원 그리고 김용호 의정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 구리시의회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30명에게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뿐 아니라 구리시 실버합창단이 사전공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하모니를 뽐냈고, 각 동 주민자치회의 재능기부로 풍성하게 구성된 축하공연 등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 유망성장기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12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유망성장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경기신보 시석중 이사장, 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경평원 오후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원은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원스텝’,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청년 푸드창업허브’ 등 청년 특화 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원의 청년 특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기업은 경기신보로부터 보증상품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일자리재단에서 선정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주4.5일제 도입기업’, 경평원의 ‘경기 재도전학교’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들도 유망성장기업으로 분류돼 경기신보의 보증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4개 기관은 각 기관이 운영하는 유망성장기업 지원사업과 정책 등을 상호 교류하며 폭넓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9일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유영일(안양5)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유영일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이석균 기획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안양시 만안구 일대 원도심의 상권 부흥 등 도시 기능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과거 안양 원도심은 안양역을 중심으로 ‘안양 1번가’가 형성되는 등 번화가로 자리 잡았으나, 1990년대 평촌 신도시 개발 이후 지속적인 인구 유출과 투자 감소, 기반시설 노후화로 인해 쇠퇴한 상황이다. 원도심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는 원도심의 정체성 회복과 지역경제 재도약, 원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원도심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형 도시 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원도심의 근현대 건축자산 및 생활문화 유산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발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생산해 정주여건 개선과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최인혜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운영본부장이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최인혜 운영본부장이 제10회 우서문화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운영본부장은 다년간 북한강 수질정화 활동과 환경감시단 운영 등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헌신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이용될 예정이며, 지역 맞춤형 복지 지원사업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최인혜 운영본부장은 “오랜 시간 이어온 환경정화 활동은 결국 우리 지역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상금 일부를 지역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깨끗한 한강을 지키고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환경보호와 나눔을 함께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기탁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n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가 평내호평역 인근 관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호평동 청소년 지도위원, 어머니방범대, 호평파출소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노래연습장, PC방, 청소년게임제공업소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출입 시간 준수 여부 및 고용 금지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했다. 또한,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주류·담배·레이저·포인터류 등 청소년 판매 금지 품목 △청소년 고용 시 근로기준법 준수사항 등을 안내해 청소년의 유해환경 접근 차단 및 근로 권익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청소년들과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