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오후 한국에 루게릭병 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쓴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기부방식으로 양주시에는 13명의 루게릭병 환자가 있다. 이날 강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후 다음 참여자로 정상권 양주 소방서장과 오정수 농협 양주시 지부장을 지목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일 오후 양주회천 A15블록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아 지하주차장 기둥을 살피며 점검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까르르~“, ”꺅~" 바닥분수에서 솟아오르는 물줄기에 온몸이 흠뻑 젖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시흥시 ‘배곧숲속향기공원’에 조성된 체험형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공원 내에 울려 퍼지며, 청량감이 가득하다. 특히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한복판에서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로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다. 시흥시는 관내 공원 17개소에 체험형 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28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의회가 주관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6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정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안건을 심의·논의했고 김포시의회(김인수 의장)가 제안한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요구의 건을 채택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도 일부 지역에도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정례회의도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위한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시·군 의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는 28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를 돕기 위해 강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바라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은 양주골쌀 100포와 이불 110개(환가액 24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수해 현장에 지원했다. 한편, 양주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90명은 28일 오전 강내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은 25일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수원시 장안구 소재)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엽서를 전달받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작성한 이 엽서는 공공일자리 사업의 홍보와 적극적인 사업 지원 요청을 위해 이재식 부의장에게 전달되었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은 “오늘 이 특별한 엽서들 덕분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우리 특례시에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은 경기도 내 미취업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인식개선활동 등 중증장애인 특화직무 일자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은 25일 곡정고등학교 교장·교감, 현대산업개발, 학부모, 시 담당자 등과 함께 ‘학교시설복합화 추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안전, 공사장 소음 및 먼지 피해에 따른 학습권 보호 등의 현안을 해결하고 학교 및 학부모, 현대건설 등의 관계자가 한곳에 모여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시 통합형 미래학교는 곡정고등학교 앞에 개교될(25년 3월) 예정이나, 현재 학교 신축공사를 위한 공사 차량들로 학생들의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곡정고등학교 한영미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학부모들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 및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자체에서 협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했다. 이 의원은 “곡정고등학교 발전위원장으로서 현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학교에서 학습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는 것”이며, “해당 간담회를 통해 모은 의견을 토대로 우려하고 있는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은 25일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우삼명 지점장)으로부터 예천군 호우 ·산사태 피해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 IBK기업은행 이상열 경수지역 본부장, 우삼명 동수원 지점장 등 IBK기업은행 관계자와 함께 했다. 경북 예천군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서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26일 예천군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탁된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은 24일 국제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로부터 예천군 호우 ·산사태 피해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경북 예천군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서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7월 26일 예천군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탁된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24일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수원시 자매도시 논산시청을 직접 방문해 수원시 공무원과 민간단체가 수해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지역을 방문했다. 김기정 의장은 논산시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에서 “먼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논산시(수원시 자매도시)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빠른 피해 지원과 복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