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아산시와 한국교육방송공사가 교육 및 문화관광·홍보 등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BS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아산시의 교육 인프라 개선 및 아산시가 추진하는 문화 관광사업의 홍보 등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 아산시가 추진하는 온천 도시 지정에 관해서도 상호 간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문화행사, 공연 축제, 포럼 등 홍보에 관한 협력 △아산시 자연생태 관광 육성에 관한 협력 △아산시 온천 도시 지정에 관한 협력 △시민 맞춤형 평생 교육도시 구현에 관한 협력 △EBS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인재 육성에 관한 협력 △아산시 도농 상생 활성화 및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협력 △EBS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아산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관한 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이 밖에도 기타 정책 협력, 주요 자원 공유 등 상호 지원 분야를 지속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EBS가 추구하는 평생 교육의 가치와 아산시가 나아갈 평생 교육도시의 미래가 일맥상통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대가면 생활개선회는 8월 11일 말복을 맞이해 옥화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복드림 행사를 했다. 이 날 대가면 생활개선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구슬탐을 흘리며 삼계탕을 만들어 회관에 모이신 어르신들게 대접을 했고 그 간의 안부와 남은 여름도 무사히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했다. 이숙희 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뵈니 뿌듯하다. ”고 말했으며, 이명진 대가면장은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농기계 제조업체인 ㈜농기계팜이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콩 재배농가들을 위해 써달라며 순창군에 콩 적심기 4대(1천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농기계팜은 전북 김제시에 소재한 업체로 지난 2014년 국내 최초 무인 제초제살포 원격 조종보트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적심기를 기증한 회사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논콩 재배 농가들이 수월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콩 적심기를 기증하게 됐다며 기증배경을 밝혔다. 조경아 대표는“순창군도 올해 콩 재배면적이 확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호우로 힘들게 영농을 이어가는 농가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 한 분의 피해도 누락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살피며 피해 복구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조경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증품은 관내 임대사업소 2개소에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맑게 갠 오늘(11일) 오전 9시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 임원 10명은 아침부터 함께 모여 회의를 진행한 후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물청소를 진행하여 태풍으로 인해 지저분해진 곳들을 깨끗이 청소했다. 또한 청소가 끝나고 나서는 지난달 가꾸어놓은 새마을 꽃밭 주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뽑고 물을 주는 등 태풍으로 인해 지저분해진 면소재지 주변을 깔끔하게 정돈했다. 석춘식 선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늘 내 일처럼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회원님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 ”고 말했다. 김홍식 선남면장은 “태풍으로 지저분해진 버스승강장을 청결하게 유지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 덕분에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도 깨끗한 선남면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성주읍은 8월 11일 대황3리 마을회관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및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드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말복인 10일에 예정되어 있던 이 행사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하루 미뤄 개최됐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태풍이 우리 지역을 무사히 지나간 것에 감사해하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맛있게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미자 성주읍 생활개선회 회장은“태풍 때문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크게 걱정했는데, 큰 피해 없이 이 자리에서 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우리 지역을 관통한 태풍에도 어르신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여러 음식을 준비해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행정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동아대학교 Link3.0사업단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아세안 중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파트너쉽 강화 및 중소·벤처분야 협력 강화를 목표로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KOSA)와 함께 현지 중간관리자 대상 '2023 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중간관리자 교육' 의‘산업기술 현장시찰 및 문화교류’일환으로 인도네시아인 31명이 지난 10일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날 전통놀이와 한복체험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성주군은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3분기 성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 훈련을 앞두고, 군·관·경·소방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을지훈련으로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 및 국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는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소방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 육군 제5837부대 6대대, 공군 제8129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보 위협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다가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등 전시 대비 훈련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통합방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테러, 화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하는 콘덴싱 방식의 보일러로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12%나 높아 난방비를 연간 최대 13만원 이상 절감할 수 있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이 88% 적게 배출되는 친환경 보일러다. 기존에는 노후 보일러(2020.4. 이전 설치된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이번 보조금 지원 기준 완화로 신축 주택에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 설치 시에도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어, 신축건물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 설치한 경우 등기부등본상 최초 소유자만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양주시청 담당 부서에 문의 후 신청해야 한다.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제출서류 및 지원불가 사항 등 세부 사항은 양주시청 공고게시판 또는 기후에너지과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부산 중구는 11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무원,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사거리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주제로 우양산·부채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외출 시 양산 사용으로 햇볕 차단하기, 수분섭취로 온열질환 예방하기 등 폭염 대비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부산시 남구는 오는 16일 오후 4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남구의 미래, 문화로 열다 문화도시 남구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부산박물관,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회관, 남구문화원 등 다양한 지역문화 주체와 전문가 수인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문화 분권, 문화 자치가 지역 문화정책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남구는 변화하는 지역 문화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문화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의 ▲문화정책의 변화와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조 강연과 서상호 부산문화재단 본부장, 이영준 김해문화도시센터장의 ▲문화도시 준비와 기초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2025년 부산남구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 주체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변화하는 남구 세계가 찾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