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10일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로수 등을 피해 발생 당일 정비를 완료하여 주민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대형 가로수(높이 16m)가 태풍의 영향으로 쓰러지면서 가로등과 인접 가로수까지 넘어져 안전이 위험한 사항이었으나, 중구로 전체 통제와 버스 노선 우회, 주민접근 통제 등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큰 피해없이 도로 및 보도 위 안전을 확보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고령군은 8월 11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 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중심으로 한 반부패 교육 △청렴 골든벨 △청렴과 관련된 샌드아트 및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니,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의 청렴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11일 고경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적십자 봉사회, 예비군고경통합면대,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25여 명이 태풍 ‘카눈’에 의해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는 긴급하게 피해 복구 지원단을 구성하여 고경면 용전1리, 파계리 마을의 피해 가구를 찾아 침수된 가재도구 정리와 쓰레기 수거, 주택으로 유입된 토사를 걷어내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열 고경면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경면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예비군고경통합면대, 영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분들 덕분에 어려움에 처한 면민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민관이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충청북도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충북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다양한 귀농귀촌 시책을 홍보한다. 귀농귀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행복한 귀농귀촌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충북도는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시군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및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잠재적 귀농귀촌인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충청북도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모든 시군에서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귀농귀촌인을 위한 교육ㆍ상담 진행, 귀농인의 집 운영, 충북 살아보기,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청년농 정착 지원,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 현장체험교육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충북형 보금자리 조성, 귀농귀촌 희망둥지 만들기, 귀농귀촌 재능나눔 지원 등 신규사업을 통해 농촌 체험과 주거 지원을 강화하고 도시농부를 연계한 일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일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천시청 충무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의 주재로 지역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따른 준비상황, 군부대 예비군 훈련장에 대해 보고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화되는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서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 체계가 필요하다.”라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영천시의 안보 현 상황을 재점검하고 빈틈없는 안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영천시는 11일 태풍 카눈으로(8월 10일) 인해 피해를 입은 조교파크골프장 현장을 찾아 긴급 피해 복구에 나섰다. 이날 피해 복구 활동은 영천시청 새마을체육과 직원 10여 명 및 영천시파크골프협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 및 회원들은 태풍으로 인해 조교파크골프장 일대에 떠내려 온 각종 자갈 및 쓰레기를 수거했고 안전망에 걸린 부유물을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에 피해 복구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태풍 ‘카눈’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태풍으로 큰 피해가 우려됐으나, 빠른 시일 내 시민들이 쾌적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천시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피해 복구 활동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태풍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캠핑하면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알게 됐고, 금방 친해진 것 같아요. 굉장히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1박2일 청소년 캠프-수캉스(수련관 바캉스)’에 참여한 문원중학교 1학년 서윤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한 캠핑이 여름방학 중 가장 특별한 기억 중 하나라고 소감을 남겼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생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으며, 총 84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직접 텐트와 식사를 준비하고, ‘미니올림픽’ 등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협동심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도 지난 10일 행사장을 찾아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청소년 캠프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울산 남구청은 올해 주민세(개인분) 12만 2천여건 15억 2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기준 남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세액은 1만 2,500원이며, 8월말까지 납부하여야 한다. 또한 주민세(사업소분)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남구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사업자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신고의무자가 되며, 신고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주민세(사업소분) 기본세액은 6만 2,500원이며, 공용을 포함한 영업장 면적이 330㎡가 넘을 경우 연면적에 250원을 곱한 세액이 추가된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인사업자의 경우 과세기준이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4천 8백만 원 이상에서 8천만 원 이상으로 상향되어 영세 사업자의 세부담이 다소 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청은 소상공인 등 신고를 어려워하는 납세자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올해도 사전 조사를 통해 사업장별 세액을 작성한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우편으로 일괄 발송했다고 한다. 이 납부서로 8월말까지 주민세를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와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사회공헌과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에는 공사 최승원 사장과 센터 임강영 센터장을 비롯하여 두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파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원활한 대민업무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자원봉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 및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센터 임강영 센터장은 “주차장 관리, 관광지 관리 등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파주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더 원활히 기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업무 협조 계획을 밝혔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협력체계를 강화하여 ESG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 앞으로 두 기관은 함께 파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랑과 배려가 가득한 파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남구보건소는 11일 야음동에 위치한 지산오차드힐을 울산 남구의 제20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정식을 진행했다. 이 날 지정식에는 입주자 대표단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 김장호 의원이 특별히 참석하여 지산 오차드힐의 금연아파트 지정을 축하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5항에 의거하여 세대주 1/2이상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남구는 매년 3개소 이상을 금연아파트로 지정하여 금연구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으로 지산오차드힐은 문수로 동문이스트와 대현시티프라디움에 이은 올해 세 번째 금연아파트이며 남구 전체로는 20번째이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지산오차드힐은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1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아파트 주출입구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음을 알리는 현판과 현수막을 부착하고 금연구역마다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