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11회 청소년동아리연합발표회 ‘마이히어로’가 9월 2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히어로’는 3인 이상 5인이하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가 무대 위에서 선보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여, 장르불문하고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퍼포먼스 대회이다. 이번에 청소년동아리연합발표회 ‘마이히어로’에는 예선에 참가한 22개팀(댄스 10팀, 밴드 8팀, 보컬 1팀, 랩 1팀, 줄넘기 1팀, 태권도 1팀)이 23일 예선심사를 거쳐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다양한 색깔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더불어청소년동아리 출신 댄스팀의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축제와 연계하여, 공연관람뿐만 아니라 ‘놀이’ 테마로 운영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세계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맞아 대전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미디어에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는 장이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과 함께 8월 10일부터 11일 양일 간'2023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다시 청소년 저널리즘'을 주제로 경진대회 및 시상식·공모전·체커톤(팩트체크+마라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시상식에는 정부, 방송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을 시상하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뉴스제작 경진대회'에서는 총 10팀이,'뉴스콘텐츠 공모전'에서는 ‘기후위기 방범대 팀’(대상)을 비롯한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어지는'청소년 체커톤'에서는 총 4개 팀이 수상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청소년 체커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챗지피티(GPT)를 활용해 기사를 작성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법과 지켜야 할 윤리에 대해 토론하여 결론과 대안을 도출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방통위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스스로가 뉴스 제작과 중계, 팩트체크 등의
(뉴스핏 = 민선기 기자)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김포시립 마산도서관에서는 한국사를 주제로 하는 어린이 프로그램 ‘마산 369’ 9월 역사편을 운영한다. 9월 7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하는 ‘마산 369’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각 교과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3월과 6월, 9월에 독서와 강의 및 체험활동을 함께 하는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과 6월에는 사회 수업과 과학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 수업은 대상별로 두 반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1반(초등4~6)은 9월 7일과 14일에, 2반(초등1~3)은 12일과 19일에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반 모두 동일하다. 세부적으로는 1반의 경우 1교시에 ▲스토리 답사 여행을 통해 알아보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Part 1을, 2교시에는 ▲스토리 답사 여행을 통해 알아보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Part 2를 운영한다. 2반에서는 1교시에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의 의미 알아보기를, 2교시에서는 ▲조선시대 생활상 알아보기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24일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청도군의회는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중심기압 985hPa과 최대풍속 24m/s의 세력을 유지하며 경북지역을 관통함에 따라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직접 현장 방문했다. 먼저 산동지역(청도·운문·금천·매전)의 글방천 소하천 지역을 둘러보며 운문댐 방류와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지대가 낮은 지역의 피해가 없는지를 살펴본 뒤, 삼계리를 지나 운문 오진리 소진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살폈다. 아울러, 산서지역(화양·각남·풍각·각북)의 하천을 따라 이동하면서 수위를 살펴보고 점검했다. 김효태 의장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가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인명사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주민들이 잘 협조해 주신 덕분이며, 수해가 있는 지역은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도군의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들을 위해 ‘하반기 쉼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하반기 쉼터 프로그램은 ‘인지자극’을 위한 것으로, 치매 환자의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해 뇌의 인지 부분을 자극하는 것이다.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의 치매 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신청)자다. 프로그램은 주 5일 오전 3시간 동안 운영한다. 전문인력인 작업치료사는 전산화 장비를 이용한 인지 재활훈련과 인지 자극, 음악과 원예, 라탄 공예 같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오전에 운영하는 것은, 치매 환자 가족들이 잠시나마 치매 가족의 돌봄에서 손을 떼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김으로써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춰 보호자 돌봄 부담 경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청도군은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문댐 하류보 등 물놀이 현장 19개소 집중 점검에 전력을 쏟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물놀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이번 일제 점검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발생 시 상황대처 요령을 철저히 숙지하도록 안전지킴이를 현장 교육하고, 구명장비 등 안전장비 휴대 여부를 점검할 뿐만 아니라 위험구역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및 노후·훼손 안전시설 정비를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청도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해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사고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여가를 보내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3 청계천 썸머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 청계천 썸머 콘서트’는 매력이 가득한 청계천을 만들고,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도심속 휴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공단은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거리아티스트 협동조합과 협업을 통해 청계천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계천 아티스트’ 6개팀이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13일 저녁 6시 30분 부터 인디밴드 ‘턴테이블’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바닐라스카이, 최기타, 동주골, 831C, 알파카어쿠스틱 등 총 6개팀이 약 3시간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공연 관람을 위한 의자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우천 또는 강풍 예보시에는 8월중에 연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 및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는 지난 9일 하미과 멜론 500개를 세척·손질·포장하여 각 경로당에 배부했다. ㈜럭키종묘가 직접 생산한 하미과 멜론 500개의 씨앗은 ㈜럭키종묘에서 종묘 생산을 위해 채취하고, 과육은 매전면에 기부됐다. 기부된 멜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생활개선회원들이 각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민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흔히 접하기 힘든 과일인 멜론을 기부해주신 종묘회사에 감사를 전하며 무더운 여름 경로당에 모두 모여 계신 어르신들께 달콤한 간식을 손질해 전달드리게 되어 기쁘고, 말복을 맞이하여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진숙 생활개선회장은 “뜻깊은 멜론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되고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니 더 힘이 났으며,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할 수 있는 하루라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박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직접 멜론 씨를 채취하고 먹기 좋게 포장하는 등 쉽지 않은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지역사회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가 9월 1일 닫혀있던 문을 활짝 연다. 김포시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가 내달 전면 개방함에 따라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김포코스’는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집결해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도보로 걷다가, 또다시 버스에 올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까지 이동하는 코스로, 다섯 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에 따르면 이 탐방은 민통선 내 철책길을 따라 걷고, 애기봉 전망대에서는 조강과 북한 땅을 바라보며 그동안 당연하게 여긴 자유와 평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은 두루누비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1인당 신청 가능한 인원을 5명에서 20명까지 확대해 단체신청이 전보다 수월해졌다. 본격 탐방에 앞서 신분 확인 절차가 있으므로 참가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1만 원의 참가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6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앞선 분과위원회에서 사전심의(8.3, 8.9)한 1,255건에 대해 심의했고, 1,073명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정안건 중 182건은 확정일자가 부여되지 않았거나 보증보험 가입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경우 등에 해당되어 부결됐다. 현재까지 여섯 차례의 전체위원회와 열 차례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는 총 2,974건(누계)이며, 긴급한 경・공매 유예 가결 건은 총 665건(누계)이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대면・유선) 및 지사(대면)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