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 원곡면체육회는 지난 27일 원곡면 복지회관에서 제13대 및 제14대 원곡면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15년부터 6년 동안 체육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이동훈 체육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정재웅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함께 진행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 양운석 도의원, 유광철 시의원, 황진택 시의원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동훈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및 시민체육대회, 면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차기 체육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원곡면 체육회가 더 발전해, 원곡면 체육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께서 헌신과 열정으로 이루어 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원곡면 체육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회장으로서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27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청렴 만들기 일환으로 하가천삼거리 환경탑 화단에 청렴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탑 화단을 정비하고 패랭이꽃, 꽃 잔디, 달맞이꽃 등 초화류 4종 총 400여 본을 식재해 청렴 꽃밭을 조성함으로써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및 아름다운 청렴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성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복 원곡면장은 “깨끗하게 화단을 정비하고 꽃향기 나는 원곡을 만들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활짝 피어날 청렴 꽃밭의 꽃들처럼, 원곡면에 청렴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2동의 봉사 단체인 순간2동 특공대 미화부대에서는 28일 아양동 일대에 방치돼 있는 적치물을 처리하는 등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순간2동특공대는 환경감시단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는 마을 통장의 신고로 출동해 아양동 275-6번지에 적치돼 있는 폐목, 유리조각 등 1톤 화물차 2대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해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에 인계했다. 또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감시 및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간2동특공대 활동에 처음 참여한 박달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지역을 위해 필요한 일에는 언제든지 불러달라”며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 뚜레쥬르 당왕점은 관내 결식 우려 소외이웃을 돕고자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매주 월·수·토요일에 안성3동 주민센터에 빵을 기부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김은아 사장은 월드비전, 푸드뱅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개월간 안성3동 주민센터로 빵을 기부해 결식 우려 아동을 도왔다. 인근 주민 김 모씨는 “이러한 선행이 주위에 많이 알려져서 뚜레쥬르 당왕점의 매출이 올라야 한다 그래야 기부활동이 지속되지 않겠는가”며 선행에 격려를 보냈다. 김은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더욱 힘써야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으로 가득 찬 빵을 먹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김은아 사장님의 선행을 계기로 더욱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해 소외된 주민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27일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깨끗한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도장 및 청렴 서약트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산림녹지과는 마음가짐을 바르게 해 신중하게 공직 생활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다짐을 담아 청렴 도장을 만들었으며 이 도장으로 청렴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청렴 서약 트리를 제작했다. 이날 부서 전 직원은 청렴수칙을 준수하는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부정행위를 근절함은 물론이고 청탁, 금품 및 향응 제공을 받지 않을 것을 다함께 약속했다. 윤성근 산림녹지과장은 “청렴 서약 트리에 새겨진 문구 ‘청렴 나와의 약속이다’와 같이 누구를 위한 청렴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청렴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는 오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만6384호와 공동주택 5만4003호로 주택 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및 징수과,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 가격은 부동산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자는 관련서식에 내용을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가 접수되면 시에서 주택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 유지를 위해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오는 29일 결정·공시한다. 또한,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감정원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가격을 조사했으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9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세가 산발적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는 오는 5월 2일까지를 특별방역관리주간으로 정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을 수 있는 엄중하고 중차대한 시기로 보고 관내 식당·카페 등을 위주로 집중 점검에 나서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및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즉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방역수칙 점검 계획에 따라 안성경찰서와 합동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해 점검해왔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8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위중하기에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집중단속 등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등 매우 위중한 상황이므로 영업자는 업소 소독, 안심콜 또는 출입자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시민들께서는 외출 시 반드시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는 지난 27일 3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송원어린이공원 재정비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공도읍 만정리에 위치한 송원어린이공원은 조성된 지 13년이 됐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노후돼 어린이공원으로의 역할이 어려운 실정으로 시는 이번 시설 재정비를 통해 인근 어린이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어린이공원으로 새 단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정비될 송원어린이공원은 안성시의 시목인 은행나무를 테마로 설계해, 공원 내 바닥포장을 은행나무 잎으로 형상화하고 실제로 은행나무를 추가 식재하는 등 가을철 은행나무의 황금빛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정비될 예정이다. 또한, 조합놀이대와 바구니 그네, 파고라 등을 설치해 인근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시는 새롭게 정비되는 송원어린이공원이 어린이공원 및 쉼터로써의 역할을 하고 인근 청송근린공원의 바닥분수시설과 상호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송원어린이공원 재정비 공사는 6월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준공 후에는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놀이공간 및 쉼터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약하고 지역예술인 35명이 참여해 진행한 ‘안성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고 오는 5월 1일부터 안성천이 힐링을 주는 문화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예술인의 창작과 전시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안성천의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가족단위로 즐겨 찾는 안성천을 새로운 문화예술 거리로 조성하고자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지역예술인 35명으로 구성된 작가팀을 선정했고 전문가 자문 등의 협의를 통해 약 7개월에 걸쳐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안성천은 지역작가들의 개성 있는 조각 작품, 벽화, 도자공예 등 예술작품과 함께하는 도심 속 시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로 개관하게 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에서는 5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개관전을 시작으로 코로나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여 작지만 내실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이 안성천을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28일 이날 개소하는 시흥시 제2호 예방접종센터인 시흥시체육관을 방문해 센터 접종 준비 상황을 살피고 접종 인력들을 격려했다. 시흥시는 지난 8일 정왕평생학습관 예방접종센터를 열고 현재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75세 이상 어르신 등 2분기 접종대상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날 개소한 시흥시체육관은 시흥시 제2호 예방접종센터로 백신 보관을 위한 초저온냉동고 예진 부스, 접종실,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관찰구역 등 접종을 위한 제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개소 전인 지난 21일에는 해당 소방서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함께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사전준비도 마쳤다. 2호 예방접종센터 개소로 더욱 신속하고 원활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임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접종 준비상황을 살피고 접종을 받기 위해 걸음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임 시장은 “저 역시 이틀 전인 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았다”며 “안전한 백신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백신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