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는 지난 13일 외교부 소속 ‘위고(We Go) 서포터즈 2기’를 초청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을 활성화하고 외국인들에게 안성의 관광코스를 소개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외교부 소속 ‘위고(We Go) 서포터즈’는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관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재고를 위해 2020년부터 외교부에서 구성한 것으로 주한 미군 및 가족, 한국인 서포터즈로 구성돼 있다. 행사에 참가한 50여명의 참가자들은 농촌체험마을에서 안성의 대표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비누와 마카롱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또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해 남사당공연을 관람하고, 2021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마켓을 돌아보며, 안성의 공예품과 작가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남사당공연을 비롯하여 안성에는 자랑하고 싶은 관광자원이 많이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돌아가셔서 널리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팸투어 관련 영상을 다양한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 제8대 유승하 사장이 2021년 11월 14일로 임기 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승하 사장은 2018년 11월 제8대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정부정책 부응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가치 3S(고객만족-Satisfaction, 안전-Safe, 전문성-Speciality)를 선정하고 이 3S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경영혁신, 업무혁신 실현을 역점에 두고 공사 사장직을 수행해왔다. 재임 기간 동안 일자리 확대 및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일자리 정책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속적인 업무혁신 노력으로 환경기초 지방공기업 최초로 혁신성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 장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30여 년간 민간 건설기업의 경력과 행정능력을 공사 경영에 접목하여 공사 설립 후 최초로 공사가 주관하는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시행하였고, 공영마을버스‧시민체육관 및 공설운동장‧공원관리‧곤지암어울림마당 등 신규사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광주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①부패방지경영시스템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영국 출신 세계적 팝스타 아델(Adele)이 MBC에 출연한다. MBC는 14일 "아델은 11월 중 MBC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출연 형태와 세부 일정 및 상황은 현재 논의 중이다. 다만 일부에서 알려진 것처럼 MBC TV '음악중심' 출연은 사실이 아니라고 MBC는 전했다. MBC는 "추가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델은 6년 만인 오는 19일 4번째 정규 앨범 앨범 '30'를 공개한다. 2015년 11월 세 번째 정규 앨범 '25'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전에도 아델과 손을 잡았던 그렉 커스틴, 맥스 마틴, 셸백, 그리고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인플로와 루드비히 괴란손이 함께한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 리얼리티의 시작을 알렸다. ‘러브캐처 인 서울’ 측은 첫 공개를 앞두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1화 예고를 전격 공개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모인 남자 5명, 여자 4명의 첫 만남은 심박수를 높인다. 진짜 사랑 혹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연애 심리 게임에 발을 디딘 캐처들.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캐처들의 직진 행보가 설렘과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 여자 캐처를 향해 배시시 웃는 남자 캐처, 첫 눈에 반했다는 속마음 고백이 여심이 술렁이게 한다. 왓처 장도연과 써니의 마음을 단박에 뺏은 남자 캐처에 이어 두 사람한테 관심이 간다는 여자 캐처의 솔직한 고백도 이어진다. 이미 포스터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강철부대’ 강원재는 첫 인상과 운명에 의지한다는 연애관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비밀에 싸인 룰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룰을 한 번 더 꼬았네”라는 장도연의 날카로운 지적, “그럼 안되지”라고 벌써부터 과몰입한 미연의 귀여운 발끈이 새로운 규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자 5명과 여자 4명의 불꽃 튀는 로맨스 전쟁은 놓칠 수가 없다. “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어른연습생’ 조유정과 려운의 아찔하게 설레는 성장통이 시작된다.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측은 유교걸 유라(조유정 분)의 유쾌하고 짜릿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짐승 같은 남사친 남호(려운 분)를 ‘짐승남’으로 바꿔버린 위험천만(?)한 핑크빛 필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어른연습생’의 두 번째 이야기, ‘유라’ 편을 담았다. “신체 접촉 완전 금지”를 외치는 이 시대의 반전 ‘유교걸’ 유라. 그런 유라에게 위험한 변화가 찾아온다. 자신에게는 ‘전체관람가’라고만 생각했던 남사친 남호가 멋있어 보이기 시작한 것. 유라의 눈에는 도무지 벗겨지지 않는 핑크빛 필터가 장착된다. 은근히 도발해오는 남호 때문인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넓은 등을 발견했기 때문인지, 감당 안 되는 성(性)장통에 유라는 카오스에 빠진다. 여기에 남호의 입술을 향해 돌진하는 유라의 모습은 심박수를 높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철벽같던 유라에게 찾아온 변화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대던 남사친, 여사친 관계에 스며든 오묘한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스토리가 책으로 출판된 후 영화로 만들어진 '싸나희 순정'이 오는 1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검증된 베테랑 배우 박명훈, 전석호의 특급 브로맨스 케미가 화제다. 영화 '싸나희 순정'은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마가리에 불시착한 시인 ‘유씨’(전석호)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농부 ‘원보’(박명훈)의 얼떨결 동거이야기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싸나희의 좌충우돌 현생 탈출 시골라이프를 다룬 이 영화는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이야기를 기반으로 네이버 그라포리오 1위에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 작가의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출판된 스토리툰 '싸나희 순정'이 원작이다. 검증된 배우들의 특급 브로맨스 케미! 낭만술꾼 시인 전석호는 2000년 '하면 된다'의 단역으로 데뷔 후 '미생'(2014)에서 까칠하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하 대리’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힘쎈여자 도봉순'(2017), '킹덤'(2021), '비밀의 정원'(2021), '지리산'(2021)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명품 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사극명가 MBC가 2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인 ‘옷소매 붉은 끝동’이 ‘정조-의빈 로맨스’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이에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5.7%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고,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8.0%까지 치솟으며 향후 뜨거운 궁중 로맨스 돌풍을 예감케 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 1회에서는 어린 이산(이주원 분)과 어린 성덕임(이설아 분)의 짧지만 여운 깊은 만남을 뒤로 한 채 어엿하게 성장한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모습과, 이들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영특하고 재주 많은 어린 생각시 덕임은 자신의 목표인 백 냥 모으기를 달성하기 위해 동료 생각시들에게 삯을 받고 전기수(책을 읽어주고 대가를 받는 이야기꾼) 놀이를 하고 있었다. 궁인들이 해서는 안되는 전기수 놀이를 하다가 상궁들에게 발각 된 덕임은 제조상궁(박지영 분)에게 승하한 영빈(남기애 분)의 조문을 다녀오라는 명을 받고 홀로 영빈의 처소로 향했다. 한편 어린 이산은 영빈의 승하 소식을 듣고 슬픔에 휩싸였다. 사도세자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수, 목요일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소확행’ 시간을 선물한 아티스틱 로맨스 ‘달리와 감자탕’ 주역 5인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가 지난 8주 동안 ‘달감자’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시청자들에게 아듀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성격, 배경, 취향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가 서로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그리며 안방에 힐링과 설렘을 안겼다. 또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삼은 드라마답게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미술관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노력과 현실적인 문제까지 담으며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토리로 뭉클한 울림까지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설렘과 감동, 웃음까지 다 갖춘 ‘달리와 감자탕’을 두고 “내 올해 원픽 드라마”, “수-목요일 ‘소확행’을 선물한 작품”, “’달감자’ 시청 시간은 행복 보장 시간”이라며 호평했다. 깊은 아쉬움을 남기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이 본선 무대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10' 7회에서는 '팀 디스 배틀'로 1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염따& 토일 팀은 자이언티&슬롬 팀과 겨뤄 승리를 따냈다. 이로 인해 자이언티&슬롬 팀의 노스페이스갓이 미션에서 탈락했다. 개코&코드쿤스트 팀은 그레이&송민호 팀에게 패배했다. 결국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아우릴고트가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본선 무대에선 '데스 매치'가 펼쳐졌다. 2인 1조로 무대에 오르는 래퍼 중 온라인 평가단에 의해 탈락이 결정되는 시합이다. 본선 첫 무대는 자이언티&슬롬 팀의 소코도모와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조광일이 맞붙었다. 소코도모는 자신의 동심을 담은 '회전목마'로 선공을 펼쳤다. 프로듀서 자이언티와 래퍼 원슈타인이 지원사격했다. 이어 조광일은 자신의 진심을 담은 곡 '가시'로 반격했다. 프로듀서 개코와 댄서 모니카, 지난 시즌의 프로듀서였던 래퍼 저스디스가 힘을 실었다. 저스디스의 강렬한 래핑이 '가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조광일에게 승리
(뉴스핏 = 이명훈 기자) 마지막 가을을 느끼러 가을명소로 떠나보실까요? 1. 평창 선자령(국가숲길) 겨울 트레킹으로 유명한 선자령은 가을에도 추천하는 숲길입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억새풀과 수십기의 풍력발전기, 양떼목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국가숲길입니다! [장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대관령숲길안내센터) 2. 강릉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 평지로만 되어 편하게 단풍 구경을 즐길 수 있어요. 단풍길을 따라 3,000여 기의 돌탑이 만드는 진기한 풍경에서 가정의 평안을 위해 26년간 돌탑을 쌓은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장소]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3 3. 정선 민둥산 가을 진풍경을 들라면 울긋불긋한 단풍잎을 첫손가락에 꼽겠지만, 정선 민둥산 꼭대기에 만개한 억새가 만들어내는 은빛 물결 한가운데 서면 특별한 가을을 느낄 수 있어요! [장소]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무릉리 일원 4. 양양 설악산 주전골 단풍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주전골은 그다지 산행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시원스러운 물줄기를 뿜어내는 폭포와 계곡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