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연말연시 여주시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물품)’ 나눔 릴레이가 확산되고 있어 흥천면에 행복이 감돌고 있다. 각 후원자께서는 각자의 바쁘신 사정에도 불구하고 흥천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계셔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2월 24일 흥천면 전 체육회장 이인묵님이 200만원, 하다리 거주하는 지역주민 박기환님이 100만원, 12월 28일 백사면 소재 백사횟집 김향섭 대표님이 백미(20kg) 4포, 12월 29일 상대2리 구성모 이장님께서 100만원, 신근1리 이명구 이장님께서 50만원, 12월 30일 흥천면 자율방범대(대장 송재성)에서 100만원, 전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역임하신 권혁모님께서 200만원을 기탁하셨다. 허인무 흥천면장은 “흥천면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행복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것 같다. 소중한 후원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하고 꼭 필요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기탁된 성금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김영서, 허인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
(뉴스핏 = 이명훈 기자) 밧뜰온세미로(회장 오경자), 어울림(회장 전신자), 주록리 지화자 두드림 동호회(회장 이혜옥) 등 금사면 3개 마을공동체는 30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3개 마을공동체가 물자 절약과 자원 재활용 목적으로 지난 10월 개최한 아나바다 장터 운영 수익금이다. 오경자 밧뜰온세미로 회장은 전달식 자리에서 “아나바다 장터 통해 자원은 절약하고, 운영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연말 행복한 금사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운영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으신 3개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12월 30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3개 마을 통장, 도의회 의원, 여주시의회의원, 기관ㆍ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신축년 마무리하는 12월중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회의실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체온계 및 소독용품을 비치하였으며, 참석자 전원 방역패스 확인 후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 사업”평가마을 홍문4통, 점봉5통, 능현2통, 우만통 우수 마을에 대한 시상과 2021년 이임하는 홍문4통, 홍문7통, 홍문8통, 점봉7통, 우만통 통장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했다. 또한 각 팀별 ▲여주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안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안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안내 ▲2022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안내 ▲2022년도 친환경인증농가 농자재 지원사업 등의 현안 및 공지사항을 안내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에 노력해주신 마을 통장들과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임하는 통장들에게 “여흥동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고 애써주신데 감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1.12.31.부터 경기도 이천시(부발역) ~ 충청북도 충주시(충주역)를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 이천(부발)~충주 구간에 KTX-이음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25,302억 원 규모로 금회 개통 구간은 중부내륙선 1단계로 이천(부발)∼충주 간 56.9km를 잇는 단선철도다. 2단계 사업은 충주~문경 간 39.2km 구간으로 2023년 12월 개통 예정이며, 향후 수서~광주선, 문경~김천선, 남부내륙선(김천~거제)이 연계되며 한반도 종단을 잇는 새로운 철도망이 형성될 전망이다. 중부내륙선 1단계 이천(부발)∼충주 간 정차역은 모두 5개로 부발역ㆍ가남역ㆍ감곡장호원역ㆍ앙성온천역ㆍ충주역에 정차한다. 열차 운행횟수는 평일과 주말 동일하게 1일 8회로, 상ㆍ하행 각각 4회다. 여주시에는 가남역 1개소가 신설되며, 가남역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일원에 소재한 역으로 1면 2선 섬식 승강장으로 건설되었다. 한편, 중부내륙선 1단계 열차운임은 KTX 기본운임인 일반실 8,400원 우등실 11,400원으로 책정됐지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22. 3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산시는 31일 김제헌식 ㈜인하테크 대표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100포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무료 경로식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제헌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2022년 01월 03일부터 2022년 01월 17일까지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 제6기 꿈나무를 모집한다. 이천시는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잠재승마인구를 발굴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5년 11월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하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관리하는 말과 함께 호흡을 맞춰 훈련하면서 승마기술을 습득, 지금까지 초급 과정 및 집중화 훈련 과정을 거쳐 각종 대내외 행사 참석 및 승마단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은 2021년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유소년마장마술 1위, 장애물 80Class 개인 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제9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유소년마장마술D Class 2위, 장애물 80Class 개인 2위, 100Class 개인 2위 성적을 거두는 등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천시 유소년 승마단 6기 모집인원은 3명으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선발은 서류, 면접, 실기심사의 3단계로 이루어지고 최종 선발된 승마단원에게는 승마장비, 훈련비, 승마대회 출전비 등이 지원된다. 승마단 신청은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또는 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대월면이장단협의회는 31일 대월면사무소에 밑반찬 물품 구입비 100만원을 취약계층에게 사용해달라며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에서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취약계층을 위해 실시하는 밑반찬 봉사의 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인재 대월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했다”며 밑반찬 나눔이 든든한 한끼가 돼 힘이 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작은 나눔들이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물품을 기부해주신 대월면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해 더불어 행복한 대월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대월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매년 연말연시, 명절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주관하여 이웃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플러스테크(대표 윤용섭)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계층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30일 미양면사무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윤용섭 대표는 “지금은 요양원에서 지내시는 부친이 홀로 자택에서 지내실 때 받았던 도시락 봉사가 너무 감동 깊어 다른 분들에게도 그 감동을 나눠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관내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가구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한 회사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미양면사무소에 익명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 대표는 면사무소에 “미양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면 그걸로 충분하다. 아무것도 밝히지 말아달라”며 “더 좋은 일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부끄럽다”고 전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마다 같은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회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신 마음이 널리 퍼져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2022년 1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이유석(李裕奭, 1886~1950) 선생을 선정했다. 이유석 선생(이명 李裕魯ㆍ李順益)은 1919년 3월 말부터 원곡면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고, 4월 1일과 2일 원곡·양성면의 연합만세시위를 주도했다. 1919년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친 뒤 양성으로 이동하던 중 성은고개(현 만세고개, 안성3·1운동기념관 위치)에서 “오늘 이렇게 많은 군중이 모인 것은 천운이다. 양성주재소로 가서 순사들을 끌어내어 만세를 부르게 하고 주재소를 부수자”고 주민들을 독려하는 연설을 했다. 이어 양성면에 도착했을 때 만세시위를 벌이고 해산하려던 양성면 주민 1000여명과 연합해 양성경찰주재소와 면사무소, 우편소 등에 투석·방화하고, 일본인이 운영하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했으며, 다음날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재차 원곡면사무소에 투석·방화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쳤다. 이후 일제 군경에 의해 만세운동 참여자 검거와 탄압이 자행되면서 집과 가재도구들이 모두 불타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