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이하여‘희망 쌀 나눔 운동’을 전개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9일 안양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 단체(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쉼터포유, 관양 흰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여 쌀420kg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힘을 주고자 진행됐으며, 나눔에 쓰인 쌀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기부를 통해 조성된 ‘사랑실천회 기금’으로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배찬주 사장은“추운 겨울철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앞장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월 인재육성 기부, 사랑실천회 기금 모금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미혼모 아동센터 기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모금 등 연말까지 사랑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파주시 야동동 문산중학교에서는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자매결연 학교인 중국 랴오닝성 진저우시 제4중학교와 원격으로 국제교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황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이번 국제교류는 중국의 화상회의 프로그램인‘VooV meeting’으로 각 학교의 수업(수학, 과학, 음악 과목)을 동시 공유, 학생들에게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폭넓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지속발전가능교육(ESD*)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날인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문산중의 1학년 수학 수업(교사 유정희)‘정다면체 만들기’를 중국4중 학생들이 화상으로 함께 참여했으며 이어 중국4중 수학 교사의 정다면체 수업을 문산중 학생들이 한 시간 동안 함께 했다. 수업 후에는 각국 학생들의 수업 소감 나누기와 서로에게 궁금한 점들을 주고 받는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29일에는 문산중의 과학 수업(교사 장미영) ‘풍력 거북선 만들기’와 중국4중의 ‘매듭 아트’, 30일에는 문산중의 음악 수업(교사 이분희) ‘칼림바 만들기’와 중국4중의 ‘중국 동남쪽 전통 노래’로 국제교류 수업을 운영되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금사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대성)는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금사면정과 주민을 원활하게 연결하여 주민화합으로 지역발전에 헌신·봉사하는 금사면이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나눔까지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이대성 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동절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18명의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이장님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점동면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업장,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점동면 소재 '진농원'의 전충호 대표가 100만원, 28일 남양엔지니어링 홍광표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29일에는 성명을 밝히지 않는 두 명의 주민이 성금을 전달하였고 30일에는 뇌곡2리 정명섭 이장이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명절이나 마을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성금·봉사활동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도 마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겨울 추위가 무색할 만큼 따뜻한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이 점동면 소외계층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점동면 소재 '동보전기'의 전충종 대표가 연말을 맞아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을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충종 대표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2년동안 지역봉사에 힘쓰고 있으며, 재능을 살려 저소득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따뜻한 온정과 이웃사랑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것은 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끄덕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늘 마을을 위한 일에 뜨거운 가슴으로 앞장서 주시고, 또 소중한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보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소중한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처리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점동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는 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주시는 현재 지원 중인 출산장려금과 함께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 따라 정부에서 신규 추진하는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오는 1월 1일 태어난 출생아부터 1인당 200만원의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 출생순위, 다태아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 간 신청 및 사용이 가능하며, 첫만남이용권 포인트는 거의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유흥업소, 레저 및 사행업종 등 지급 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2022년 1월 3일부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신청하거나, 2022년 1월 5일부터 복지로 웹사이트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포인트의 지급은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며, 1월부터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지급이 늦어지는 2022년 1~3월생의 경우, 지급된 포인트를 아동 출생일로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30일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과 비상임 이사(원종태, 이래풍, 채광식, 구희승)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여세현 이사장은 현 공단 이사장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임기를 마치게 되었으나, 2020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가’등급, 2021년 ‘나’등급 등 우수한 경영평가 실적을 인정받아 임원추천위원회 연임 추천과 시장 승인으로 2022년도 1년간 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비상임 이사는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으로 최종 4명선정되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공단 이사회 임원으로 공단 주요업무 심의 및 의결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공단은 여주시와 한몸으로 여주시민의 행복과 사람중심 여주를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2022년도 가남국민체육센터 운영 등 공단 조직이 확대 됨에 따라 노사의 화합과 더불어 사람중심의 공단경영을 이루어 주실 것을 신임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여세현 이사장은 “연임을 결정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중심, 현장중심, 책임 있는 경영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한 경영수지 10% 이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임산부 교통비지원 신청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게 된다. 여주시 임산부 교통비지원은 관내 산부인과가 없어 타지역에서 산전진료 및 출산을 해야하는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를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2020년, 2021년 보건소 등록 임산부 982명을 대상으로 임산부교통비지급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계속 유지를 원한다 96.8%, ▲생활에 도움이 된다 92.1%로 응답하였고, ▲보건소 이용하는데 불편하다 22.4%로 직접방문 신청에 대한 접근성이 주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방문접수와 함께 보건소 홈페이지에 온라인신청페이지를 구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온라인신청은 여주보건소 홈페이지-커뮤니티-임산부교통비지원 신청에서 신청가능하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2021년 한해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기를 겪었지만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은 2022년 새해에도 끊임없이 계속될 전망이다.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는 충전금액에 10%를 인센티브로 추가 발급하여 지역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서, 발급규모를 2021년 337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올해에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작년 7월 도입된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서는 배달료 지원 등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수를 늘려가고 있다. 현장PCR 검사를 활용한 ‘안심5일장’을 작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코로나19 걱정 없이 시장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부터는 전통시장 내 쇼핑카트 사업을 시작해 시장 이용객들이 한결 더 편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 사업은 2021년 동안 352건, 101억 5천5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여주시 상인연합회 공동마케팅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사업에는 3천5백만원을 지원하였다. 2021년에는 각종 공모사
(뉴스핏 = 이명훈 기자) 부와 여주시 위생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서한문에 이어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와 여주시 위생단체협의회는 여주시가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추진 중인 현장 PCR검사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코로나 대응 읍ㆍ면ㆍ동장 영상회의 등 혁신적 코로나 방역정책과 더불어, 경기도 최초 재난 지원금 지급 선언, 경영안정자금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2년여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든 시민들이 일상을 잃어버렸지만 특히 지역 소상공인들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여주시는 이런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기존 선별진료소 검사가 이원화 되어 있어 진단 결과가 24시간에서 48시간 이상 걸리는 문제점을 해결한 원스톱 검사인 현장 PCR검사를 지난해 12월23일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하였다. 이 검사로 여주시민은 단 1시간 만에 나오는 신속한 검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어 안심하고 어느 곳이든 방문하였고, 안전하게 시설을 관리할 수 있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