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20일에서 31일까지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1년 한 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로 '다시, 봄'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 전달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 강화에 따라 포상 대상자별 시간대를 달리 해 개별로 표창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따뜻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달식을 통해 10,000 시간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훈장 및 1,000시간 자원봉사자 감사패,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표창,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활동 스케치 영상과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자 이야기 영상을 ‘시흥자봉TV’ 유튜브 채널에 공유했다. 임병택 시흥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시흥을 더욱 아름답게 바꾸는 원동력은 바로 자원봉사자의 사랑과 나눔”이라며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하고 지혜로운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뜻 하시는 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시민 여러분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듯이, 지금의 위기 뒤에는 극적인 회복과 도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와 2,000여 공직자 모두 범과 같은 예리한 통찰력으로 판단하고, 소처럼 성실하게 움직인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2018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약속드리며 출범한 안산시 민선7기는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큰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품안애 상해 안심보험 ▲어르신 통합 무상교통 ▲노인케어안심주택 공급 등 온가족이음프로젝트로 안산시가 대한민국의 행복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카카오 등 고용유발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임인년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1일 오전 0시 안산시 화랑유원지 단원각에서 울렸다. 안산시는 1일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시민 40여 팀, 122명과 함께 ‘2022년 안산 천년의 종 시민타종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 기원 ▲호랑이띠 친구들과의 추억 만들기 ▲코로나19 극복 등 희망을 빌며 새해를 맞았다. 행사는 ▲안산 천년의 종 타종 ▲새해 희망을 적은 소원 청사초롱 만들기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소원트리 리본걸기 ▲빛 전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방역패스 적용, 출입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을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임인년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화랑유원지 단원각에 설치한 소원트리와 빛 전시 포토존을 이달2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일 2022년 임인년 새해 업무에 앞서 원곡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현충탑 신년 참배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을 수행할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참배에는 박은경 시의장과 김남국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및 보훈단체가 함께했다. 윤 시장은 현충탑 참배에 이어 4·16민주시민교육원 내 ‘단원고 4·16기억교실’에 방문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헌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화섭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용맹하고 지혜로운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올해 뜻 하시는 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라며 “새해에는 ‘호시우보(虎視牛步·호랑이 눈으로 보고 소처럼 나아간다)’의 자세로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난 3년6개월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과 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호랑이가 꿈에 나오면, 어떤 상황이든지 길몽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군포시민 여러분에게, 국민 모두에게 좋은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한 해이기를 바랍니다.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조치가 시작된 지 두 달,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되며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어 작은 희망이라도 필요한 요즘입니다. 다행히 올해 봄엔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큽니다.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 시행은 가족 전체의 삶을 개선하기 때문에 군포시민의 행복지수도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2022년은 마침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아동 인권 운동을 펼친 이후 100년, 사회 전 분야에서 아동의 권리가 향상했으나 부족한 부분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군포시의회는 이런 틈새를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의 행정력이 온전히 미치지 못하는 지역 구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2022년, 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2022년은 고양에 참 특별한 해입니다. 과거로부터는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고,미래를 향해서는 특례시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30년은 한 사람 일생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긴 세월입니다. 30년 전의 우리와 지금의 우리는 외모, 건강 등 거의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고양시도 마찬가지입니다. 30년 동안 참 많이 변했습니다. 인구 24만 명에 불과했던 한적한 마을은 인구 108만 명의 대도시가 되었고, 전국 네 곳뿐인 특례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고양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큰 도시입니다. 베드타운이었던 고양에 활력을 불어넣을 굵직한 자족사업들도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목적지는 큰 도시가 아닌 좋은 도시입니다. 큰 도시에 맞는 더 큰 권리와 혜택이 시민에게 고루 돌아갈 때 우리는 ‘고양시민이라서 참 좋다’고 비로소 느끼고,우리가 발 딛는 고양시도 비로소 좋아질 것입니다. 우리는 고양시민이고, 우리 스스로가 고양시입니다. 2022년, 시민이 더 행복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09만 고양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모두의 삶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용맹한 기운으로 코로나19를 물리쳐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8년 출범한 제8대 고양시의회는 지난해까지 조례안 등 1,06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에 힘써 왔습니다. 2022년 고양시의회는 특례시의회로서 ‘자치분권 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주민 중심의 새로운 제도들을 정착시키고, 자족도시 확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올 하반기에는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새롭게 구성됩니다. 새로운 의회의 개원을 꼼꼼히 준비하면서, 고양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중심 의정 활동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 임일혁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40만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시의회 의장 임일혁입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이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제8대 의회가 개원한지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광주시의회는 시민의 뜻대로 변화를, 시민의 참여로 혁신을 목표로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7회에 걸친 임시회와 정례회 운영을 통하여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분야에 대한 조례 제・개정, 집행기관의 잘못되거나 비효율적인 행정을 바로잡기 위한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와 시민 생활편의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위한 면밀한 2022년도 예산 심사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렇게 광주시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에 근거한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석성호(射石成虎)'란 말이 있습니다. “돌
(뉴스핏 = 이명훈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용맹함과 강인함의 표상인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의 기대와 달리 지난해에도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불편을 감내하면서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셨고, 폭염과 혹독한 추위에도 꿋꿋이 방역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코로나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며, 그 속에서 군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완성하는 의미 있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전역의 변화를 불러올 GTX 시대를 앞두고원도심과 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함께, 지난해 8월 발표된 3기 신도시 지정계획은 군포의 미래를 결정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더없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먼저,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인구 50만명 미만 도시 중 2위로 선정되고
(뉴스핏 = 이명훈 기자) 31일 일산동구 상가건물에 붕괴위험이 발생함에 따라 건물 상가 입주민 60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해당건물 지하3층 기둥이 일부 파손됐고 주차장 입구 앞 인도의 지반이 직경 5m, 깊이 0.5m정도 침하됐다. 해당건물은 1995년 사용승인을 받은 지하3층, 지상7층 상가건물이다. 음식점, 제과점, 미용업소 등이 입주해 있다. 재난당국은 오전 11시34분 사고신고를 접수했고 상가 입주민 6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서 및 경찰, 고양시 재난대응기동반 등 4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했다. 고양시안전관리자문단이 현장에 출동하여 전문적인 건물 구조안전 진단을 진행하고 한전, 지역난방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가스관을 차단하고 도로지하의 각종 배관 등 시설물도 점검중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사고발생 보고를 받은 직후 현장에 출동해 현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가졌다. 고양시는 시민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건물사용 중지명령을 내리고 신속한 건물 안전검검과 대책추진을 위해 이춘표 제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해 24시간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