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4일 안산도시공사 임·직원들로부터 관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기부금 1천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봉식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부금은 안산도시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500만 원과 서영삼 사장 등 임원진이 기부한 1천만 원으로 마련됐다. 안산도시공사는 시의 공공시설 운영 및 관리, 택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임대주택 건설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작년에도1천만 원을 안산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한바 있다. 서영삼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20억8,400만원을 투입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행복한 농촌·농촌’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와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총 8분야 37사업 62개소를 2월 4일까지 신청 받는다. 새로운 농업기술이 농업인들에게 신속하게 보급될 수 있고 사업 적격자가 다수 신청될 수 있도록 해당분야 품목별연구회 및 농업인단체 등과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읍면동별 이·통장단 회의 시 홍보할 예정이며, 올해 편성된 시범사업 참여농가 및 단체에게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시범적으로 보급,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다른 농가로 확대 보급하게 되며, 농업기술센터 품목별 전문지도사에게 현장기술지도를 받게 된다. 시범사업의 신청자격은 2022년 1월 3일(공고일) 기준 이천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보조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자부담 능력이 있으며, 농촌지도사업을 지원받은 지 3년 이상 되고, 사업별 자체 선정기준 및 자격요건에 적합한 농업인(타 지역 거주자나 체납자는 제외)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1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의 자격으로는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고 이천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세대주로서 영농교육 100시간을 이수한 자이다. 농지구입, 농기계구입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 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농촌지역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입 자금으로는 세대당 최대 7,500만원이다. 금융지원형태로는 2차보전사업으로써 5년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고정금리(연2%)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대출기한으로는 융자추천 당해 연도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에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2022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에 대한 추가 문의는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주민들의 노후화된 슬레이트 철거·처리를 통해 시민의 건강보호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인“2022년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대상가구를 모집한다. 2022년도 사업량은 총 199동(주택 등 슬레이트 철거 186동, 지붕개량 13동)이며, 지원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축사 및 창고) 건축물이다. 지원규모를 초과할 경우 일부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시청 환경보호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수준, 주거약자, 주택의 노후도 및 긴급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가능한 한 많은 가구에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전통시장(공설) 활성화지원 도우미, 무료경노식당 도우미, 공공체육시설·공원·도로 및 하천 환경정화 등 31개 사업에 참여할 90명을 모집하기 위해 신청서를 받는다. 1단계 공공근로 참여대상은 청년·한부모·여성·노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주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이천시민 가운데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나이에 따라 1일 근로시간은 청년 8시간, 65세미만 일반인 5시간, 65세 이상 어르신은 3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접수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도 곧 있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 등 참여자도 순차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2021년도 친환경 생활아파트 인증 평가를 완료하여 지난 12월 말에 우수아파트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참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대신푸른마을아파트(500만원)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한솔아파트(300만원) ▲현대5차아파트(300만원)가, 장려상은 ▲증포대우2차아파트(200만원) ▲한양수자인5단지(200만원) ▲증포대우3차아파트(200만원)가 각각 수상했다. 6개 아파트에 대해서는 친환경 생활아파트로 공식 인증하고 인증패와 총 1,7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참여아파트는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음식물) 절약, 탄소포인트제 가입, 지구의 날 소등 행사 참여 및 단지 내 물청소, 나무심기 등으로 성과를 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2022년도 친환경생활아파트 인증 평가 사업’에도 많은 아파트가 참여하여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상규, 이은주)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지난 1월 1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음식섭취가 제한되어 2022년 임인년 새해맞이 떡국 떡을 준비해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마을 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인 8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3일 관내 학교에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협의회장과 부녀총회장, 총무들이 설성면 관내 학교인 장천초, 설성초, 경남중, 세무고등학교를 찾아가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 평소 설성면에 끊임없는 봉사활동으로 활발한 새마을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박상규, 이은주 회장은 “2022년을 맞아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며 “장학금을 통해 설성면 학생들이 코로나19 시국에도 흔들리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석 설성면장은“떡국 떡 나눔 행사로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사회보장급여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2021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12월 3개월에 걸쳐 실시된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 차상위 등 14개 복지사업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25개 공공기관(건강보험공단,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80종의 소득·재산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보장내용에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에 대해 상담 및 소명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대상은 총 3천97건(자격유지 1천754·보장변동 971·부적격자 중지 372)으로, 구는 적정한 수급자격과 급여 관리로 부정수급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사를 진행했다. 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기준에 적합하나 보장 받고 있지 않은 맞춤형 급여(생계·의료·주거) 대상 644명에 대해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안내 및 직권 결정 등 적극적인 복지지원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김기서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해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생활안정지원금에 급여 일부를 반납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방공무원보수규정 개정에 따라 올해 지방공무원 총 보수는 전년보다 1.4% 인상되며, 정무직 및 2급(상당) 이상 공무원은 내년 인상분 전액을 반납한다. 윤화섭 시장은 이에 따라 내년 인상분에 추가로 직급보조비 등 수당 3개월치를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된 급여는 올해 안산시 모든 시민에게 7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생활안정지원금에 투입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2020년 3월에도 4개월 동안 급여 40% 반납과 함께 시책업무추진비 30% 절감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했다. 당시 시는 윤화섭 시장 급여 등 인건비와 직원 여비, 업무추진비, 국외여비, 행사·축제성 경비 등 모두 200억 원 규모를 절감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투입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시민들에 비하면 아주 적은 액수지만, 생활안정지원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군포시 산본시장에 위치한 산본감리교회(담임목사 김성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산본감리교회는 최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달라며 군포시청에 백미 10kg 350포대를 전달했다. 또한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햇반과 식료품 등이 담긴 구호 키트 100박스를 전했다. 산본감리교회 김성태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닿는 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대희 군포시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산본감리교회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