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등록급식소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꼭꼭 숨어라, 건강 간식 보인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생활 속 ▲HACCP 마크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마크 ▲영양 성분표시가 있는 건강한 간식 찾기 활동 미션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건강한 간식 찾기 활동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인스타그램 & 카카오 채널)에 올려 미션을 우수하게 실천한 20가정을 선정, 시상품도 지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마크를 알게 되어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광주시 유아들의 생태 감수성 증진에 앞장선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4일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광주시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관내 7세 유아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상반기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은 4월과 5월에는 ‘봄이 왔어요’라는 주제로 ▶새싹과 봄꽃을 찾아 봄바람을 느껴요 ▶물속 생물 관찰(올챙이) ▶하늘 걷기 거울 놀이 ▶곤충과 숨바꼭질(곤충의 눈으로 세상 보기, 꿈틀꿈틀 애벌레 찾기) 활동이 진행됐다. 6월과 7월에는 ‘자연과 친구해요’라는 주제로 ▶꽃과 나비는 친구예요(나비 한 살이, 꽃반지, 화관 만들기) ▶작은 새 이야기(작은 새 관찰과 둥지 만들기) ▶나뭇잎과 친구해요(다양한 나뭇잎 관찰) ▶식물과 동물에게 물은 소중해요(물방울 놀이) 활동을 체험했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아이들이 더 많이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는 지난 12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광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5일 예선을 거친 88개 팀 379명이 장애인부(리그 오브 레전드, 닌텐도)와 비장애인부(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4)로 나눠 본선 및 결선을 치렀다. 개회식은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댄스동아리[A-vec(탄벌중학교)·D-free(초월중학교)] 2팀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고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진규 경기도e스포츠협회장이 참석해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e스포츠 대회에 함께했다. 대회 결과는 ▲장애인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향림원팀이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에는 양일고팀이 차지했다. ▲장애인부 닌텐도에서는 김진경(양일고), 이모세(향림원), 박지호(양일고) 3인이 입상했다. ▲비장애인부 중등부 피파온라인4에서는 1위 장안피파(장안중)팀, 2위 우승하러왔습니다(광남중)팀, 3위 89세쿠르투아(광남중)이 수상했으며 ▲고등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1위 빵빵이들(아현산업정보고)팀, 2위 ISEGYE(은평메디텍고)팀, 3위 GCA1(통진고)팀이 입상했다. ▲대학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일 ‘흥천면 정성가득 행복한 밑반찬 봉사회’(흥천면 자원봉사회) 회장과 회원 18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흥천면 자원봉사회는 관내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2012년부터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봉사회는 매주 1회 반찬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60여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폐의약품 분리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과 시민안전보험 등의 시정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충우 시장은 흥천면 자원봉사회의 활발한 활동은 익히 알고 있다며 “주민자치회에서 반찬봉사 활동을 하는 곳은 유일한만큼 흥천면 단체장님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역할을 잘해 주셔서 감사드린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봉사하시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시면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흥천면 자원봉사회를 응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예산과정에 참여해 재정운용의 민주성과 투명성, 책임성을 증대시키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통해 제안된 총 91건의 사업에 대하여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4건이 이번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여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총 4개의 분야에서 각 3개씩의 사업을 선택하여 12가지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투표 결과(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70%)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최종 반영 결과는 12월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고듣는 이가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컬 유이란, 더블베이스 박정현, 드럼 이민구, 피아니스트 조가희,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8월 프로그램은 7. 20.(목) ~ 9. 3.(일) 기간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展’ 전시를 보며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중순,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8월 11일 추진하며 건강식 돼지고기 불고기를 조리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만든 보양식을 매월 제공하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전충종 위원장은“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쳐 정성껏 만들었다. 이 음식을 드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매월 맛있는 보양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창업능력 성장 및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3년 군포 청년 창업(도전! G-스타트업) 경진대회’ 입상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데이에서는 서울IR네트워크, ㈜마젤란기술투자, ABIC, ㈜티인베스트먼트, 비하이인베스트먼트(유) 등 총 5개 전문 투자기관과 연계하여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전략, 마케팅 전략, 사업비 활용 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고도화를 위한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기업은 ㈜위디드(식용캣잎을 이용한 안전한 캣토이 개발), 풋살공간(스포츠 프롭테크 서비스), 예비창업자 이우철(AI기반 실버헬스케어), 그로와이즈(스마트팜 설비와 재배 의사결정 시스템), 원케어행정사법인(장애 영유아 재활치료 플랫폼) 등 총 5개사이다. 이석진 원장은 “멘토링데이를 통해 창업경진대회 입상기업의 역량이 강화되어 창업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산본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은 물론 버스킹 무대와 초대 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3년 능안골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오는 9월 9일 능안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능안공원 무대를 중심으로 공연마당, 놀이마당, 마켓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으로, 공연마당에서는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지역 내 버스커와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흥겨운 공연이 뒤를 이을 예정이며, 놀이마당은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풍선아트, 도자기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마켓마당은 사전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플리마켓 장터가 운영되고 참가팀에게는 천막과 테이블 등 필요한 집기류가 지원되며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팝콘과 식수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2023년 산본2동 주민총회”에서는 내년에 지역에서 추진할 마을의제 사업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현장 투표가 진행될 계획이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무대에는 방송사 트로트 오디션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지난 11일 군포시는 하은호 군포시장, 관련분야 전문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벌터·마벨지구 등을 비롯한 11개 구역을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개정법령 반영, 과도한 규제와 불합리한 계획으로 제기됐던 민원사항 개선, 지구단위계획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도시기능 증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재정비 대상 11개소는 주거지역인 벌터·마벨지구, 군포지구, 대야지구, 둔터지구, 속달지구, 덕고개지구, 납닥골지구와 공업지역인 당정2지구, 당정대영지구, 당정대우전자부품지구, 군포첨단산업단지지구이다. 또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함께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용지침’ 수립과 ‘군포시 지구단위계획 운용지침’ 개정을 이번 용역을 통해 추진한다.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는 민간사업자가 유휴부지 또는 대규모 시설을 개발할 때 도시계획 변경 및 개발에 대한 공공성·타당성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민간이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로 2009년 서울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