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여름 김치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희대대의 군 장병들과 중리동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열무, 얼갈이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김치는 이천시장애인연합회의 30가정과 재가복지 5가정에 전달했다. 여름 김치 담그기 활동에 참여한 장병들은 소소한 자원봉사 참여가 큰 행복으로 와 닿는다며 김치와 마늘, 파를 다듬으며 즐거움을 환한 웃음으로 표현했다. 강순규 대대장은 “폭염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싱싱함과 사랑이 가득 담긴 계절 김치를 담가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다”라며 “앞으로도 서희대대는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여름 김치 담그기 활동은 9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원봉사자로 서희대대의 군 장병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봉사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지역 공동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장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행사(가을바람과 함께 가을마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 5~7세를 대상으로 한 ▲가을바람과 요리에서는 가을바람을 주제로 ‘바람떡 만들기’와 ‘캐릭터감자샌드위치’를 만들어보며 재료관찰 등의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과 함께 뮤직테라피에서는 그림책을 접해보며 감정을 인식하고 그림책과 연계하여 악기연주를 해본다. ▲독서교실' 이야기의 방문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창작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해보며 ▲독서교실' 이야기 속 이야기에서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책의 주제를 이해하고 ‘문장 플래그북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육아서와 함께 대화식 책 읽기에서는 ‘하버드에서 배운 최강의 책 육아’ 책을 통해 대화식 책 읽기에 대해 알아보고 육아 방식에 대해 토론해본다. 아울러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한 ▲마법공연 ‘책 읽는 마법사’는 단순한 마술을 넘어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동은 일산서구와 합동하여 지난 8월 11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마을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공적자원 안내, 맞춤형 복지자원 연계 등을 제공하는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보건복지 사업홍보, 복지급여 상담신청,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제보의 중요성 등 각종 복지 관련 행정에 대해 안내하며 참여자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함께 생활용품, 파스, 일회용 밴드 등의 홍보물품을 지급했다. 덕이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며 “지역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제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8월 11일 악성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하고, 민원인과 담당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엽지구대, 청사 보안업체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비상대응반 편성 현황과 역할 숙지 △비상벨 및 연계시스템 작동 △민원인 및 피해공무원 대피 △주엽지구대 및 보안업체의 신속한 출동 후 가해 민원인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 “주기적인 훈련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폭염 등 여름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관내 독거노인 안부 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증가 및 냉방비 부담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7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우선 유선조사를 통해 건강상태 및 사회적 고립감, 경제적 위기 여부 등을 확인한다. 유선조사 미응답자나 심층상담이 필요한 대상자의 경우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강경아 일산2동장은 “독거노인은 폭염에 취약한 계층으로, 안부확인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를 예방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일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관련 사업인 ‘여름철 어르신 건강 및 현장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어르신 건강 및 복지상담은 덕이동 동문1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여름철 건강 관리법 및 개인별 복지 궁금증 해소, 복지위기가구 발견 제보법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동문1차 경로당 회장님은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건강 안부도 물어봐 주고 개인별 복지 상담을 해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표했다.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에 함께 고시원 등 주거취약지역 방문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삼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및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교육은 ▲지진체험 ▲화재진압체험 ▲연기피난체험 ▲스마트 응급처치 체험 ▲지하철 화재대피체험 ▲승강기안전체험 ▲4D 안전체험 등으로 누구나 생활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응급상황을 체험하고 대피방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실시된 주민 안전 교육은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 맞게 특수 제작된 체험형 시설에서 재난상황을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보고 대처 방법을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윤명복 주민자치회장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위기 상황을 몸소 체험하고 대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교육이었다.”라며, “삼송1동 주민들이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가족과 이웃 모두가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되는 주민 안전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민자치회 위원은 31명(공개추첨 16명, 추천 15명)이다. 만 18세 이상의 사람으로서 성사2동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거나 성사2동에 소재한 사업장 및 각급 기관 또는 단체에 종사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으로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주민자치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제공동의서 ▲주민자치 기본 교육 수료확인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2회 연임 가능) 임기기간 동안 ▲주민의견 수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마을축제 등 순수 근린자치 영역에서 주민자치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성사2동 주민자치에 보다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동에 애정을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주민들께서 많이 신청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특례시가 8월 14일(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요양원 등의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소방 설비 구비 및 작동여부 ▲화재예방 및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화재 사고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훈련 현황 ▲책임보험 가입여부 ▲소방안전관리 실태 ▲전기 및 가스 안전관리 현황 ▲재난대응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시설 정비를 지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이 밀집한 요양원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피난 약자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9월부터 노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지역 내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실천 방법을 알리는 ‘선배시민 대학’을 운영한다. ‘선배시민’은 돌봄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노인이 아닌 삶의 선배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소통하고 목소리를 내는 노인을 일컫는 말이다. 올해로 5기를 맞은 대화노인복지관 ‘선배시민 대학’은 8월 25일까지 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배시민 대학은 주체적인 사회적 주체로서의 노인의 역할을 알리고 노인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후설계 ▲특별활동(봉사 체험) ▲선배시민 실천 방법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윤정 대화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성큼 다가온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사회 속에서 노인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할 때”라며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