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지난 10일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하여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했다. 8월 21일 ~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개최한 준비보고회의에는 연습장인 김경희 시장과 통제부장인 부시장, 지역부대장인 3901부대 1대대장, 그리고 실과소장 및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전시대비계획(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전시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단위 전시대비 연습이다. 준비보고회의는 △2023 을지연습 홍보동영상 시청 △추진계획보고 △군 작전 및 지원사항 계획보고 △마무리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읍면동 자체적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참여, 핵 사용 위협 등 복합적 상황조성에 따른 통합대응연습, 민방공대피훈련, 이천시청 대 테러발생에 따른 민관군 통합대응 실제훈련 등 올해 달라진점과 주요추진중점사항을 보고하고 공유했다. 우리시 을지연습을 통솔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금번 을지연습을 계기로 직원여러분이 안보에 대하여 관심을 가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중리동 장록동 마을자치회가 지난 12일 마을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하여 장록동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이천시 마을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했으며, 연일 지속된 더위를 함께 극복하며 경로잔치를 함께 준비하고 즐기며 마을 주민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장록동 마을자치회는 마을 통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회의를 통해 마을의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실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록동 마을자치회와 부녀회, 청년회가 협력하여 참여한 마을주민들을 위하여 음식을 직접 마련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레크레이션 등 마을주민 특성에 맞는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실현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살리는 기회가 됐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20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은 국악, 판소리 및 향토가수 공연을 관람하고,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낚시대회 등 레크레이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기철 장록동 마을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장록동 한마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방학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줄어들고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학이다! 영화보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방학이다! 영화보자!’행사는 영화를 상영 후 체험 키트를 이용한 놀이 활동을 진행하고 대월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활동을 소개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한 행정복지센터로 다가가고자 추진됐다. 백승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가정의 화합은 물론 이웃 주민과도 친밀하게 어울리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혁세 공공위원장은 “오늘 참가한 가정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더욱 챙기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신중년(5060)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향기나는 인생 꽃차 소믈리에]를 창전동 주민 대상으로 지난 4일 개강했다. [향기나는 인생 꽃차 소믈리에]는 인생 2막을 설계하는 5060세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 후반기에 대한 설계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제2의 인생설계, 취업준비를 위한 직업탐색, 세대 전환에 따른 마음 교육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자원 활용의 폭을 넓히고 신중년 세대의 역량을 강화,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신중년의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희종 동장은 ‘이제 사회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열리는 만큼 인생3모작을 준비해야 하는 5060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창전동은 앞으로도 알찬 컨텐츠를 준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했다. 차후 프로그램 수료자에게 지역 내 활동과 연계하여 기량을 발휘할 기회도 마련하고자 한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광주시는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악인 김영임씨를 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따라 김영임씨는 2025년 8월까지 각종 홍보 영상물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광주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교육조교인 김영임씨는 효 정신을 담은 음반 ‘회심곡’을 발매하며 국악계 최초로 1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1998년에는 국악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현재까지 수많은 공연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패 전수식에서 방세환 시장은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이 지난 9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친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여주시는 밝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추진중이다. 이날 세종대왕면은 8월 1차 이장회의 실시 후 세종대왕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참여하여 ‘환한 미소로 다시 찾는 친절 세종대왕면!’ 친절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친절 운동을 널리 홍보하고, 세종대왕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환한 미소와 친절 행정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친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단체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를 위해 친절의 날 운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캐나다 대원 168명은 지난 8일부터 이천시 마장면 소재 청강문화산업대학에 머무르면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가는 곳마다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12일 퇴영식을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지난 9일 잼버리 대원들은 거북놀이 관람, 시립 박물관 견학을 통해 이천시 전통문화 체험을 즐겼고, 부발읍에 위치한 SK하이닉스 공장 방문에서 세계 제일 메모리반도체 생산라인의 우수성을 경험했다. 10일에는 세계적인 마술사 이은결의 매직쇼와 케리커쳐 공연이 숙소인 청강대서 펼쳐져 대원들은 “대단하다”, “웅장하다” 등 탄성을 쏟아냈다. 특히 9, 10일 야간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숙소를 찾아 기타, 색소폰,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대원들과 한데 어우려져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공식일정 마지막 11일에는 대원 전원이 서울 명동, 인사동 등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즐겼고 야간에는 잼버리 K팝 콘서트를 즐기며 한국에서의 피날레를 맘껏 즐겼다. 12일 퇴영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머무시는 동안 이천시의 우수 첨단산업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고 오늘 영광스런 퇴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립도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지속가능한 지구별을 위한 Q&A 파트3 강연 참여자를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파트3 ‘미래에 묻다.’는 미래의 지구는 어떤 색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 질문을 던져보고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공유해 볼 계획이다. 특히 9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 진행으로 ‘AI와 지구에서 공존하는 삶’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 인간과 AI의 공존이 실현화된 지구에서 인간은 어떤 관계로 살아가게 될까? AI를 대하는 인간의 태도에 대해 고민해 볼 예정이다. 이천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오는 8월 26일부터 9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 강연으로 진행되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파트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지구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성과 고유성을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이천시 아동·청소년을 위해 SK하이닉스에서 후원하고, 하트하트재단이 주관하여 조성한 IT 교육공간‘행복 IT 스터디랩’에서 다양한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4기째 운영을 맞는 IT 프로그램‘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는 3D펜 메이킹클래스, 피지컬컴퓨팅 어썸봇, 아두이노를 활용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등 총 7개 과정을 주중, 주말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프로그램별 7~8회차로 운영되며, 8월 17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규과정 3기 및 방학특강을 운영중인‘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0개 과정 1,776명이 참여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양질의 IT 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천시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립도서관‘행복 IT 스터디 랩(IT교육공간)’에서 이천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첨단 IT 창의교육이 충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이천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향토음식 보존 및 계승을 위하여 생활개선회원 96명을 대상으로 향토 약선요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 약선요리 조리실습과 여름철 약선학 이론교육을 병행하여 생활개선회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본 교육과정은 이천시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향토 약선학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질 좋은 농산물(쌀, 복숭아, 채소, 돼지, 한우 등)을 활용하여 교육했다. 단순히 요리교육뿐 아니라 향토음식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른 식문화에 대해 교육하고, 제철 및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탄소발자국 감축에도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 역량강화 및 우리 고유의 음식에 대한 인식제고와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조리기술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