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다시 한번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주민들의 두 번째 농가 봉사활동으로, 여름휴가 대신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7일 외국인주민들이 지역 화훼 단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화분 정리와 분갈이 등의 작업을 도우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훼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휴가철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이 두 번째로 진행된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이들은 지역 농가와의 연대감을 더욱 깊이 느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지켜본 지역 농가 관계자는 “외국인주민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와 손길이 모여 화훼 단지가 더욱 활기차게 변모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국인주민들이 지역 사회와 더욱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 경기본부는 17일 수원시 매탄공원 테니스장에서 아침 운동중인 동호회원과 공원을 찾은 수원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및 건강한 아침먹기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직원들이 매탄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농협 즉석밥과 몸에 좋은 우리쌀 효능이 인쇄된 전단지를 배부하며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동참을 호소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챙겨먹음으로써 쌀 소비가 촉진되고 더불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농협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에참가하여 경기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최근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장조림 버터밥(‘백종원의 초간단 밥도둑’1편,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 8월 2일 업로드) 시식, 경기미 500g 사은품 증정, 경기미(가공식품) 전시 및 할인판매, 쌀 관련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펼친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아침밥은 건강한 하루의 시작이다”며 “농협은 간단히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쌀 밥 레시피를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인 백종원 대표와 함께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있으니 아침식단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자 본부장은 “밥이 보약이고, 아침밥은 엄마의 사랑이다”며“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촉진을 통해 국민엔 건강, 농민엔 희망을 채울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경기인삼 브랜드 천경삼의 수삼 및 홍삼가공제품과 경기과일 브랜드 잎맞춤의 경기도산 G마크 인증 포도 등 경기도 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농협과 농협수원시지부, 수원특례시는 16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수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수원농협 정다미(500g) 소포장 쌀, 수원축협 명품한우를 나누어 주면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시의 안전한 먹거리를 행사장에 방문한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전종근 지부장은 “해당 지역에 기부도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이용해 준다면, 우리농촌 마을에는 활력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수원시지부는 16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수원농협 정다미(500g) 소포장 쌀을 나누어주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운동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최근 급증하는 쌀 재고량으로 인해 쌀값 추가 폭락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범농협 및 대내외기관과 협력을 통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쳐 쌀 소비 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전종근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로 건강과 이웃을 챙기고, 범국민이 아침밥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쌀값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농업·농촌에 희망과 행복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방성환 위원장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6일 성남시 야탑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밥, 백설기, 식혜 등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영미 성남시의원, 이형복 성남농협 조합장, 정재영 판교낙생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은 국민들의 쌀(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침밥 문화 형성이 쌀 소비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성환 위원장은 “농협의 ‘아침밥 먹기 운동’은 국민 건강증진과 쌀 소비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캠페인”이라며 “많은 국민들께서 함께 동참하여 건강도 지키고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도 지켜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농협은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밥을 먹기 어려운 실정을 반영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공급해 쌀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있다”며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경기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16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경기도청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및 2024년 3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 경기도청 및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서울본부 임직원,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도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서울특별시·대전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고향주부모임회원과 상호 기부하는 고향더하기+ 운동을 병행 실시했다. 고향더하기 운동+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대국민 동참을 불러일으키고자 고향주부모임이 주도하고 전파하는 운동으로 시·도 지역 회원 간 상호교차 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향더하기 운동+을 통해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든든한 구심체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우숙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더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 도임원 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군회장을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행복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6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농협 서울본부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농업·농촌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경기도청·경기농협·서울농협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경기도와 경기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인식개선을 위한 공동홍보를 올해 초 봄꽃 축제에 이어 서울에서 2번째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수원, 안성, 포천, 가평 4개 시군과 함께 쌀, 잣, 전통주 등 도내 우수 농축산물 답례품을 전시하고 기부방법을 안내하는 등 도-시군 합동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농협·서울농협 임직원 및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 ·서울지회 회원들의 상호 기부를 통해 경기도-서울시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을 약속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이 되도록 경기농협의 역량을 힘껏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4일,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를 열어 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허가 업무 담당자와 고충 민원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공무원들은 민원인을 대할 때 힘든 점에 관해 이야기하고,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제안 사항과 민원 해결 방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직원은 “최근 시행한 교통비 무상 지원 사업이 경기도 사업과 서로 같은 듯 다른 부분이 있어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이 많은 것 같다. 사업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세히 홍보할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 등과 관련해 “여러분께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고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여러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민원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여 더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과천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 제작 및 교육, 심리 상담,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는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차세대위원회 소속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의 해양 안전의식 고취와 비상 대응 능력 함양을 위한 것으로, 과천시는 과천소방서와 협업하여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시는 참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보험 가입과 차량을 지원하고, 과천소방서는 행사에 필요한 식사 비용과 체험비 전액을 지원했다. 청소년들은 여객선 승하선시 주의사항과 필요한 절차에 대한 교육과 함께 침수선박 탈출 체험, 해양생존 체험, 이안류 체험 등으로 해양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해양 안전 수칙을 자세히 알 수 있어 무척 유익한 교육이었다. 해양 안전에 대해서는 체험을 통해 배우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니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활동을 함께 마련해주신 과천소방서에도 감사드린다. 해양안전체험으로 위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