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0일, 지역 한 음식점에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소속 댄스, 밴드, 치어리딩, 영상제작 등 10개의 문화예술 활동 동아리 단원 19명을 만나 ‘짜장면 타임’을 가지며 소통과 응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어버이날 행사, 마을축제, 현충일 추념식 등 지역 연계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동아리 단원들이 신계용 시장에게 제안해 만들어진 자리였다. 이날 청소년들은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한 동아리 활동과 하반기 계획, 동아리 활동과 관련한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얘기하고, 진로와 학업 등과 관련해 신계용 시장에게 궁금한 점을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학창 시절 바이올린·기타 연주 문화예술 활동을 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청소년 시기에 공부도 중요하지만 동아리 활동 경험은 사회성 함양과 인격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활동 내용을 보니 우리 청소년동아리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것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려는 모습도 있어, 이 또한 보기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는 ‘2024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뒷골1어린이공원(과천동 385-7 일원, 면적 약 1,400㎡)의 새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획일적인 모습의 어린이놀이터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호기심과 모험심, 상상력 등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과천시는 지난해 노후한 뒷골1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해 도비 7천5백만 원을 확보하고, 시비 1억 7천5백만 원을 투입해 새 단장에 나섰다. 지난 3월 주민설명회와 민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놀이터를 설계했으며, 지난 5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새로 단장된 놀이터에는 트램펄린, 그네, 시소 등이 설치된 놀이공간과 함께 맨발황톳길이 조성된 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또한 주변 주거지역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에메랄드 그린, 셀릭스, 수국 등의 다양한 수목을 심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과천동에 조성한 뒷골1어린이공원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농협은 11일 광교산을 등반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지 쌀값이 전년도 수확기 대비 10%이상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산지 재고는 55만톤으로 전년대비 24만톤이나 증가하였다. 반면 쌀 판매는 오히려 전년대비 10.2% 감소하면서 쌀 소비 진작의 필요성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경기농협은 등산객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경기미를 이용해 제조한 떡과 관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오이를 같이 증정(400인분)해 주는 한편 ‘밥심 쌀심’제목의 쌀소비 중요성이 설명된 팜플렛을 같이 나눠줌으로써 일반 시민에게 쌀소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장(場)을 마련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아침밥식사로 섭취한 영양분은 축적되기 보다는 쉽게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건강한 삶의 원천”이라며, 쌀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쌀 소비 진작에 첨병의 역할을 하는 경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9일 씨앤지하이테크㈜를 찾아 ‘동행기업과 함께하는 우리쌀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씨앤지하이테크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전문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 지역 쌀을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는데 뜻을 같이했다. 홍사문 대표는 “쌀 소비 촉진운동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민자 본부장은 “경기米(미)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농협은 9일 아쿠아플라넷 일산 및 포천 서예마을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과정’사업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사업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농촌정착지원과정을 위해 마련됐다. 금차 교육과정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은 아쿠아플라넷 일산점에서 아쿠아리움 관람을 하고, 포천 서예마을에서 한국전통문화체험으로 서예 및 민화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금일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아이들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해 성장기 아이 및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이 특히 중요함을 알렸다. 박옥래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이제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경기농협은 국민적 기대와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다문화여성대학,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1대1 맞춤형 농업교육,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 등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9일 과천시에 따르면, 건설 가설재 기업인 금강공업이 과천지식정보타운 4-4블록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입주를 마쳤다. 금강공업 과천신사옥 빌딩에는 엠디엘이앤씨, 에버코스, 고려산업, 동서화학공업 등 6개 기업도 함께 입주했다. 금강공업 과천신사옥에는 과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도서관(연면적 256.26㎡)이 오는 10월 이후로 공공기여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금강공업은 창업자를 위한 사무실 무상 임대, 금강카인드 직장어린이집 내 과천시민 자녀 20% 우선 모집, 과천시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금샘문화재단 장학생 선발 등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선 6일 금강공업을 방문하여 전장열 회장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과천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금강공업에서는 이날 해당 사옥 신축에 있어 건축허가에서부터 사용승인 절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과천시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신계용 과천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각 산업 분야의
(뉴스핏 = 박선화 기자) 9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센터에서 공모한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관내 35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년기 대비 개별 맞춤형 서비스 △이웃 관계 기반의 자립 준비 △건강·경제·주거 영역별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 △지역 커뮤니티 관계망 구축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 발달장애인의 자립 준비를 돕는 사업인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가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국장 및 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사전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사전준비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 상황 및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과천시는 19일 민·관·군 합동으로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전시 전환 절차 숙달을 위한 훈련과 도상연습, 주민 대피, 대테러 대응 실제 훈련 등을 이어가며 비상 대응 능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관·군이 하나로 결집하여 전시 상황과 각종 테러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
(뉴스핏 = 박선화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민자)는 8일 한일사료㈜(부회장 차상석)를 찾아 ‘동행기업과 함께하는 우리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경기米(미)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해 동행기업과 함께 쌀 소비 증대 및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한일사료(주)(경기도 용인시 소재)는 배합사료 등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금번 행사를 통해 용인시 지역 쌀을 구매해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쌀 소비 증대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민자 본부장은 “경기米(미)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경기米(미)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경기본부는 8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 홀에서 경기관내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161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우리 쌀 소비촉진 결의대회'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건전결산 및 성공적인 사업추진 마무리를 위한 상호금융 핵심이슈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 전에 실시한 쌀 소비촉진 결의대회를 통해 경기 관내 전 농·축협 직원은 범 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래 본부장은 "고금리 상황과 경기침체로 인한 연체비율이 치솟는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다양한 수익창출 방안을 모색하여 직면하고 있는 위기와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