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은 19일부터 22일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적극 나섰다. 훈련 첫 날인 19일에는 안성 및 평택캠퍼스 40여 명의 공무원들이 아침 7시에 자체 비상 소집을 하며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상급 기관의 훈련 지침을 세밀히 학습하는 등 훈련 준비에 만반을 기했다. 이번 을지훈련은 북한의 장사정포에 의해 서울·경기 주요시설 및 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적 비행기에 의해 전국 주요시설이 공습당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특히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안보 위험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경국립대학교 전 교직원은 경기도의 유일한 국립대학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번 훈련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게재 및 주변 현수막 부착 등을 통해 학생 및 지역민들에게도 훈련을 적극 홍보했다. 을지훈련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우리대학에서는 민방위훈련도 열린다.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 사이렌 음이 울리면 전 교직원들은 정해진 대피소(본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로 신속하게 이동하게 된다. 대피장소에서는 민방위훈련 안내 라디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수원시지부와 수원농협은 19일 제주시농협과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봉주(제주시농협 조합장), 염규종(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수원시지부장), 수원시생명산업과,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제주시 관계자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자간 공동추진 및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시농협은 수원농협 대표 농산물인 쌀(정다미)을, 수원농협과 수원시지부는 제주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설계 용역 결과 보고와 향후 추진 계획,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근린공원 4부지(부지면적 3,320㎡)에 사업비 249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3,43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문화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문화체육시설에는 5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체육관, 헬스장, 그룹운동실 등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함께 주민들의 소통과 독서 활동 등을 위한 문화공간인 북카페도 함께 들어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가능한 행정절차와 공사 진행 일정 등을 조속히 추진하여 주민들이 빠른 시간 안에 문화체육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0월 공사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과천시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하면서, 오는 26일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시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모바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하는데, 조사 대상자는 본인의 거주지(위치기반서비스)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고 편리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비대면 조사 참여 독려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과천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반이자 주민들에게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는 중요한 조사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비대면 조사 이후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각 동의 통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에 방문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방문조사 대상은 비대면-디지털 조사 미참여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로, △100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다시 한번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활동은 외국인주민들의 두 번째 농가 봉사활동으로, 여름휴가 대신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7일 외국인주민들이 지역 화훼 단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화분 정리와 분갈이 등의 작업을 도우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훼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휴가철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이 두 번째로 진행된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이들은 지역 농가와의 연대감을 더욱 깊이 느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을 지켜본 지역 농가 관계자는 “외국인주민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와 손길이 모여 화훼 단지가 더욱 활기차게 변모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국인주민들이 지역 사회와 더욱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 경기본부는 17일 수원시 매탄공원 테니스장에서 아침 운동중인 동호회원과 공원을 찾은 수원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및 건강한 아침먹기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 직원들이 매탄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쌀로 만든 농협 즉석밥과 몸에 좋은 우리쌀 효능이 인쇄된 전단지를 배부하며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동참을 호소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챙겨먹음으로써 쌀 소비가 촉진되고 더불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농협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에참가하여 경기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최근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장조림 버터밥(‘백종원의 초간단 밥도둑’1편,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 8월 2일 업로드) 시식, 경기미 500g 사은품 증정, 경기미(가공식품) 전시 및 할인판매, 쌀 관련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펼친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아침밥은 건강한 하루의 시작이다”며 “농협은 간단히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쌀 밥 레시피를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인 백종원 대표와 함께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있으니 아침식단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자 본부장은 “밥이 보약이고, 아침밥은 엄마의 사랑이다”며“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촉진을 통해 국민엔 건강, 농민엔 희망을 채울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경기인삼 브랜드 천경삼의 수삼 및 홍삼가공제품과 경기과일 브랜드 잎맞춤의 경기도산 G마크 인증 포도 등 경기도 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농협과 농협수원시지부, 수원특례시는 16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수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수원농협 정다미(500g) 소포장 쌀, 수원축협 명품한우를 나누어 주면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시의 안전한 먹거리를 행사장에 방문한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전종근 지부장은 “해당 지역에 기부도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이용해 준다면, 우리농촌 마을에는 활력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농협수원시지부는 16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수원농협 정다미(500g) 소포장 쌀을 나누어주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운동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최근 급증하는 쌀 재고량으로 인해 쌀값 추가 폭락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범농협 및 대내외기관과 협력을 통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쳐 쌀 소비 붐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전종근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로 건강과 이웃을 챙기고, 범국민이 아침밥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쌀값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농업·농촌에 희망과 행복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방성환 위원장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6일 성남시 야탑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밥, 백설기, 식혜 등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영미 성남시의원, 이형복 성남농협 조합장, 정재영 판교낙생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은 국민들의 쌀(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침밥 문화 형성이 쌀 소비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방성환 위원장은 “농협의 ‘아침밥 먹기 운동’은 국민 건강증진과 쌀 소비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캠페인”이라며 “많은 국민들께서 함께 동참하여 건강도 지키고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도 지켜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옥래 총괄본부장은 “농협은 바쁜 현대인들이 아침밥을 먹기 어려운 실정을 반영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공급해 쌀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있다”며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경기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