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버드내마을(신평로 28-23)에서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윷놀이 대회를 하며 주민의 안녕과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신평동 주민자치회 김기성 회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이번 주민자치회 윷놀이 대회를 통해 위원들의 화합뿐만 아니라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지역에 활력을 되찾고, 어려움은 함께 극복하는 신평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송탄관광특구 신장쇼핑몰 야외무대가 미디어아트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평택시는 지난 3일 ‘미디어아트 미술관 및 관광안내 키오스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및 미디어아트 미술관과 관광안내 키오스크를 직접 관람했다. 미디어아트 미술관은 투명LED전광유리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IOT인터랙션 콘텐츠 명화 영상 17편과 송탄관광특구 홍보영상 2편, 포토존영상 5편 등 총 24편으로 구성되어있어, 지역 주민들의 관광·문화 수요를 채워주고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변화를 시도 한다. 관광안내 키오스크는 신장쇼핑몰 3대, 팽성안정쇼핑몰 2대 등 총 5대를 설치하여 주요관광지, 관광정보 및 상점안내 등 정보를 제공하고 영어지원이 가능하여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도모할 전망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및 관광안내 키오스크의 주기적인 콘텐츠 교체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지난 4일 관내 외국인 주민을 비롯한 한국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설날 절기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고유명절 및 명절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 적응을 돕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 문화를 쉽게 소개하기 위해 ▲체험행사(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새해 편지 쓰기) ▲음식체험(떡국·명절 음식 먹기) ▲의상체험(한복체험 및 포토존 운영) ▲놀이행사(윷놀이, 투호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외국인과 내국인 주민들이 함께 서로 안부를 묻고 명절 덕담을 나누며 단합하는 시간이 됐다. 몽골이 고향인 탐카 씨는 “몽골에도 한국과 비슷한 설날 행사가 있어 이맘때쯤이면 고향과 가족이 보고 싶어진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명절과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인 친구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에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일 관내 식당에서 조합원 및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사업·예산계획 심의, 우수사원 격려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승철 회장은 “자동차검사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 기술향상과 바른 정비를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차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오산시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합원들께 감사하다. 자동차 산업환경이 급변해지며 내연기관차 정비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모범사업자 지원사업 육성 등 자동차관리사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초평동에 떡국 떡 250kg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초평동 주민자치회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떡국 떡은 관내 15개 경로당과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경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설을 맞이해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준 초평동 주민자치회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초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역환승센터 광장에서 ‘한파, 따뜻하게 행동하고 감기 조심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오산역환승센터와 인근 상가 지역의 시민들 대상으로 한파 발생 시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전단지를 배부했다. 겨울을 맞아 영하의 온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한파가 주제로 선정됐는데 실제로 1월 23일 오산시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로 기록됐고 경기도 전역에 수일간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한파가 잠시 지나갔지만, 다시 한번 추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설 연휴가 곧 다가오는 만큼 오산시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2024년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조합원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자동차정비사업 및 시정발전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장 수여,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자동차 정비사업의 발전방안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지향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조합은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금길남 회장은 “자동차 산업환경이 바뀌면서 자동차정비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문정비업 관계자가 함께 노력해 안전한 정비업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조합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자동차 관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저소득층이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관내 복지시설 16곳, 330여 명의 노인, 장애인,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 3천여 명에게도 위문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노인 무료 급식 기관 9곳에서는 명절 특식을 제공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연휴 기간에 아동 급식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흥시 공직자들이 자매결연한 13곳의 사회복지생활 시설을 찾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2월 6일에는 안산농업협동조합에서 백미 300포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시흥시 체육관에서는 시흥시1%복지재단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가 열리고, 삼미시장에서 구매한 설 명절 꾸러미 400상자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맞이에 동참해 1천만 원을 기부한다. 관내 종합복지관에서도 온기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첫 기획공연으로 봄을 맞이하는 “봄의 향연 콘서트”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인 아이비, 차지연, 이건명과 50인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방성호 지휘자와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그리고 클래식 실내악 앙상블의 첫 내한공연,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이 오산 시민을 기다릴 예정이며, 6월에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어린이 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오산시립미술관은 2024년 신년기획전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작가 7인의 전시를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 특별전으로 한국, 프랑스 교류전을 선보인다. 또한 8월에는 오산의 지역 예술가들의 가장 큰 행사인 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오산 미술협회의 회원의 작품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4년의 마무리로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주제로 현대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