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연천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무더운 여름나기 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급식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급식지원” 사업은 사회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거주공간에서 잘 벗어나지 않는 관내 고립형·은둔형 청소년 포함 총 48여명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치킨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급식을 지원받은 청소년은 “제일 좋아하는 치킨을 받게 되니 너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풍성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상하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연천군 학교 밖 청소년에게 따뜻한 치킨으로 긍정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청소년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현재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내 거주 중인 학업중단 청소년(만 9~2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관련 학습지원뿐 아니라 자격증취득, 문화활동, 건강검진, 급식지원, 맞춤형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5년 9월 5일부터 9월 6일 1박 2일간 제3회 3세대가 행복한 힐링캠프를 운영하여 3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접수는 오는 7월 29일~ 8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을 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가족 캠프 프로그램 구성은 △ 빛나는 별 △ 세대 공감 프로젝트 △ 명랑운동회를 통하여 가족구성원의 의사소통능력 UP! 가족응집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교류가 줄어드는 현대사회에서 3세대 가족캠프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연천 청정지역인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위하여 전문적인 상담과 고위기청소년(자살·자해, 미디어 관련 등)의 정서지원과 긴급지원, 찾아가는 상담, 교육프로그램(학교폭력, 성폭력 등)을 제공하여 문제 해결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성장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
(뉴스핏 = 김호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에 대해 현장 실증 연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연구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에서 한반도 과학기술협력사업의 ‘태양광 연계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의 현장실증을 통한 남북협력 기반연구’과제에 선정돼 추진하는 현장 실증 연구이며, 태양광 연계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의 현장 실증을 통한 녹색기술의 남북협력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란 공기 중의 질소를 직접 포집하여 작물에 유효한 형태로 변환하는 장비이다.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대기질소(N2)를 질산태질소(NO3-)로 변환한 뒤, 용존하여 액상 비료 형태로 제공한다. 이 장비의 원천 기술은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 플라즈마 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에서 개발했으며, 그린팜㈜에서 기술이전 받아 첫 번째 상용화 모델(GF-N3)의 개발을 마쳤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개발한 대기질소 비료화 장비는 친환경적인 질소 고정 기술로 탄소 배출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뉴스핏 = 김호 기자) 연천군은 오는 8월 2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가 일손 부족 문제해결과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정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6년도 농정사업 지원계획은 농기계임대사업기금의 경우 트랙터, 콤바인 등 대형농기계를 장기임대 해줌으로써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농자재지원사업,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 등 농정사업(9개사업)은 사업비 대비 50% 보조를 통하여 농가의 농업기반 조성과 농자재 구입 부담경감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도 농기계임대사업 및 농정사업을 신청하려면 신청자정보(이름, 연락처), 농지정보를 반드시 제공하여야 하며, 해당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허위기재 시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수 없다. 또한 신청접수 시 유의사항으로는 △사업신청자는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 △연천군에서 경작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 △비가림하우스 신규시설 지원사업은 토지 소유관계 확인(임대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6년 이상), △농기계의 경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등록되어 있거나 품질보증을 받아 A/S가
(뉴스핏 = 김호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문화의집)은 베스트피지컬짐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신체 활동 강화를 목표로 체계적이고 안전한 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7월 30일 오전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으며,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와 문화의집 관계자 및 베스트피지컬짐 대표와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의집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과 헬스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공기관-민간기업 간 협력 사례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보다 나은 복지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다. 베스트피지컬짐 윤승덕 대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얻게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으며,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임광진
(뉴스핏 = 김호 기자) 연천군 전곡읍주민자치회는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집중호우 피해 가구 및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빠른 일상 회복과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양수정 전곡읍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 피해와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성금으로 안전한 여름나기 물품을 구입하여 관내 수해 피해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께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역 특화사업인 ‘중복맞이 사랑애(愛)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중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삼계탕, 영양죽, 쌀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60가구에 꾸러미가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한장희 위원장은 “항상 개군면 복지를 위해 함께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 속에서 지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꾸러미를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1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각 마을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30여 명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제초작업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새마을회 회원들은 계정리와 삼산리 내 활거리 교차로를 비롯해 마을 진입로, 하천변, 공공시설 주변 도로 등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석 등을 제거하며 정성껏 환경을 정비했다. 양동면 새마을회는 평소 살기 좋은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제초작업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매년 여름이면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로 인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이 많은데, 꾸준한 봉사로 마을 환경 정비에 애써주시는 양동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양동면에서도 양동면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꿔 면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 지평면 위원회는 31일 오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지평레포츠공원 도로변에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식재를 포함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공원 주변의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꽃 식재 등의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정비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미관이 저해된 도로변을 정돈하고, 가을철 꽃길 조성을 위한 준비 차원에서 진행됐다. 심어진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지평레포츠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평면의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수영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은 생활 속 실천”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가꾸는 소중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환경을 개선한 의미 있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이러한 실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 양평군보훈회관과 양평행복플러스센터에서 초등학교 3, 4학년 아동 5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녀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성교육 전문 강사들이 사춘기 신체 변화, 임신과 출산, 성폭력, 디지털 시대의 성 등을 내용으로 설명하고, 아이들이 성에 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왜곡되고 무분별한 성 지식 습득과 성 문제 발생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상황 속 폭력과 장난 구분하기 △사이버 성폭력 예방에 대한 퀴즈 등으로 구성돼 참여 아동들의 높은 흥미를 이끌어냈다. 김윤호 가족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성에 대한 개념을 알고 건강한 성 인식을 습득해 자신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