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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의회 포커스] 곽미연 평택시의원 "시민과 진정한 소통으로 참여정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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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핏 = 박선화 기자) 민선 7기도 어느덧 전환점을 훌쩍 넘어 마지막 1년을 남겨놓고 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온전한 실천을 위해 시민의 봉사자로 의정활동에 뛰어든 지방의원들은 지난 3년의 성과물을 토대로남은 1년의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 뉴스핏은 시민 최일선에서 지역 일꾼을 자처한 지방의원들의 소회와 계획을 듣고 시민에 전하고자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편집자주]


'해바라기 생활정치' 슬로건으로 시의원 배지…지난 3년 주민 위해 '열일' 

"항상 귀담아 듣겠습니다. 대신 목소리 내겠습니다.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습니다.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곽미연 평택시의원(민주당, 중앙, 서정동)이 밝힌 '주민 일꾼'으로서의 마음가짐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해바라기 생활정치'를 슬로건으로 시의회 배지를 단 '초선'임에도 그는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를 이끌며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사람과의 만남을 통한 참여 정치를 실천하고자 했다. 그러한 참여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었다"며 정치를 '사람과 사람 간 만남'으로 정의했다. 

곽 의원은 이러한 신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만나왔다. 현안 사업과 민원 그리고 정책이나 행정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소통했다.

곽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정치를 하고자 했다"며 "주민들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대신 목소리를 내달라고 뽑아 주셨다.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드리려 한다.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과의 '약속'도 성실치 지켜냈다.

삼성에 지역주민들이 취업해 일할수 있도록 목소리를 냈고, 서정동 점촌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이끌었다.

해당 사업은 곽 의원의 노력 등으로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됐고, 시는 사업비 93억을 확보한 상태다.


곽 의원은 "점촌은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이었다. 길 건너 신도시가 생기면서 주민들의 상실감도 컸다"며 "하지만 이제 주차장이 생기고, 시니어커뮤니티 거점 공간이 생기고, 청소년들이 공부하고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생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이 선정되기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주민회의를 통해 함께 고민했다. 모두가 협동해 만들어낸 힘든 과정이었다"며 "좋은 결과가 나왔고 주민들에게서 공로패도 받았다. 뿌듯했고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곽 의원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조례 정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대표적으로 '평택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가 있다. 고령, 질병, 장애 등을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평택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공중화장실에 경고음 발생기가 설치되도록 했다. 범죄예방 및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토록해 성범죄 예방 및 공중화장실 이용 시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최근 정인이 사건 등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택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도 발의했다.

이를 포함해 곽 의원이 발의한 조례는 총 9개에 달한다. 물론 모두 소관 상임위와 본회의 심의를 통과해 현실화됐다.

곽 의원은 탄소중립도시에 대한 관심도 크다.

지난 2월1일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분 발언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경제구조 모든 영역에서 저탄소화 추진 △신유망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 전환 △탄소중립 제도적 기반 강화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30년 △그린웨이 프로젝트 단계별 운영 확대 △수소 융·복합단지 구축 △탄소중립도시 선언 발표 △탄소중립 연구용역을 통한 제도 개편 방안 검토 및 시너지 제고 방안 마련 등 세부 방안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곽 의원은 끝으로 "크든 작든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겠다. 서정동 중앙동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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