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9일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시민들과 함께 관람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전통 한복인 쾌자를 입고 장안문에서 행궁광장까지 시민퍼레이드와 함께한 힘찬 행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원시민의 날 기념식’이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렸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화합과 소통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7일 올해로 60주년을 맞은‘수원화성문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수원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수원을 대표하는 축제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특히,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을 비롯한 시민의 날 행사 및 각종 연계 행사, 부대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은 지난 6일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창룡문 일대에 펼쳐진 화려한 빛의 향연,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강영우·박현수·이재선·이재형·정영모·정종윤·채명기·홍종철 의원이 함께 관람했다. ‘2023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는 정조의 화성 행차를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하는 초대형 미디어아트쇼로 오는 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은 지난 6일 여민각에서 열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 타종식’에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강영우·박현수·이재선·이재형·정영모·정종윤·채명기·홍종철 의원이 함께 타종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탄천(야탑교~하탑교 일원)에서 열린 ‘2023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돌아보고 시 승격 50주년 특별 공연 '대환영'을 관람했다. 신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남 대표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의 가을밤에 아름다운 탄천 수상무대에서 선보이는 '대환영'은 음악, 무용,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판타지 융복합예술공연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꼭두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 공연이다. 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은 7일과 8일 저녁 7시 30분 탄천 수상무대에서 공연한다. ‘2023 성남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이 제1회 경기도 세계커피콩축제를 찾은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이번 행사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됐다. 주말을 맞아 은계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커피로스팅, 핸드드립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을을 즐겼다. 국내 커피생산농장 생두부터 스페셜티 커피까지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커피향이 은계호수공원을 가득 메웠다. 특히 이번 커피콩축제는 가을 콘서트가 함께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7일에는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와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가, 8일에는 배곧고등학교 밴드 S.O.D와 Saturday 7PMClub 등이 꾸미는 락콘서트가 가을밤을 수놓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차례 비가 지나간 뒤, '확' 바뀐 가을 공기로 가득한 시흥 물왕호수.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 아래, 억새가 물결치듯 일렁이고,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제법 서늘해진 바람에 하늘거린다. 물왕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 나선 시민들은 눈 깜짝할 새 사라지는 찰나의 가을을 만끽하며, 바스락대는 낙엽을 밟아본다. 시흥시 물왕동과 산현동에 걸쳐 있는 물왕호수 곳곳에는 숨은 맛집이 많아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해가 진 뒤, 수변데크를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 덕에 물왕호수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2023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성남시립국악단의 ‘태평가’, 모둠북 협주곡 ‘타’ 공연으로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선정자 4명 시상식, 성남 명예 시민증 수여, 자매도시 미국 풀러턴시 등에서 보내온 축하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해 ‘성남시민의 노래’ 제창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엔 신상진 성남시장과 각계각층 시민, 국회·도·시의원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성남의 자랑스러운 50년 역사를 기념했다. 신 시장은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작한 성남이 첨단과 혁신의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성장했다”면서 “위대한 도시에는 위대한 시민이 있다. 성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만들고 함께 꿈을 키워오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시민의 날과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드론라이트쇼&뮤직페스티벌(10.5. 19:00~20:20) ▲2023 성남 페스티벌(10.6.~10.9. 4일간) ▲2023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10.14. 9:30~17:00) ▲ KBS열린음악회(10.17.
(뉴스핏 = 민선기 기자) 발길 닿는 곳곳마다 선사시대 유물이 가득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6천 년 전 신석기인의 삶을 움집에서 체험하며 시간 여행을 떠난 시민들의 표정이 즐겁다. ‘오이도 유적 1박 2일 선사캠프’에 참가한 시민들은 물고기를 잡는 그물을 만들고, 흙을 반죽해 빗살무늬토기를 제작하며 선사시대 의식주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41호로 지정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는 신석기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부터 오이도 패총(조개더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패총전시관, 오이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억새길까지 흥미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지난 23일 오후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청아한 가을 하늘 아래 형형색색 꽃밭 사이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지난 22일 오후 양주 광사동 하늘물공원 시가지에서 나리농원까지 플라워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2023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전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군악대를 필두로 11개 읍면동 지역 주민들이 각자 개성있는 퍼포먼스로 행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모란 민속5일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한 소비 심리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신 시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물가 상승 등 상인들의 어려움이 큰 것을 알고 있다”라며 “상권별 특화 사업 확대 등 상인분들이 희망을 품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란5일장 주차장 확충은 정상 추진 중이며 지평식 주차장 조성으로 모란민속5일장이 전국 최고의 문화명소로 자리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과일 등을 구매하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권했다. 이날 방문에 이어 27일에는 중앙공설시장, 은행시장, 남한산성시장, 미금현대벤처빌시장을 방문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7시 대광사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을빛 예술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의 대표 가을 축제 '대광사 가을빛 예술제' 개최를 축하드리며 93만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성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가을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축제는 사랑나눔자비 바자회, 축하공연,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3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시흥갯골축제 둘째 날인 23일 축제 개최지인 갯골생태공원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 친구와 함께 갯골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은 150만평에서 펼쳐지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가을 갯골의 매력을 듬뿍 느꼈다. 아이들은 갯골습지놀이터와 소금놀이터에서 발을 걷어붙이고 직접 자연을 몸으로 느꼈다. 서걱거리는 소금알갱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 갯골패밀리런에 참가한 가족들은 공원 전역을 돌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시흥갯골축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십센치와 데이브레이크, 산들, 스텔라장 등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해 음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21일 오후 7시 성남시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성남시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엔 국회의원, 보건의료단체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 전 시민 독감 무료접종사업 등 시책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10월 15일 개최 예정인 제16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가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지역의료 및 시민보건 향상에 힘쓴 서울삼성내과의원장과 정지섭통증의학과의원장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파란 하늘에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이 정겨운 9월의 배곧생명공원. 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깊어 가는 배곧생명공원에 일렁이는 억새가 가을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그네 의자에 앉아 초가을의 풍광을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이 해사하다. 생명을 품은 도시, 시흥 배곧신도시에 조성된 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에 가면 다양한 야생화와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18개의 다채로운 주제로 조성된 공원 곳곳을 걷다 보면 풍성한 가을 추억이 한가득 쌓인다. 해 질 녘 서해 낙조와 반짝이는 도시 야경도 아름다운 볼거리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5일 오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3층 대강당에서 ‘CEO아카데미 2학개 개강식’에 참석해 CEO아카데미를 수강하는 기업인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CEO 아카데미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 최신 경영트렌드를 익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기업인들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대하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나릿물 힐링 꽃밭에 샛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5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잔디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더욱 단단한 협동의 새마을정신이 자리 잡고 한층 더 견고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시장은 각 동 행사 부스를 찾아 “새마을회의 모범적인 실천이 우리 시를 밝고 따뜻하게 만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유공회원 표창, 협동심 배양훈련 및 화합의 시간순으로 진행됐으며 국회의원, 시의원, 각 동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14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천 2023 고양’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 고양종합운동장, 어울림누리 등 경기장과 개폐회식 행사장을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운영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성공적인 경기도민의 축제가 되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화성시의회는 13일 관내 농협 사업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민생현장 방문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발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올 여름 대미를 장식할 진짜 축제가 왔다. 시흥시 시화MTV 거북섬 일대에서 ‘거북섬축제’가 열렸다. 축제 첫날인 이날 관람객들은 오전부터 요트투어, 카약, 바나나보트 등을 즐기며 서해안을 만끽했다. 흠뻑쇼를 모티브로 한 댄스요가와 버블쇼 더해진 마술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해가 지고 사위에 어둠이 내려앉자 신나는 음악과 맥주가 거북섬을 가득 채웠다. 축제 기간 동안 웨이브파크 메인 광장에서는 ‘시흥 거북섬 밤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이날 노라조와 키썸의 공연에 이어, 밤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화려한 폭죽놀이와 함께 EDM파티가 진행됐다. 축제 첫 날인 9일 키썸과 다나카가 출동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9월 직원과의 대화’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과 서무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과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과 서무는 해당 부서의 모든 직원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챙기는 부모 같은 역할”이라며 “앞으로 추경과 내년 주요업무계획, 본예산 편성으로 바쁠 여러분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고충을 살피고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