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인 ‘청년면접수당’ 4차 신청접수가 12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층의 적극적인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면접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에게 최대 21만원의 면접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기도 청년이다. 경기도는 지난 9월 2차 신청 접수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의 상황을 감안해 기존 신청 조건이었던 근로 기준 시간을 없앴다. 또한 채용공고문 제출 절차를 생략하는 등 더 완화된 지원 조건을 마련한 바 있다. 단 완화된 기준은 올해만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타 지원금 중복수급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신청 기간은 12월 14일 오전 9시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후 면접확인서나 면접확인서 대체 서약서 중복수급 여부 등의 서류심사 과정을 거쳐 신청일 기준 60일 이내에 지역화폐로 수당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년면접수당 전용콜센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된 ‘꿈쟁이 오케스트라’가 20일 팔달구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연주하고 있다. 김창석 경기 심포니커 상임 지휘자가 지휘한 ‘제8회 꿈쟁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중 ‘서곡’ 등 5곡이 연주됐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재능 발굴을 위해 2012년 창단된 꿈쟁이 오케스트라에는 현재 단원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가을은 가장 화려하게 자신을 알리는 계절이다. 차가워지는 바람도, 높아지는 하늘도 나름 운치 있지만, 빨갛고 노랗게 스스로를 물들이는 나무들이야말로 가을을 대표하는 존재다. 소래산은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해발 299.4m의 나지막한 산이다. 바위 많은 돌산이지만, 좀에는 철쭉이 화려하게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계절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다. 특히 시흥시ABC행복학습타운에서 소래산놀자숲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소래산에 오르는 코스에서는 짧지만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단풍명소다. 단풍을 보기 위해 먼 길 떠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정취를 느끼고 싶을 때 오르기 좋다. ABC행복학습타운은 시흥시민 모두의 캠퍼스다. 예술(art)과 생명(bio), 문화(culture)를 통해 행복을 채우는 공간을 비전으로 세워졌다. 평생학습부터, 문화예술, 쉼과 건강까지 누구나 와서 다양한 문화를 꽃피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ABC행복학습타운 뒷길로 돌아서면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어른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은 소래산놀자숲을 만날 수 있다. 놀자숲은 소래산 등산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여가공간이자, 어린이들이 마음껏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전망대에 ‘사랑의 자물쇠’ 포토존이 조성됐다. 시흥시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포토존을 공원 전망대에 설치했다. 이번 포토존 조성을 통해 낙조가 아름다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전망대가 연인과, 가족과 함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인생샷’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주관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망대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필수 태그인 ‘#선사유적공원전망대’, ‘#인생샷’, ‘#시흥여행’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음료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의왕시 초평동 레솔레파크 주변에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의왕레일바이크 중간역 부근에 조성된 코스모스단지 2만4800㎡(7500평)와 핑크뮬리단지 2000㎡(600평)의 만개한 꽃들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듯하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시는 30일 오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 2020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식에서 공정무역도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혜영 경기도희외 의원과 조진행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등 수원시 관계자들이 ‘공정한 거래, 행복한 거래’를 다짐하는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바람이 차가워지면 바다는 고요를 찾는다. 시흥시를 품고 있는 서해안 물길도 각자 다른 모습으로 여유를 느끼고 있다. 월곶포구부터 웨이브파크까지, 가을을 담뿍 담고 있는 시흥시 물길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봤다. 월곶은 오이도와 소래포구 사이에 있는 작은 포구이지만, 국가어항에 선정될 만큼 야무진 구석도 있다. 밀물 때는 어업에 몰두하던 낚시배들이 썰물 때 포구로 돌아와 안식을 찾는 모습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된다. 포구 주변에는 산책로가 있어 다소 여유를 찾은 가을철 산책하기도 좋다. 탁 트인 바다와 갯벌,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밤 산책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조명을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를 더 했다. 월곶에서 조금 더 밑으로 내려오면 시흥 배곧을 만난다. 해외에 온 듯한 인피니티풀, 낙조를 자랑하는 한울공원과 아름다운 테마공원으로 최근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생명공원이 이곳에 있다. 지난 해 개장한 한울공원은 이국적인 낙조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포토스폿으로 이미 입소문을 탔다. 6개 테마별로 색다르게 연출한 생명공원은 최근 드라마에서 사랑고백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청춘기록의 박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에서는 25일 삼죽, 죽산등 집중호우 피해로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에게 격려물품 전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2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융합타운에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 등 내빈들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21일 덕봉서원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권순광 양성면장, 유림, 종중 및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봉서원 추계 650회 제향을 봉행했다. 덕봉서원은 조선 숙종 때 기사사화(己巳士禍)로 죽은 양곡(陽谷) 오두인(吳斗寅)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본 제례행사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당연직 덕봉서원 원장으로서 초헌관 역할을 맡아 제향 봉행에 임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경기도 수원과 시흥,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이 전 구간 완전 개통하는 첫 날인 12일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춘호 시흥시의장이 직접 수인선을 탑승해 시민 이용불편이 없는지 점검했다. 이 날은 ‘꼬마열차’로 불린 수인선 협궤열차가 운행 중단된 지 25년 만에 수원~화성~안산~시흥~인천까지 전 구간이 완전하게 운행을 재개한 날이다. 수인선은 지난 2012년 6월 오이도역~송도역 구간(13.1㎞)이 1단계로 우선 개통됐으며, 이후 2016년 2월 2단계 송도역~인천역 구간(7.3㎞)이 운행됐다. 그리고 마지막 3단계인 수원역~한대앞역 구간(19.9㎞)이 개통되면서 전 구간이 온전하게 운행하게 되었다. 개통 첫 날, 시흥시장은 시흥시 월곶역에서 탑승해 수원역까지 40분 정도 수인선으로 이동하면서 이용불편사항이 없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그 간 오이도역에서 수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을 이동해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수인선 전 구간 개통을 통해 환승 없이 수원역까지 40분 만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분당선과 직결됨에 따라 수원을 지나 분당, 왕십리, 청량리까지도 환승 없이 갈 수 있어 시흥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기록적인 장마와 연 이은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 백운호수 생태탐방로에서 바라본 바라산은 자연이 만들어 낸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에 설치된 길이 3km의 생태탐방로를 걷다 보면 사시사철 달라지는 주변의 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의왕시 레솔레파크에는 야외데크와 캠핑장 등 5개소에 ‘공원 속 책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책을 접할 수 있다. 의왕시 레솔레파크의 ‘공원 속 책장’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목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유휴공간을 활용해 설치했으며 약 11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뉴스핏 = 이명훈 기자) 시흥시는 하중동 일대에 연꽃테마파크(이하 ‘테마파크’라 한다)를 조성해 더운 여름 테마파크를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빅토리아 연꽃은 남아메리카 원산의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수생식물이다. 잎은 지름 최대 2m 정도로 거대하고, 향이 상당히 강하다. 특히 꽃이 밤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밤 물위에 3일 동안만 꽃을 피운다. 첫째 날 흰색부터 시작해 점차 짙은 붉은색으로 물들며 왕관을 쓴 듯한 모습으로 변해 연꽃의 여왕이라 불린다. 테마파크는 중앙 전시포를 별 모양으로 조성해 테마별로 식재된 연꽃으로, 방문객들에게 매년 여름철 알록달록한 연꽃을 선보이고 있다. 중앙 전시포에는 열대수련 등 61종 1220본이 식재돼 있다. 온대연꽃성수기가 지나고 열대수련이 개화를 시작해 다시 화려한 수련을 볼 수 있다. 빅토리아, 호주수련 등이 구역마다 다양한 연꽃이 심어져 있는 관람로를 따라 걷다보면 다채로운 연꽃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석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늦여름 다양한 열대수련을 보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연꽃테마파크 방문시 꼭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모락산 맑은숲 공원’은 모락산 둘레길, 모락산 등산로와도 연계되어 있어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책과 휴식하기 좋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왕시 내손동 산139번지 일원에 위치한 면적 8만8229㎡의 ‘모락산 맑은숲 공원’에는 유아놀이터, 피크닉장, 휴게데크, 전망쉼터, 숲속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물이 있어 주말 가족단위 산책코스로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위기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의왕시청 구내식당의 이용모습도 달라졌다. 식당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직원들의 식당 이용시간을 분산시키기 위해 11시 3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4개 조로 편성해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다. 또한, 식당 이용 대기 시 간격 유지를 위해 바닥에 거리두기 스티커를 붙여 일정거리를 유지하도록 했고 테이블에는 아크릴 소재의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직원들이 마주보며 식사를 하는 동안 비말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물빛근린공원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가 시민들의 무더위를 잊게 만들고 있다. 2011년도에 조성한 물빛근린공원은 약 2만 5천㎡ 넓이로 분수, 물방울 놀이터, 수변공원, 운동 공간 등의 다양한 시설물들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4일 오전 정정화 가평부군수, 김전수 가평소방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한 가평 펜션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수원도시공사 가족여성회관이 22일 수원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남문로데오시장 상인회 등 여성관련 기관들과 함께 남문로데오거리의 상가 화장실 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여성안심 캠페인’을 벌였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많은 비가 내리고 난 후 비가 그친 14일 의왕시 청계산 맑은숲 공원의 물줄기가 힘차게 흐르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청계산 맑은숲 공원은 전나무, 메타세콰이어 수종의 피톤치드욕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 치유의 공간과 휴게광장, 생활체육시설,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은 1일 민선7기 2주년과 재임 10년을 맞아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SNS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곽 시장은 "미증유의 재난 코로나19 속에 민선7기 2주년을 맞았다"라며 "무더위 속에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우리 오산시 의료진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로나19에 맞서 "‘오산시도 온 시민들이 동참한 따숨마스크 제작과 보급, 오산형 돌봄, 철저한 생활방역과 함께, 시민 스스로 나서서 빈틈없이 도시 곳곳 방역을 진행하는 등 '오산형 코로나19 대응모델’을 실천해왔다"고 덧붙였다. 곽 시장은 "개인적으로도 오산 시장으로 첫 발걸음을 디딘 지 10년이 되는 참으로 감회가 깊은 날이다"라며 "10년 전 처음 시장이 되고자 하였던 근본 이유가 교육불모지 오산을 전국 최고 교육도시로 만든다는 것이었고, 우리 오산의 상징인 오산천과 독산성을 반드시 되살려 놓겠다는 것이었다"며 그 약속을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지난해 10월 개관한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초·중·고 학생과 청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 주도 역량을 불어넣을 핵심 플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2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전단 살포 행위는 단순한 의사 표현을 넘어서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는 위험천만한 위기 조장 행위로 판단하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지역 내 접경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