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계란, 햅쌀, 불고기 등 명절 밥상에 꼭 필요한 먹거리를 담은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 여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농협 여주시지부와 양평군지부 간 상호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여주시지부 이계관 지부장과 양평군지부 권영주 지부장을 비롯해 양 시·군 지역 농협 조합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농협 여주시지부는 양평군에 임직원 196명이 참여해 총 1,986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농협 양평군지부도 여주시에 임직원 193명이 참여해 1,93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인접한 시·군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 발전의 의미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두 지부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양평군청에서 양평군 기탁식을 진행한 뒤, 여주시청을 방문해 여주시 기탁식을 이어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양 시·군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기탁해주신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이번에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을 목적에 맞게 투명하게 사용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홍보와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치안 강화 대책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지역치안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과 경찰 치안 강화 대책을 공유하고, 현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분야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적도 공유했다. 올해 주요 추진 실적은 ▲교통 분야-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운영, 찾아가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예방교육, 생애주기별 교통안전교육 ▲화재 분야-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주택 점검, 전통시장 화재 예방 합동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전기차 화재 예방 활동 ▲생활안전 분야-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시설물 자율점검단 운영,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점검·지원, 안전보안관 운영 ▲범죄예방 분야-CCTV 통합관제상황실 운영, 안심귀갓길 조성, 자율방범대 운영, 폭력 예방 교육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 안전은 행정과 소방·경찰, 협력 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지혜를 모아야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무결점 안전
(뉴스핏 = 김호 기자)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채상구, 부녀총회장 홍현숙)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월면 공원묘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풀로 공원묘지가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무연분묘 벌초작업과 공원묘지 입구 및 주변의 잡초를 제거해 내 고장을 찾아오는 성묘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채상구, 홍현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성묘객들이 명절을 맞아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 정신을 발휘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묘지를 위해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애향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송편, 약과, 유과)’ 109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소외된 취약계층의 따뜻한 한가위 맞이를 위해 직접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조전희 동장은 “매년 추석마다 회천3동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는 회천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성금 기탁,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마을복지사업 ‘훈훈한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의 일환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송편과 사골국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이번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양주시 옥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최근 옥정2동 청사 앞에서 ‘사랑 나눔 달걀 판매 행사’를 개최하여 저소득가정 신입생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부담으로 학용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이들이 새 학기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강수현 양주시장과 신동주 동장도 함께해 판매 목표 수량인 1,000판을 넘어 전량 완판되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저소득가정 신입생들을 위한 ‘키즈박스(책가방, 학용품세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키즈박스(책가방·학용품 세트)’ 지원 사업에 사용돼 관내 저소득가정 신입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선화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기를
(뉴스핏 = 김호 기자) 남양주시는 10월 9일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봉선사에서 남양주 운허체 배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남양주 운허체는 근현대 불교학의 큰 스승인 운허 스님의 친필을 바탕으로 제작된 서체로, 스님의 사상과 필체의 특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남양주시와 (사)운허기념사업회가 공동 제작했으며, 한글날인 10월 9일부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남양주 운허체는 스님의 글씨에서 느껴지는 단정함과 소박함, 힘 있는 필획을 그대로 담아내 디지털 시대에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서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포식은 봉선사 개산대제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배포식을 계기로 남양주 운허체를 시정 홍보물, 공공시설 안내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한글날에 맞춰 남양주 운허체를 공개하게 돼 의미가 크고, 운허 스님의 정신과 글씨가 오늘날 서체로 재탄생해 시민들과 함께할 수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은 지난 2일 여주시 농·축협 임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을 몸소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주시 농·축협 임직원들은 양평군청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총 1,986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화답해 양평군 농·축협 임직원들도 여주시에 1,930만 원을 기부하며, 양 지역 간 상호 발전 의지를 함께 나눴다.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과 여주시의 농·축협 관계자 18명이 참석했으며, 기부금 전달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웃 지역인 여주시에서 양평군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가 지역 간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우용 여주시 점동농협 조합장은 “양평군과 여주시는 생활권과 지역 경제 등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기반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
(뉴스핏 = 김호 기자)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일 양평공사 ‘손맛나눔’에서 직접 제작한 삼베 수세미 1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수세미는 양평공사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퇴근 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삼베 뜨개질을 배우고 정성껏 만든 것으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직원들의 깊은 마음과 정성이 담긴 뜻깊은 선물이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손수 만든 수세미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바쁜 업무 속 봉사와 나눔을 위해 노력해 주신 양평공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용문면은 앞으로도 이러한 소중한 나눔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