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지부는 지난 13일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향토유적 제9호 ‘삼충단’에서 지역 유림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제향을 거행했다. 삼충단은 조선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맞서 단종 복위운동을 펼치다 순절한 민신, 조극관, 김문기 등 세 충신의 숭고한 업적과 군신유의(君臣有義)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제단이다. 특히 이곳은 동두천시의 소중한 역사적 거점이자 충절의 상징으로,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본 행사는 1932년 9월, 김문기 선생의 후손 김항권이 지역 유림의 협력을 받아 상패동 현 위치에 호패비를 건립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매년 봄과 가을의 정일(丁日)을 택해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제향에는 세 충신의 후손과 지역 유림, 동두천문화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조상들의 넋을 기렸다. 초헌관으로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패동 삼충단은 우리 시의 역사를 증명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 제례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후대에 온전히 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춘기제향에 이어,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026 공생광장 문화예술교육 '너그런 아트랩&아틀리에'’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은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공생광장은 이러한 문화예술교육 방향을 바탕으로 통합 브랜드인 '너그런 아트랩&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다. 과정과 경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시민의 주체적인 자기표현과 지속적인 예술 활동 확장을 지원한다. 이번 '너그런 아트랩&아틀리에' 봄학기 프로그램은 4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생광장 내 교육공간에서 정규강좌 13개와 원데이 클래스 29개로 진행된다. 기존 인기 강좌와 함께 융합, AI 창작 ,미술∙공예, 뮤지컬∙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여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한 기관 공헌형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청소년 대상 연극 기반 문화예술교육 '꿈의 극단 ‘용인’' ▲보컬·댄스 중심 실기 교육 '대중예술아카데미' ▲성인 대상 연기 이론부터 영화 촬영까지 연계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학교생활기록부에 자원봉사 활동 특기 사항이 삭제되는 등 기재 항목이 축소되며 청소년 봉사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가 ‘마을 중심의 자기주도형 봉사’라는 새로운 해법을 내놨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오후 4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사랑뜰에서 안양서중학교 및 안양부흥중학교와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옥란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류병곤 안양서중학교장, 이은미 안양부흥중학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지역 사회 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은 봉사 활동을 단순한 시간 이수 수단이 아닌,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박달중·부안중에 이어 안양서중과 안양부흥중이 신규 참여하며, 안양형‘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이 확대 적용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탄소중립 실험실 리빙랩’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지역 환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파주시 월롱면이 주최하고 월롱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제4회 월롱산 철쭉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월롱시민공원(월롱면 덕은리 산 134-1, 월롱배수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25일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체험, 먹거리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봄의 정취를 간직할 수 있는 ▲꽃 현관 종 만들기 ▲볼펜 꾸미기 ▲꽃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축제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며, 행사장 내에서는 음식 판매 공간과 먹거리 트럭(푸드트럭)이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박원호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제4회 월롱산 철쭉제를 통해 지역 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 도서관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선정의 성과를 발판 삼아, ‘리소그라프 창작동아리-그리소(THE 리소)’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리소그라프’의 예술 세계를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동아리 회원들의 창작 열정을 공유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광탄도서관 창작동아리 ‘그리소’는 실크스크린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한 ‘리소 인쇄기’를 통해 그림, 포스터, 엽서 등 다채로운 창작물을 제작하는 동아리다.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300만 원의 사업비는 동아리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파주 문발동 카페 ‘헤몽페네’에서 열리며, ‘그리소’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리소그라프’작품들을 선보인다. 독특한 색감과 질감, 그리고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과 예술적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이번 지원사업 선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파주시는 오는 22일 14시,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성인지적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기후격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가 사회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계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특히 기후위기 취약계층 보호와 성인지적 관점에서 지역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토론회(포럼)는 1부와 2부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가 ‘기후위기가 여성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성인지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2부에서는 장윤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양성평등연구본부 연구위원이 ‘기후위기 관련 성인지적 대응을 위한 이슈 발굴’을 주제로 제도적 개선과 정책 반영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이지호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좌장을 맡아 파주시의회, 환경·교육·여성·장애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파주시 기후 취약계층 현황 및 대안’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14일 안산 시화나래휴게소 인근 해역에 나타난 주황색 띠 형태를 조사한 결과, 독성이 없는 적조생물 ‘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이 대량 번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소 조사 결과, 해당 해역에는 리터당 약 20만 개체 수준의 야광충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광충은 인체나 수산물 안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먹이생물 증가, 해류 이동, 해수 정체 등의 조건이 겹치는 곳에 모이는 습성이 있다. 연구소는 겨울철 연안 전반에 저밀도로 분포하던 개체군이 봄철 환경 변화에 따라 항구 내부로 집중되면서 바닷물이 주황색이나 적갈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경기바다 환경조사’를 통해 매월 2회 정기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야광충 출현 경향을 지속 관찰해 왔다. 작년 4월 화성 궁평항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으며, 올해 역시 3~4월경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어업인과 관계기관에 사전 안내한 바 있다. 현재까지 야광충 자체로 인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량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14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서진천 제3·4대 이사장이 이임했고, 정인 제5대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단 임원진, 정회원 등이 참석했다. 정인 제5대 이사장은 자동차 전장부품 검사장비 분야 기업을 운영해 온 기업인으로, 공단 수석 부이사장을 역임하며 산업단지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정인 이사장은 “수원델타플렉스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서진천 전임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발로 뛰며 활력이 넘치는 산업단지를 만들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천 제3·4대 이사장은 2021년부터 6년간 공단을 이끌며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입주기업 간 상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서진천 이사장은 “회원사와 함께 협력하며 산업단지 발전을 이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4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샤방샤방’ 사랑의 미용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포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대한미용사회 군포시지부 소속 미용사들이 재능을 나누며 진행됐다. 평소 미용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 15명이 참여해 전문가들의 손길로 단정하고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선물받았다. 참여한 미용사들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커트를 제공하며, 단순한 미용을 넘어 따뜻한 대화와 정서적 교류를 나누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외모 변화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자존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손연섭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산본2동장은 “깔끔한 외모는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복지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군포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시정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시책과 사업을 시민과 언론에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보도자료 작성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내부직원 약 19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찾아가는 정부광고 교육’을 통해 진행됐으며, 조은경 미디어랩나무 대표가 강의를 맡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한 홍보 전략, 주요 시책사업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 AI 도구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실무, 언론 대응 및 기자 응대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 요령과 함께, 언론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응 방법, AI 도구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실무까지 폭넓게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군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보도자료 작성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을 시민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