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의 인천SW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SW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인천SW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은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으며 할로코드로 만드는 인공지능 도우미 모션센서를 활용하는 할로코드 마이크로비트로 만드는 건강 도우미 C언어와 함께하는 아두이노 등을 주제로 총 160여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다.
특히 그동안 실시했던 SW교육과 함께 새로운 인공지능융합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인공지능을 교육 주제로 삼아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하용 원장은 “인천SW교육지원센터에 인공지능융합교육 기반 시설을 2021년도 상반기에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인공지능융합 시범교육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욱 실질적인 미래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