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조성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저소득 국가유공자 18가구를 위해 지난 16일 평택시보훈협의회(회장 김현제)에 약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 화장지)을 전달했다.
조성인 지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보훈협의회 김현제 회장은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전의 지속적인 지원과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